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태은이 참 예쁘네요~ 많이 컸어요. 새롭당~~~ 공사로, 내일 있을 발표로 분주한 가운데 님이 보내주신 파란 바탕에 하얀 물방울 무늬 가방 받았답니다. 넘 예뻐요~~ 하늘거리는 원피스랑 샌들 신고 가방 매고 나들이 가면 좋을듯. 바빠서 사진으로 올리진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올릴께요~~~ 여름에 어울리는 깜찍한 가방입니다. 감사 감사^*^
하늘바람님.
오늘 택배 보냈어요.
아마도 내일 도착하지 않을까요? ^^
태은이 모습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른 것 같아요. 아기들은 정말 쑥쑥큰다는..
서재 2.0이 정식 오픈했는데 아직 불편한듯 싶어요. 왠지 네이버블로그같다는 느낌도 들어서 뭔가서재가 아닌듯한 느낌도...뭐 어쨌든 서재 2.0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두 서재 2.0 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핫 그러고 보니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 이상은 노래 '새'의 가사로군요 ^^;;;
성냠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눈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상관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새서재 오픈하고 제 즐찾님들 리스트에 하늘바람님의 서재가 누락되어 있는 걸 발견했어요. 이럴수가... 분명 즐찾을 해 놓았는데 말이죠. 새 서재로 이사 하면서 왜 하늘바람님을 빼놓고 온 건지.. 이사를 맡은 알라딘 쪽에다 항의해야 하는 건가요? 이궁...
아무튼, 새 서재에서도 님의 좋은 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래요. 근데,,, 이를 어쩌나.. 왜 즐찾이 안되는거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