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도도 2004-03-30  

구두님의 욕심.
이 엄청난 업데이트는 대체 무슨 변고랍니까?
단숨에 문망홈까지 날아갔지 않겠쏘? 문망홈피 없어진 줄 알았다우.
한숨 돌리고 대충이나마(! 사정상~) 훑어보고 다시 갑니다.
근데 문망홈 게시판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언제부터 그렇게 민노당 분위기였지? 나으 희소가치가 떨어지는데..ㅋㅋ)

추천 한번씩 때리고 갑니다. ㅋㄷㅋㄷ~
 
 
도도 2004-03-3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왜 자꾸 구두님의 독서대상과 저의 책이 겹치는 거죠??
포섭되는 건가.. 흐흐
 


딸기 2004-03-30  

마냐님이 오셨네
마냐님 안냥!
잘 지내요?
(음... 여기서 인사 나누고 있다고 구두님이 화낼지도 모르겠군)
안 그래도 언니들한테 멜 띄워야지, 생각만 하면서 게으름피우고 있던 중인데... 쿵야.
마냐님 블로그에도 가 봤어요. 홈피는 아예 포기한 모양이죠 ^^;;
(이 부분에서 저도 책임이 없지 않기에, 더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기 블로그는 사실 잘 안 쓰고 있는데, 용케 여기서 만났네요.
몹시 반갑고요, 다시 길~게 소식 전할께요.
 
 
딸기 2004-03-3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아는척 안 하셔도 돼요~~
이야! 오늘 알라딘 블로그에 두번이나 들렀다!

마냐 2004-04-0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 딸기님이 한마디 남기셨군여...제 서재까지 오셨다니..쿵야! 정말 용케 만났네요...
 


마냐 2004-03-29  

사실...
제가 예전에 친했던 모씨의 사이트를 통해 님의 재주를 뵜었구...그김에 문화망명지까지 따라갔다가, 그 방대한 규모에 기가 질려, 아주 가끔 들여다보는데 만족했죠. 속으로는, '박학다식'의 표본인가, 온갖 문화 장르를 망라하는군..하면서..열등감 내지는 부러움을 눌러버렸죠.....살다보니, 알라딘에서도 님의 서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 왠지 반갑긴 한데, 방명록에 도장 찍을까 말까, 망설이다가....뒤늦게 인사 남깁니다... (무심코 즐겨찾기에 넣어두었더니 무시무시한 속도로 올라오는 님의 글들이 보여, 계속 무시하구, 외면할 수가 없더라구요..헤헤)
 
 
 


라일락 벤치 2004-03-27  

뒤 늦은 인사
제가 인터넷상의 매너를 몰라, 여기서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엉뚱한데서 인사를 드렸군요 책 구경하러 들어왔다가 들르고 편지 보러 왔다가 들르고 최근에 부쩍 자주 들르게 되는군요 아직 여기에 볼 것이 많고 바람구두님의 망명지도 어마어마해서 제 자유(?)를 구속당하는 느낌이에요 조금씩 시간을 쪼개서 들어가야겠어요 안그러면 폐인 되겠어요 병의 원인을 제공하셨으니 치료법도 알고 계시리라 믿기에 안심해도 되겠죠?
 
 
 


비로그인 2004-03-26  

이럴수가...
일주일만 열심히 하기로 했는데... ㅎㅎㅎ

제 눈에 걸려드는 낯익은 이름이 보여서...문망의 바람구두님맞군요.^^
전 생업을 포기해야 되겠어요.
읽어 낼려면.

고맙게 읽습니다.

너무 많은 걸 얻어갑니다.
 
 
라일락 벤치 2004-03-27 0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거군요 제가 힘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