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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나의 독서 계획 1. 60권 이상 읽기(2014년 47권 읽기 완료, 매주 1권 이상) 2. 알라딘에서 100권 이상 구입하기 3. 읽은 책은 반드시 서재에 글쓰기 4. 로마의 전문가가 되자. 로마 관련 로마인 이야기, 로마제국 쇠망사, 로마 제국과 유럽의 탄생을 전권 구입 후 읽기 5.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 알라딘 중고 매장 방문하기 6. 팽귄클래식 시리즈 10권 이상 구입 7. 알라딘 나의 서재지수 6000 돌파하기 8. 디자인 전공 서적 12권 이상 구입 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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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알라딘 중고 서점 방문 후에 광교에 있는 북카페를 들렀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 위치에 있네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는 상태 좋은 걸로 5권을 구매했습니다. 정하지 않고, 가끔 들러서 상태 좋은 것을 득템하는 재미로 갑니다. 아래 5권인데, 평상시에 눈여겨 보던 책인데, 우선 순위에 밀렸던 것들이죠.


1. 윌리엄 폴 영 '오두막' : 3,800원















2.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 5,000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의 하나입니다. '동굴'을 처음 접했는데, '눈먼자들의 도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3. 요수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 7,900원

고전이죠. 소설을 통해 철학을 말하는 책인데, 인문고전을 접해 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4.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 6,300원

책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















5. 톰 라비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 6,300원

중고 서점에서 처음 접한 책입니다. 인터넷으로 또는 주위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책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5권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무엇보다도 책 상태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소중히 하는 분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이제 북카페 소개합니다. 7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거의 새책입니다. 인터넷에서 사고 싶었던 책들이 모두 있습니다. 너무 멋있고,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은퇴하면, 이렇게 조용한 곳에 북카페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만 시켜놓고, 몇시간 동안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서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창밖의 모습입니다. 전면창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1층이라고 해야 할지.. 지하라고 해야 할지.. 앞 사진에서 본 곳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간만에 책과 함께 한 일요일이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책에 빠져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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