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쇄).
그 중심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가장 본래적인 영역 안으로 침입하는 공격”을 당한다. 그것은 “우리가 시간을 갖고 있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저 절대적인 시간을 소유하고 있다는 망상에 대한 공격이다”(68)(480쪽)
→ 그 중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른바 우리의 가장 본래적인 영역에서 공격”을 당한다. 그것은 “우리가 시간을 갖고 있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저 절대적인 시간을 소유하고 있다는 망상에 대한 공격이다”(Ⅰ/2, 68)
독일어 원문: [...], durch das[=Störungszentrum] wir »von Gott her sozusagen in unserem eigensten Bereich: in dem Wahn, daß wir Zeit hätten« jene von Gott gelöste, absolute Zeit , »angegriffen sind« (68).
• durch das[=Störungszentrum] wir »von Gott her sozusagen in unserem eigensten Bereich [...] »angegriffen sind«
= 그 중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이른바 우리의 가장 본래적인 영역에서 공격을 당한다
• 3격과 4격의 차이에 주의할 것:
‘in unserem eigensten Bereich’ = ‘우리의 가장 본래적인 영역 안으로’(4격)가 아닌 ‘우리의 가장 본래적인 영역에서’(3격).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