비 오는 일요일따뜻한 하루 되셔요
재미난 후라이팬붕어누룽지 드세요
일찌감치 내려앉은 마음에 비님이 토닥토닥 밟고 지나가고바람이 사르르 스쳐 지나가고일찌감치 닫아버린 마음에노란 가로등이 문을 두드린다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집에 가려고 가방을 여니 ~~~도서관 오기 전 레몬 샀거든요.ㅎ가방 가득.레몬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색으로 나온 악스트.
나무늘보님 덕분에 첨 알게된
나올 때마다 흥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