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띄우는... 책읽는 어린이. 그래, 너도 가끔은 책 좀 읽으렴. ㅋㅋ
- 2010.11.3.
엄마 품에 끼어들기...
좋겠다. 어릴 때 마음껏 놀아라. 아니, 늙어서도 신나게 놀아라. 엄마 아빠 모시고~
이제는 너 스스로 포도 알 까서 먹으렴. 그래야 아빠도 낮잠을 자지. 아이구야 힘들어라.
- 2010.11.2.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무래도 잠든 모습. ㅋㅋㅋ. 둘째는 밥먹는 모습. ㅠ.ㅜ 그래그래, 책읽는 모습도 예쁘다. 호미 쥔 모습도 참 예뻤다. 사진기 든 모습도 더없이 예뻤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잠든 모습처럼 어여쁜 모습이 없네 :p
책읽는 돼지.
어느새 책은 내팽개친 돼지...-_-;;;
찍새 어린이, 밥 안 먹고 어디 가셔요? 모양은 그럴듯하게 아빠를 흉내내었군요. -_-;;;
- 2010.10.31.
그래, 찍는 모습은 참 멋있다. 그러니까 밥은 좀 먹고 놀자?
너 말야, 울지도 않으면서 어딜 우는 척... 연극도 잘 하셔요...
인형을 포대기에 싼다. 어머니가 이렇게 하니 저도 따라 한다. 그래, 나중에 동생한테도 이렇게 잘 해 주렴.
- 2010.10.30.
덤 1 : 소리내어 책 읽어 주는 어린이. 엄마랑 아빠가 책을 잘 안 읽어 주었구낭...
덤 2 : 바가지를 뒤집어쓰는 어린이. 오옹..
덤 3 : 바가지 떨어뜨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