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님의 "사기를 읽기 위하여"

바로 원전을 파고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까치 판은 약간 여러 번역자들의 모음집이 되어놔서... 무슨 말인지 잘 아시죠? ^^ 본교 이성규 교수님께서 한 권 짜리로 엣센스만 발췌역하신 책도 괜찮았습니다. 춘추전국 시대를 이야기로 감상하시려면 김구용 선생 열국지를 빼놓고선 이야기가 안 되죠! 강추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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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파란여우님의 "크리스토퍼 베하-하버드 인문학 서재"

하버드 클래식 완독이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다 읽기 및 성서대로 살기에 도전한 A. J. Jacobs 가 생각나네요. 하버드 전집에 버금가는 브리태니커 그레이트 북스 총서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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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님의 "8월의 읽을 만한 책"

<내 뒷마당의 제국> 소개글을 보니, 미국 기자의 프랑스 남부 정착기 <프로방스에서의 1년>이 생각나네요. 약간은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전원 풍경이 묘사되어서 한 때 프로방스 붐을 일게 했다는... 사회학적 내지 생태학적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한 책들을 비롯해서 "도시 지식인의 귀농기"라는 주제도 한 아름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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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님의 "신간 이야기 - 로저 젤라즈니 외 "

앰버 연대기는 품절된 1~5권까지도 나와야 되지만 아직 번역 안 된 6~10권도 좀 어떻게 되야 될텐데요 ^^ 예문 판으로 잘 읽은 것은 좋으나, 이거 대체 몇 년 째 기다리는 건지... 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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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님의 "출판사와 서점 주인들이 보면 아주 좋아할 이야기 "

책의, 그리고 독서의 호시절이었지요... 그 자리를 지금은 아이폰, 플레이스테이션, 뮤직비디오가 차지하는 것일 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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