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도르프인형을 배우러 갑니다.

뭐 처음이라 아주 간단한 걸 할 거예요.

매듭인형이라고 하던데

실제 만들면 실망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발도르프라는걸 체험해 보고 싶고 앞으로 더 만들어 보고도 싶네요.

요즘에는 이것저것 만들고 배우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저를 아는 이들은 이제 글 안써 라고 합니다.

부지런히 습작해야 하는데 어느덧 저는 만들기 아줌마가 되어버렸어요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것은 없지만 말이에요.

막상 하려고 하면 할게 너무 많아서 마음만 바쁘지요

발도르프 인형배우고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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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2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발도르프에 대해서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그 교육철학이 남달라서 아이들키우는데 많은 영감을 줬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27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서재에 들어오면 못들어보던 만들기 용어들을 많이 듣게 된답니다.'발도로프' 이건 또 어떤건지 무지 궁금하네요.

2006-09-27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27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그러시군요. 해리포터님 대단하셔요. 저는 책은 못 읽었거든요.
똘이맘 또또맘님 아마 발도르프는 만들기 용어는 아닌데요.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설명해드리기가 그러네요.

마노아 2006-09-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십니다. 님은 손을 많이 움직여서 늙어서도 머리가 건강할 거야요. 인형 예쁘게 만들어 오셔요^^

하늘바람 2006-09-2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전 게을러서 그렇지도 못하답니다. 마노아님

2006-09-27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27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감사합니다

비자림 2006-09-2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인형사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잘 배우고 오세용~~~

하늘바람 2006-09-2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비자림님 기대하시면 안되는데요. ㅠㅠ
 
 전출처 : 똘이맘, 또또맘 > [퍼온글] [이벤트] 알라딘 서재 가을 이벤트 "책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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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하나를 완성했어요.

다들 예쁘다고 난리인데 호호 자화자찬?

사실은 실이 예쁘답니다.

목에 척 감겨서 숄같은 느낌도 나고요.

사실은 모자와 세트로 하려는데 대바늘로 모자 뜨는 게 어려워서 하다가 중간에 풀렀답니다. 대신 목도리에 집중하기로 하고 열심히 열심히

좀 특이한 디자인으로 떴는데 보여드리고 싶지만 선물용이라 공개하지 않기로 합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머리핀도 만들었는데 음 그것은 글루건으로 아직 붙이지 못해서 공개 못하네요. 핀은 오늘 내일안으로 공개하려고요.

뭔가 완성한 기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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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2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누구 선물 준다고 머리핀 만들어봤는데 엄청 웃겨요. 지금도 갖고 있는데, 이걸 선물 줄 생각을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지요. 하늘바람님 작품은 기대가 되어요^^

하늘바람 2006-09-27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마노아님 기대하심 절대 안되어요 저도 처음 만들어 본거랍니다

해리포터7 2006-09-2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솜씨가 보통이 아니신가봐요..어쩜 그런걸 뚝딱..잘 만들어내실까나...역시 손재주 있는분들은 남다르다고 봐요..

하늘바람 2006-09-2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손재주 없어요. 배워서 하는거랍니다. 엄청 쿠사리를 먹어가며 배운답니다

하늘바람 2006-09-2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작품이 아니랍니다. ㅠㅠ
 

어제 기체조에서 만난 엄마 셋이서 모여서 작당(?)을 했어요

만들기에 대한

먼저 저의 무지개공강의가 있었죠.

ㅎㅎ

강의라 하니 참 우습지만 함께 한 자두엄마와 건강이엄마(태명으로 부른답니다)는 전혀몰라서 저 처럼 잘 못하는 사람이 대강한 강의도 아주 신나라 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펠트지에 도안해서 잘라 나누어 주었어요. 덕분에 제게 남은 펠트지를 다 써 버렸지만

'흠 딸랑이와 삑삑이 어떻게 만든다지?'

조만간 펠트지 사러 가야겠어요.

그 뒤 건강이 엄마의 퀼트

사실 그런데 전 재료가 없어 구경만 했어요.

그냥 모두 천에 그리고 자르는 중이라 감도 안오더라고요

건강이 엄마는 아기 이불을 만들고

자두엄마는 기저귀가방을 만든다고 해요.

이불만드는 비용 13만원

자두엄마가 가방 만드는 비용 3만원

전 사실 우와 비싸다 했습니다.

이불이 뭐그리 비싼지 어른 이불도 그리 안 비싸잖아요.

그래서 오늘 인터넷 검색해 보았어요

어머 아기 이불 센트가 정말 12만원에서 15만원정도 하네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강이 엄마가 아기이불 만드는 방식은 여러가지 색깔천으로 13*13사이즈의 하트를 만들어서 천에 붙이는 거였답니다. 하트가 30여개정도 필요하대요.

그래서 열가지 천으로 배열했다더군요.

사실 퀼트천 비싸다고 하는데 제가 보니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았어요,

집에 있는 자투리 천을 찾아보니 4가지 하트는 한 여섯개 정도 나올 것같더군요.

지금부터 자투리를 보아보면 어차피 하트크기만큼만 필요한 거잖아요. 그러니 아주 조금의 천만 있어도 되겠다 싶어요.

하트천모으고 바탕천을 사고 솜사서 꿰매면 이불 끝.

물론 작업이 이렇게 단순하지 않지만

훨씬 저렴하게 아기이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잘 될지 잘 할 수 있을지 아직 감도 안오지만 웬지 될 것같은 마음.

오늘부터 자투리천 사냥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 끙.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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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퀼트이불~ 구입하려면 굉장히 비싸요. 그나마 재료만 구입하는거라 그정도~
아이가 좋아할듯^*^
보림, 규환이 십자수 베개 만들어 주었는데 하도 빨다보니 닳아서 버렸답니다.

하늘바람 2006-09-2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요? 저도 십자수 베넷저고리는 한두 번 입히고 그냥 보관해두어야 할것같아요
 
 전출처 : 해리포터7 > 국화꽃을 감상해요







지난 금요일에 남푠과 금요장에 갔다가.. 국화한다발을 샀답니다..2000원..

2000원에 가을의 향기를 샀지요.ㅎㅎㅎ 너무나 향기롭고 고와서 오래동안 다듬어 물병에 꽃았더니..

애들도, 남푠도 표정이 환해지더군요..아직까지 식탁에서 향내를 뿜어대는 국화꽃..





국화꽃이야기하니 생각나는게 있는데요..몇해전에 남푠이 한적한 휴게소에서 일할때였지요..가을이 다가오고 갓길에 심어놓은 국화가 잘도 자라서 이제 꽃봉오리만 올라올날을 기다리고 있던 차에요..

글쎄 휴게소에 쉬러 들어왔던 한 부부가 그 국화잎들을 젤 윗부분을 죄다 뜯어놨지 뭡니까? 한참 그러고 있어서 놀래서 일하는 아저씨가 달려가서 뭐하냐고 했더니 쑥인줄 알았다내요.헐.~~~

어캐 그런실수를.......누가 고속도로 갖길에 쑥을 수북히 심을까요?ㅋㅋㅋ 생각해보면 웃깁니다..그리고 휴게소주변에 뭘 심어놓으면 그걸 그렇게나 캐간데요..어찌.....

그리고 그해엔 그 갓길쪽엔 국화가 피지 않았답니다..그 작은 휴게소에선 남푠은 해마다 국화,천일홍이며,봉선화, 미국코스모스...제랴늄등 가지가지를 심었었는데..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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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9-2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화도 참 예쁘네요. 향기가 전해져 올 것만 같아요.^^

하늘바람 2006-09-2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스텔라님 아 오늘 국화꽃 사고파요.

씩씩하니 2006-09-2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어쩌자구 전 가을이 이렇게 깊어지도록 국화꽃 한다발을 안샀지뭐에요...
아~! 옛날이여~ 가을이면 집앞에 국화꽃다발을 들고 서있던 수많은 남자들은 지금 죄다 어디서 무얼할꼬???

하늘바람 2006-09-27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씩씩하니님
제가 지금 그 심정입니다.
매일 국화꽃 노래를 불러도 흥 소식없구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