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자루를 들고 와서 비질을 하는 흉내를 낸다. 이제 꽤 비질을 하는 척한다. 

 -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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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맞이한 음성읍 장날. 아침에 부랴부랴 길을 나섰다가, 버스 때에 맞추어 다시 부랴부랴 돌아오다. 다음에는 아침 일찍 길을 나서며 한결 느긋하게 다녀야겠다고 생각한다. 

- 20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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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그림 그리지 말라 해도 꼭 책에 뭔가를 그리거나 죽죽 긋는 돼지. 아이구...

- 2010.11.6. 

 

 책에 뭔가 아주 조그맣게 동그라미를 그리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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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아침부터 놀던 아이는 늦은저녁이 되도록 잠 없이 논다. 마지막은 춤노래로 마무리를 할 듯하면서 더 논다. 

- 2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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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미지근한 물로 씻기는 바람에 하루 내내 몸이 달아올라 애먹은 아이. 그래도 엄마하고 책 읽고 놀다가 함께 웃어 주니 고맙다. 

- 2010.11.4.

 

 말짱하던 아침. 그야말로 말괄돼지... 네가 책을 읽는 소리는 아무도 못 알아들어.. -_-;;;

 

 몸이 아파도 좋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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