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칭찬은 바라고 비판과 비평은 피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 있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늘 애쓰며 지낸다. 칭찬을 받으면 안심되고 기분이 좋다. 반면에 부족하다는 평을 들으면 긴장하게 되고 불안감이 몰려온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6
직장에서도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염두에 두지 않는다. 우리 각자 삶의 무게가 무겁고 하루하루 회사 일과 가정을 돌보는 일, 그 밖의 다른 사정으로 몸과 마음이 바빠서 다른 이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5
인생의 희로애락처럼 달리는 길 위에서 수많은 해프닝이 일어나고 또 금방 잊어버린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5
모든 느낌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열정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시기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한 시기도 찾아온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3
무기력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성취감을 얻지 못할 때나 재미없거나 신나지 않을 때 상대적으로 무기력하다고 느낀다. 즉 외부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서 선을 그어 나눈 것이다. -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김세희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2c3ff7e9ae1b473e -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