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ne 2010-02-12
하늘바람님, 새해 인사 메시지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요즘 하늘바람님에게서 더욱 활기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태은이가 저렇게 건강하고 예쁘고 착하게 잘 자라고 있고, 하늘바람님에게도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노력하고 계시니 안될것이 뭐겠습니까. 혹 생각만큼 금방 바라던 목표에 도달하지 않는다해도 그것에 조바심내지만 않는다면 말이지요.
나이는 제가 좀 더 먹었는지 몰라도 제게 하늘바람님은 친구같은 존재랍니다. 하늘같고 바람같은... 배우고 싶은 면도 많고요.
지난 해 병원에 입원까지 하시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올해는 아프지 마시고 글도 많이 쓰시고요.
제게 보여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태은이도, 그리고 태은 아빠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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