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때문에 요즘 긴장 모드다.떨리고 걱정이 된다.동군에게 엄마는 어른들 앞에서 강의를 해 그래서 떨려강의가 뭐야?음 발표같은 거.발표?나도 재롱잔치 어른들 앞에서 했어.엄마만 어른들 앞에서 하는거 아냐.그래 많이 떨렸겠다.근데도 참 잘했어.나는 연습을 많이 했고 엄마는 안했으니까.아 그러네.걱정마. 엄마는 원래 잘하잖아.울 동군.언제나 나를 탁 치는 말을 한다.
그림에 반해서 샀다꿀꿀한 마음에 서점을 서성되었고이렇게 멋진 책이 있다니 싶었다두고두고 간직할 소장 그림책이다
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힘이 없고 심장이 덜렁거린다왜케 약해진건지박카스라도 사 마셔야겠다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알라딘 북플어찌 살았는지 이야기하자면 너무길고 그저 잘 살았다입니다이제 다시 나로 돌아가려합니다오래되어 내가 어땠는지 잊었지만 말입니다모두 그대로 계신듯해서 반갑습니다
물리치료와서 안마침대에 누워있는데 진짜 시원하다.어찌 알고 아픈데를 탁탁 두드려주는지.기특하다.젊었을땐 아야아야 했는데~늙어가는 아줌마는 이제 찜질과 안마와 지지는 걸 좋아라 하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