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꼬마요정 > 사이버 윤리...^^;;



 
              사이버 윤리...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리풀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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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 2005-03-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 의, 예, 지, 신, 화.... 와 참 좋은 내용이네요. 날개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제가 문제지요~ 분발하겠습니다. 저 추천하고 퍼가요~

    날개 2005-03-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이 '예'로써 인사하시니, 저는 '지'로 보답하지요..ㅎㅎ

    세실 2005-03-0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오늘도 화이팅~
     
     전출처 : 깍두기 > 움직이는 미술관

    소현이가 미술학원 가려다 말고 앉아서 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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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 2005-02-2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음악도 역동적이고....멋진 시도군요.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다 있네요~

    날개 2005-02-25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죠? 애들 보여주려구요..^^
     
     전출처 : 야간비행 > 베네치아,낭만의 꿈을 꾸는 곳.

    이탈리아 베니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수상 도시다. 수상 도시라는 특이한 이점 때문에 전세계의 관광객이 매년 꾸준히 모여들고 그 아름다움은 명성이 자자하다. 나는 '베니스'란 이름보다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을 더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좀 말도 안되지만)좋아한다. 나중에 배낭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꼭 먼저 가고 싶은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그 중에서 베네치아를 먼저 가고 싶다. 가서 느릿느릿 곤돌라도 타보고,사진도 찍고. 위 사진의 키스하는 노부부는 베네치아 라얄토다리에서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너무 아름다워서 찍은 거라고 한다. 내가 봐도 너무 아름답다. 그 곳에는 저런 이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겠지. 언젠가 베네치아에 가는 날,나도 저런 설레임을 가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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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도롱뇽을 접어서 보내주세요




    아래는 100만 마리 도롱뇽 접기를 제안하신 지율스님 동생분의 글입니다.

    백만마리 도롱뇽 접기 동참을 호소하며.......
    서울에서 내려온 뒤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스님 곁에 동생이라도 옆에 있어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하지만, 스님은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와도 문열어 주지 않을 거니까 오지 말라고 등을 밀고 문을 굳게 닫아 걸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서울에 가서 스님을  마주하고 천성산을 지키려면이제 제발 단식을 그만 두자고 말할 자신이 없습니다.

    4 년에 걸쳐 4차례 단식을 하며 한결같이 천성산을 지키기 위해 애태웠지만 몸도 마음도 언제나 정부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 뿐이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남영주 비서관(지금은 총리실 민정수석이라는)이 스님을 방문했을 때 까지만 해도 저는 이 정부에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찾아와 "제가 108배를 하면 스님이 마음을 풀겠습니까"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고 "스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십시요"하는 이야기를 진심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음 날. 스님의 표현 데로라면 “지난날 노선 재검토위를 만들어 기존노선 강행의 면죄부를 준 바로 단체와  또다시 민관합동 점검팀이라는 천성산의 수의”를 짜고 있었고 그 수의가 정부와  환경부가 언론 플레이를 위해 구사한 스님의 사후 대책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이것은 도덕성이 결여된 이사회에 내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다”라고 이야기하는 스님을 이해 할수 있었으며 문을 닫겠다고 한 스님의 마음을 이해 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며 병약하신 어머님이계십니다.
    이제 이모스님은 아직도 많이 아프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날마다 스님 딸의 안부를 물으시며 가슴을 태우는 어머니께 무어라 이야기해야 할까요?   스님을 그런 상황까지  몰고 간 그들을 원망 할 수도 없고 미워 할 힘도 제겐 없어 눈물만 흐릅니다.

    이제, 저희들 곁을 훌훌 떠나버릴 것 같이 가벼워가는 스님을 이데로 지켜보고 보낼야만 할까요
    문득,  도롱뇽소송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100만마리 도롱뇽을 접어 우리의 염원을  법원에 보내자며 스님과  함께 접던 도롱뇽 색종이 접기가 생각납니다.

    천 마리 종이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했던 것처럼 백만 마리 도롱뇽을 접어서 보내면 우리의 마음도 닿지 않을까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천성산과 도롱뇽을 놓지 못하는 스님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도롱뇽을 접어서 보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저는 스님을  대신하여 여름에 단식을 하며 머물렀던 청와대 공원 앞에서 백만 마리 도롱뇽 색종이 접기를 시작 하려합니다.
    친구들의 마음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공간적으로 함께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접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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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전세계 인류의 98%는 풀수없는문제! 전세계인류의 2%안에 들어보세요~

    본 퀴즈는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직접 출제한 문제로 전세계 인류의 98%(인류의 2%도 꽤되는 수

    죠?) 는 풀 수 없다고 단언 했습니다. 자 누가 2% 안에 들 수 있을까요?

    1. 5채의 각각 다른 집이 있다.

    2. 각 집에는 각각 다른 국적의 사람이 산다.

    3. 주인들은 각각 다른 음료를 마신다.

    4. 각각 다른 종류의 담배를 피고, 각각 다른 종류의 동물을 기른다.

    5. 영국인은 빨간색 집에산다.

    6. 스웨덴인은 개를 기른다.

    7. 덴마크인은 홍차를 마신다.

    8. 녹색 집은 희색 집 왼쪽에 위치해 있따.

    9. 녹색 집 사람은 커피를 마신다.

    10. 폴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새를 기른다.

    11. 노란색 집에 사는 사람은 던힐 담배를 피운다.

    12. 한가운데 사는 사람은 우유를 마신다.

    13. 노르웨이인은 첫 번째 집에산다.

    14. 블랜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 옆집에 산다.

    15. 말을 기르는 사람은 던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 옆집에 산다.

    16. 블루매스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맥주를 마신다.

    17. 독일인은 프린스 담배를 피운다.

    18. 노르웨이인은 파란색 집 옆집에 산다.

    19. 블랜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시는 사람 옆집에 산다.

    이제 문제! 그럼, 금붕어를 기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 독일인

     

    출처 - 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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