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오늘 태은양은 체험 학습을 갔답니다.
재잘재잘
재미난 추억 만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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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5-04-1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이뽀라 >_< 태은이가 정말 좋아했겠어요

꿈꾸는섬 2015-04-1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돌시 푸우는 어떻게 만드나요? 멋져요.

하늘바람 2015-04-10 22:31   좋아요 0 | URL
다이소에 틀 팔아요 님

라로 2015-04-11 0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늘 마음만 먹는데, 하늘바람님은 실천하는 엄마니 아이가 분명 행복했을 거에요!!

책읽는나무 2015-04-12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곰돌이 모양이었나요?토끼얼굴이었나요?태은이 유치원시절 소풍도시락 사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런 유부초밥 도시락도 괜찮겠어요~안그려도 울집 둥이들이 목요일 소풍 도시락을 엄청 기대하고 있어 부담백배인데 틀 사서 이리해볼까?싶네요^^

하늘바람 2015-04-13 12:31   좋아요 0 | URL
그걸 기억해주시다니요
전 그런걸 잘 못해서 늘.
근데 애들은 망쳐도 기뻐하더라고요

하늘바람 2015-04-13 12:31   좋아요 0 | URL
틀 진짜 편해요

비로그인 2015-04-16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귀여워요.
 

ㅇ출판사 북카페예요.
자몽에이드 마시다가 커피 부었어요.
자몽 좋아라.
에잇.
저 오늘 낼 자몽청 만듭니다.
주문두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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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신난다.


집에 쨈이 없어 만들기 시작한 쨈.
덜컥 선언한 쨈장수!!!!

어제밤 재주문. 것도 세병이나. 와우!
일부러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고.
사는 쨈도 맛나다고.
(나 쨈장수 맞아?)
하지만 아니라시며~~
감격!
돈을 떠나 이게 핸드메이드 판매의 기쁨이구나 싶다!
우울증 해소가 되네.


게다가 아침엔 페북 친구님이 태은양 겨울잠바오 조끼를 냄비와 물물교환하자신다.
옷이 꽤 좋아보인다.
나도 냄비가 없긴한데~
싼거두 된다하니 ~~
사서라두.
내거도 좋은데 애들께 생기면 난 신난다


사진은 자몽에이드와 자몽 스노디^^
자몽과 망고가 넘 좋은데 자몽과 망고는 은근 비싸서
고민 중이다.

다가올 여름을 위해 레몬청도 만들 예정.
비타민 팍팍!!!


근데 자몽차 중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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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5-04-07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지런하신 하늘바람님~~~ 자몽 스노디는 뭘까요? 저도 자몽 좋아해요^^

하늘바람 2015-04-0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몽스노디는 자몽 눈꽃빙수예요

꿈꾸는섬 2015-04-07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핸드메이드의 기쁨ㅎㅎ 멋지세요.^^

2015-04-07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4-0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맛있게 드신다니 넘 감사해요.
받는이가 즐거울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서요.

하늘바람 2015-04-0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 섬님
다른것도 만들어볼까해요
오래걸리지만 하나뿐인것들.

하늘바람 2015-04-08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도 자몽 좋아하시는군요.

비로그인 2015-04-16 18: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자몽청을 예전에 사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강해서 버렸어요.
쓴맛 밖에 없더라구요.

하늘바람 2015-04-16 19:09   좋아요 0 | URL
진짜요.
아 넘 맛나던데

희망찬샘 2015-04-25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몽 그닥 맛있지 몰랐는데 자몽티 몇 번 먹어보니 맛있구나! 싶더라고요. 군침 도네요.^^
 

식목일이었던 어제
나는 방울토마토 모종 딱 한그루( ㅎ) 심었다.
모종 하나 500원이라며 것도 안판단다.
하나가 뭐냐고.
준비된 화분이 하나밖에 없다며 나는 것도 졸라서
간신히 샀다.
작년에 심었던 스티로폼 화분들은 잡초가 무성해 잡초 뿌리를 뽑고 나니 흙이 많지 않다.
스티로폼 화분과 일반 화분도 여러개 더 모았다.
흙이 문제다. 흙 퍼오는게 일.
작년 농사(농사나 하니 어이 없다)는 이상하게 상추 모종을 열개나 심었는데 안되었다.
올핸
상추, 고추, 꽈리고추, 대추방울, 방울토마토. 들깨, 참깨, 검은콩, 자소. 어성초. 부추. 근대, 청경채, 바질, 피망. 옥수수, 단호박. 오이 등을 심어보고 싶다.
들깨는 작년 심었던 마당에서 싹이 나리라 기대하고 있다.
모종과 씨앗도 준비해야한다.
지금 있는 씨앗은 자소, 참깨, 검은콩. 단호박.
나만의 텃밭만들기가 성공하길.

서점에 갔는데
내가 보고픈 책은 모조리 랩포장
ㅠ.
얄미워서 나왔다.
흥~~~.

지금은 킴스에서 도시락통과 차 구경을 하고 있다.
난 쨈과 차가 왜케 좋은지.
요즘은 카모마일과 자몽차에 열광.
킴스엔 자몽차는 없네.
그런데 레몬차와 한라봉차가 팔아서 한참 구경하다 종산간 레몬청은 직접 만들기루 했다.

오늘은 두번째로 파인애플쨈을 만들거다.
지난번 쨈은 맛났는데
선생님 다 가져다 드려 구경도 제대로 못했다.

아 자몽차 마시고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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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y 2015-04-06 15: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식목일 행사로 방울토마토 모종을 가져왔어요~~ 토마토 언제 열리냐며 성화인데 개손인 엄마가 빨리 죽일것 같아 걱정이네요 ㅎㅎ 공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늘바람 2015-04-06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좋네요
울 아이들 어린이집은 암것두 없네요
 

어젠
지금 넘 일어나기 싫으네요
어제의 여파때문이랍니다.
저는 차멀미를 해서 차도 잘 못 타고 요즘 폐쇄공포증인지 같힌곳은 숨이차고 죽을것 같아 지하철도 힘드는데요.
거의 서울과 인천을 횡단.
지구를 돈 느낌입니다.

공릉에서 누가 태은이 탈만한 자전거를 준다기에 지하철 타고 가지러가기로 했답니다.
철산에서 지하철로만 공릉 왕복 두시간.

다시 점심먹고 인천 주안.
누가 유아 책상의자 세트를 준다기에 다시 출발.
또 왕복 두시간
한건 지하철 탄것인데 숨 차고 심장벌랑거리구.

누군 거 얼마한다고.
누군 글써서 사줘라 하고
누군 대단타.
누군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욕심 많은 저는 남 해주는건 다 해주고도 더 해주고 픈데요.
그게 안되니 늘 이런저런 궁리를 한답니다.

아침에 태은양이 묻네요.
엄마 어제 안 챙피했어?
아니? 왜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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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4-02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가 그런 사랑 다 배우면서 크리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시길~

하늘바람 2015-04-08 00:54   좋아요 0 | URL
뒤늦게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cocomi 2015-04-0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고 물건 사는 거 좋아하는데 하물며 공짜로 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근데 책상의자 세트는 무거우셨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하늘바람 2015-04-08 00:53   좋아요 0 | URL
나중엔 싫어할거같아요.
새거가 좋잖아요

꿈꾸는섬 2015-04-0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먼 여정이셨네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면 그걸로 된거죠. 멋져요. 하늘바람님!

하늘바람 2015-04-08 00:53   좋아요 0 | URL
네 진짜 힘들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