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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레를 이용한 창작물 만들기 숙제

 수업시간 10분 앞두고 뚝딱 만든 1종 지레를 이용한 가위 입니다.

 1종지레는 받침점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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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유리컵, 물, 스티로폼 알갱이 4개, 스포이트

 실험하기

 1. 유리컵에 물을 3분의1 정도 넣으세요.

2. 물이 든 유리컵 속에 스티로폼 알갱이를 한 개씩 떨어뜨려 보세요.

  스티로폼 알갱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3. 스티로폼 알갱이가 들어 있는 유리컵에 물을 가득 채우고, 물 수면이 가장자리보다 높아질 때까지 물을 한 방울 두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스티로폼 알갱이는 어떻게 될까요?(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릴 때에는 스포이트를 사용하세요.)

 어떻게 되었나요?

 스티로폼 알갱이들을 떨어뜨리면 비커의 가장자리로 붙게 됩니다.

 물 표면이 유리컵의 가장자리보다 높아질 때까지 물을 부으면 스티로폼 알갱이가 비커의 한 가운데로 모입니다.

 왜 그럴까요?

 비커의 가장자리에 떠 있는 스티로폼 알갱이는 입으로 아무리 불어도 곧 비커의 가장자리로 되돌아갑니다.

 비커 속의 물은 부착력의 영향으로 비커의 벽 쪽이 조금 높게 올라가게 되고, 물보다 가벼운 스티로폼 알갱이 또한 가장자리로 떠밀려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요.

 스티로폼 알갱이를 한 가운데로 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까요?

 비커에 물을 가득 넣고, 물 표면이 가장자리보다 높아질때까지 물을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동전과 같은 것을 많이 넣어 보세요.그러면 스티로폼 알갱이가 비커의 한 가운데로 모일 것입니다.

 이것은 물 분자 사이에 뭉치려고 하는 표면장력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때문에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한가운데로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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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투명한 큰 그릇, 1.5L 음료수 병과 병 뚜껑, 고무 찰흙, 칼, 케이크 초, 성냥 ,물

 실험하기

 1. 투명한 큰 그릇에 물을 5분의 4 정도 채우세요.

 2. 음료수 병에 붙은 상표를 떼어 내고,병의 윗부분을 칼로 잘라 내세요.

 3. 케이크 초를 3~4cm 길이로 자른 후,병 뚜껑 안쪽의 한가운데에 고무 찱흙으로 케이크 초를 세우세요.

 4. 병 뚜껑을 물에 띄운 다음, 초에 불을 붙이세요.

 5. 윗부분을 자른 음료수 병으로 물에 띄운 병 뚜껑을 수직으로 덮은 다음, 음료수 병을 물 속으로 넣었다 빼었다 해 보세요.

 촛불은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되었나요?

 물위에 떠 있던 병 뚜껑과 함께 촛불이 물 밑으로 내려갔다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합니다.

 병 뚜껑이 수면 아래에 있을 때에는 마치 물속에서 초가 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도 냄새가 나지도 않지만, 항상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 보이는 촛불을 덮은 음료수 병 속에도 공기가 들어 있어,병 속으로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따라서 병 뚜껑에 세워진 촛불이 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초를 물 속에 잠기도록 하여도 촛불이 꺼지지 않는 것은 병 속에 공기가 가득 차 있다는 증거입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병 속에 있는 공기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촛불이 타기 위해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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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서점이나 도서관에 자주 데려가야 한다던데 저는 도서관은 한번도 안 데려가 봤고 (어디 있는지 몰라서) 동네에 월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가면 아이들 책 읽을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아이들만 놔 두고 쇼핑하기가 그래서 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껏 서적코너에서 동화책을 보는 아이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만화책만 보던데요?

 읽은 책을 제자리에 다시 챙겨 놓을 줄도 모르고 서적코너를 관리하는 직원은 항상 불만에 가득한 얼굴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우리 아이들을 휩쓸리게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좋은 책 고를 안목이 없을 터인데 고맙고 다행인 것은 지금껏 엄마가 골라 준 책은 다 재미있다고 하고 구입 한 책은 한번씩이라도 다 읽었답니다.

 '최 윤정"님의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들"  에서 가장 좋은 독서지도는 아이들이 어떤 책을 뽑아 읽어도 상관 없을 만큼 좋은 책만으로 채운 책꽂이를 마련해 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책을 골라주고 나쁜 책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하는일, 밤새 잠도 못 자고 알라딘을 뒤져서 책을 고르는 작업에 다시 한번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책 읽는 것이 의무나 공부차원이 아니라 즐겁게 즐기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읽고 나서 컴퓨터 해도 돼요?" 가 아니라,

 "공부 다 하고 나서 책 읽어도 돼요?" 하거든요.

 이정도면 굳이 도서관이나 서점에 데리고 가지 않아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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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7-1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할인매장이나 ... 이런 곳 서점엔 잘 안 데리고 가지요. 굳이 안 봐도 좋을 책들이 많더군요. 공공도서관에 데리고 가도, 많은 아이들이 만화책만 쫘악~ 펴들고 있지요.
다만 아이가 스스로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교육 중의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전문서점 같은 곳은 데려가려고 하는데, 한동안 많더니 요즘은 많이 없더군요 ㅠㅠ
학교도서관 같은 곳에는 비교적 괜찮은 책들이 있구요(물론 학교 나름이지만),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많은 책들을 집에서 다 감당하기엔 지갑도 얇고 집도 좁으니까요.

아영엄마 2004-07-1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서점가는 것이 일년에 한 두 차례뿐이라서 가면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책은 보게(그래봤자 구경수준이지만..) 두기도 하고 좋은 책은 뽑아서 한 번 보라고 권하거나 읽어주기도 하는 편이에요.. 물론 아이들이 선호하는 디지몬 같은 종류를 사주지는 않기 때문에 서점에서나마 구경하게 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