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3세 할아버지 환자를 맡았다. 아직 오리엔테이션이라 내가 맡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내 프리셉터의 관리 아래 그 환자를 PACU에서 맡고 퇴원까지 맡았는데 이 환자를 인계한 수술실 간호사가 하는 말이 "El habla solo Español"이라고 했다. 스페인어 기본을 배우긴 했지만, 배운지 꽤 오래되었고 이젠 기억도 안 나...ㅠㅠ 겨우겨우 iPhone translate app 사용해서 겨우 의사소통! 하아~~~. 어떻게 거의 다 까먹을 수가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