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친구님이 알라딘에서 샀다며 인증샷을 보내오셨다.고맙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더 잘 써야겠다.
아름다운 헌책방입니다.^^영어 원서 3권(거의 새책)그림책 4권모두 택포 20.000입니다.
어제 저녁,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이상하게 생각나더라.2쇄 찍는다고.나온지 이년이 넘어가서 많은 독자가 읽어준 거 아니지만울 딸은 태극이가 실제 인물인줄알고 만나고 싶어 한다.그래서 내가 대신 태극이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막상 내 놓고 잊고 있었다.새로 나와서 펄럭펄럭 휘날리자구나.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ㅡ아버지가 하루에 경서 한 장과 <강목> 한 단씩을 읽으라고 말한 것은 가르칠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글쓰기의 시작이 천천히, 꼼꼼하게 읽는 것임을 알려주었던 것이다.ㅡ72p참 멋진 책이구나.
날씨가 추우니 햇살비치는 창가에서 따스한 차와 향기로운 쨈을 바른 빵으로 브런치를 즐깁니다.식감이 살이있는 사과쨈 400ml. 11,000(레몬을 조금 넣습니다)홍시쨈. 400ml. 11,000상큼한 레몬청 12,000레몬생강청 12,000상큼한 자몽청 12,000배시나몬청 12.000사과시나몬청 12,000청은 모두 500ml기준입니다.택비는 3000원두병부터는 택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