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괴테 전집2), 전영애 옮김, 길, 2020(1판 3쇄).
683쪽, 각주 443
사무엘하 23장 8~12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 왕의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세 명으로 창을 한 번 들어 팔백을 한꺼번에 친다는 야소베암, 칼 든 손이 굳어져버릴때까지 바리새인을 쳤다는 엘렘자르, 바리새인들에 맞서 강낭콩 가득한 농지를 지켰다는 자마가 있다.”
→ 사무엘하 23장 8~12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 왕의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세 명으로 팔백 명을 한꺼번에 친다는 요셉밧세벳, 칼 든 손이 굳어져 버릴 때까지 블레셋인을 쳤다는 엘르아살, 블레셋인들에 맞서 팥이 가득한 농지를 지켰다는 삼마가 있다.”
• 각주를 바로잡았다.
• ‘바리새인’은 구약성경이 아닌, 신약성경에 나옴:
883쪽 ‘바리새인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Trotz des Pharisäerhohes⎯를 볼 것.
• 사무엘하 23장 8-12절을 볼 것:
8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팔백 명과 싸워서,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9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이다. 그가 다윗과 함께 블레셋에게 대항해서 전쟁을 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이 후퇴한 일이 있었다.
10 그 때에 엘르아살이 혼자 블레셋 군과 맞붙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나중에는 손이 굳어져서, 칼자루를 건성으로 잡고 있을 뿐이었다. 주님께서 그 날 엘르아살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군인이 다시 돌아와서, 엘르아살의 뒤를 따라가면서 약탈하였다.
11 세 용사 가운데서 셋째는, 하랄 사람으로서, 아게의 아들인 삼마이다. 블레셋 군대가 레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 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팥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를 보고서 도망하였지만,
12 삼마는 밭의 한가운데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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