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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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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무 기대를 하고 읽어서 그런가 좀 실망. 재밌는 것이 몇 가지 있었지만 너무 평범한 듯? 별을 3개 반을 주고 싶지만 반짜리가 없으니 반올림(?)해서 네 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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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4-04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반개가 필요할때가 있어요. ^^
저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를 이 책으로 처음 읽어서인지 재미있었어요.

라로 2015-04-05 11:14   좋아요 0 | URL
저는 이 책이 거의 6번짼가?? 7번째라 그런지 기대에 못 미친듯요~~ 그래도 좋아요!!
 

Kazuo Ishiguro의 [The Remains of the Day]를 읽어보려고 책을 펼쳐서 첫 장에 나와있는 이 책에 쏟아진(?) 찬사를 하나씩 읽다가(이런 거 읽는 거 좋아한다는~~^^;;) 도리스 레싱이 한 것을 발견.
˝The writer is an original and so is the book, which is very funny and one of the saddest I can remember.˝
창작을 하는 사람에게 `original`이라는 말 만큼 대단한 칭찬이 있을까???!!! 더구나 도리스 레싱 같은 작가에게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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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4-0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아있는 나날 얼른 읽어야겠어요!!!

라로 2015-04-04 12:38   좋아요 0 | URL
강추요!!^^

김토끼 2015-04-0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즈오 이시구로 나를 보내지 마 재밌게 읽었었는데, 다른 작품도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 한 권도 못 읽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읽어야 할 책만 쌓이네요^^;

라로 2015-04-04 12:39   좋아요 1 | URL
나를 보내지마 정말 좋죠!!!!! 그러게~~~저도 오늘 토끼님과 아주 똑같은 생각을 했다요!!!!!ㅎㅎ

붉은돼지 2015-04-0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소니 홉킨스 나오는 영화도 있잖아요
영화보고나서 책 읽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소설은 물론 재미있지만 뭐랄까 쓸쓸한 느낌이에요^^

라로 2015-04-04 12:40   좋아요 0 | URL
그게 바로 이 책이 원작이에요~~~. 영화도 참 좋았죠?? 이제 기억은 가물가물~~~^^;; 다시 찾아 봐야겠어요. ^^
 

지난 주 13시간 정도 더 일 했고, 이번주도 여러가지로 직장에 할 일이 많다. 더구나 오늘은 아침부터 컨퍼런스 콜을 하느라 거의 4시간 정도 전화기를 붙잡고 있었더니 갑자기 피곤이 밀려왔다.
사장님과 미팅을 마치고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일찍 집에 가겠다고 말했더니 지난주 고생 많았으니 맘대로 하라고 했다. 3시에 집으로 운전을 하면서 오는데 너무 피곤했다. 4시쯤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뻗었다.
자다가 덥기도 했지만, 해든이가 아빠에게 어두워지기 전에 스쿠터를 타야겠으니 빨리 같이 나가자며 조르는 소리에 잠이 깼다. 잠이 깨서도 한 10분 정도 가만히 누워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남편은 정원에 물을 주고 있고, 해든이는 형아의 헬멧을 쓰고 누나때부터 사용하던 스쿠터를 멋지게 타면서 집 앞을 빙빙 돌고 있더니 나를 보자마자 쌩하고 스쿠터를 타고 달려왔다.
자기랑 강까지 같이 가잔다. 실제 강은 없고 우리 집을 들어서는 골목(?)에 비가 많이 오면 물을 빠지게 길을 좀 더 깊게 판 곳이 두 곳 정도 있는데 그걸 말하는 것 같다.;;;;
그동안 옆집 소년 찰리에게 스쿠터 타기를 배웠지만, 할머니(시어머니)가 브레이크 밟는 방법과 천천히 멈추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며 자랑한다. 해든이는 스쿠터를 타고 가니까 너무 빠른데 나는 걸어가니까 거리가 점점 멀어졌다. 결국엔 아이가 안 보여서 큰 소리로 이름을 불렀더니 어느새 다시 내 곁으로 왔다. 아이에게 이제 방향을 바꿔 집으로 가자고 했다. 처음 아이는 천천히 나와 보조를 맞춰 가더니 답답했는지 ˝I`lll meet you at home.˝이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그 순간 여러 복잡한 감정이 엉켜 뭔가 불쑥 이상한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날 것 같았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조그맣게 멀어져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멋진 남자가 되겠다는 팔불출같은 생각으로 복잡한 감정이 정리됐다는. ㅎ
이미 저녁을 만들 시점이 아니어서 해든이 학교 맞은 편에 있는 멕시칸 식당에서 이것저것 잔뜩 사와서 arrow를 보면서 먹었다. 설거지 할 것도 없으니 좋긴 하지만 쓰레기를 많이 만든 것에 대해 반성.
딸아이는 유타주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태너라는 성을 가진 사람의 집에서 묶고 있는데 집이 너무 좋단다. 우리 동네 집들도 다 좋고 더구나 일요일마다 궁전같은 집에 성경공부하러 가는데도 좋은 집이라고 하는 걸 보니 정말 궁금하다. 암튼 그런 아이에게 집에서처럼 행동하지 말고 정리정돈 잘 하고, 행동거지 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냈더니 집 사진 보내준다더니 안 보낸다. 삐졌나??
요즘 친구랑 거의 매일 밤마다 어딜 가는지 모르지만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지라 어젯밤에는 장영희 선생님의 책에서 읽은 바이런경의 시를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3번 사진) 운전을 하고 다니게 되어 그런가 겁도 없고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도 모르는 것 같고. 안 자고 기다릴 거라고 하니까 그래도 11시 이전에는 들어 오지만 대학 가서는 기다리는 부모가 없으니....
고대하던 Y대에 떨어져서 내 상심이 컸지만(아이는 쿨하게 신경 안 쓰는?) 오늘은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Y대가 아니면 B대를 가는 게 좋다는 합의가 한달 전에 가족들 사이에 이루어졌지만, 오늘 생각하면 할 수록 잘 된 일 같다. Y대를 위해 받아 논 장학금이 물거품이 된 건 안타깝지만. ㅠㅠ
N군은 내가 식당으로 음식을 가지러 갔을 때 전화를 했다. 봄방학이니 친한 친구 두 명과 이틀 동안 우리 집에서 자도 되냐고. 이틀 동안 자는 건 좋지만 아침, 점심, 저녁 챙길 일이 까마득해서 하루만 자는 걸로 합의를 봤다. 내일 친구들이 우리 집으로 올 거다. 무슨 음식을 해줄지 메뉴를 짜고 있다. 사장님에게 일찍 집에 가겠다고 했을 때는 좀 쉬려는 의도였는데 아드님 덕분에 다른집 아들들까지 뒷바라지 하게 생겼다. 이런 게 인생이지 뭐.
내일도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로 아들의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더 강한 에너지가 있는 남편이 어쩌면 만들지도 모른다;;) 보고싶은 딸아이에게 문자 보내고, 멋진 소년이 되어 가는 해든이가 스쿠터를 탈 때 종종 걸음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따라가야지.

밑줄 긋기는 다 읽고 아쉬워 하고 있는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에 나오는 구절 중 오늘 내 스토리와 부합하는 듯 한 부분.

사진은,
1. 베트남에서 산 나전칠기(방식의) 쟁반을 외삼촌 내외에게 선물 했더니 오늘 카톡에 사진을 보내 주셨다.
2. 신데렐라를 보러 갔을 때 남편과 해든이는 home을 봤다. 큰 아이들은 저 요커트를 몰래 영화관에 가져 갔다는. 영화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버릇은 내가 가르친 건가?( ˝)
3. 늦게 들어오는 딸아이에게 보낸 바이런의 시. 그거 보고 좀 일찍 들어왔다. 어젯밤.
4. 미술 시간에 눈사람이랑 뭐랑 만드는 거라는데 과학 실험하듯 심각한 표정. ㅋ 친구 엄마가 찍어서 반모임에 올린 사진.

사랑하는 일은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요한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 그 사람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어떤 행동이나 말을 해도 항상 의식의 언저리에 있는 그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은 대단한 영혼의 에너지를 요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작 차 한두 대 굴리는 석유나 석탄 같은, 눈이 보이는 에너지는 아까워하면서, 막상 이 우주를 움직이는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그저 무심히 흘려보내기 일쑤다.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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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5-04-02 2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데렐라 호박 마차 참 이뻤죠? ㅋㅋㅋ
유리구두는 생각보다 투박한 느낌이었어요.
신데렐라는 착한 아이라는 생각보다 답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라로 2015-04-03 06:42   좋아요 0 | URL
정말 유리구두는 별로,,,그죠!!
그치만 신데렐라역의 아가씨는 볼수록 매력 있더라구요, 전.
케이트 블랑셋이 좀 별로 였어요!! 암튼 뭔가 부족했던 신데렐라.
무스탕님 퍼스나콘 이쁘요!!!!^^

무스탕 2015-04-03 22:02   좋아요 0 | URL
지난달에 제가 사는 군포에 만화가 박재동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어요.
강의 끝나고 사인해 달라니까 빠르게 저를 캐리커쳐 해 주신거에요.
닮았나요? ㅎㅎ

라로 2015-04-04 13:20   좋아요 0 | URL
응응~~~ 닮았어요!! 그래도 우리 무스탕님 실물을 따라 올 순 없지만 박재동선생님이 무스탕님의 특징을 아주 잘 잡으신 듯!!!😍

moonnight 2015-04-02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해든이가 훌쩍 커버렸군요. 괜히 서운ㅠㅠ 맞아요. 해든인 멋진 남자로 클거에요. ^^ 그치만 산타모자(맞죠?;)쓰고서 미술시간ㅎㅎ 여전히 귀염둥이 꼬마로군요.^^

라로 2015-04-03 06:43   좋아요 0 | URL
오늘도 아침에 저랑 스쿠터를 타는데 제가 `아이`라는 말을 했더니, `소년boy`라고 고쳐주더군요~~~.ㅎㅎㅎㅎ
저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에 파자마 파티를 학교에서 했는데 그때 잠옷 입고 간 거에요,,,ㅋㅎㅎㅎㅎㅎ

유부만두 2015-04-02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맏아이가 커서 가을엔 집을 떠나겠네요. 상상이 안가요...뿌듯하고 또 서운? 하고 그럴까요?

라로 2015-04-03 06:44   좋아요 0 | URL
뿌듯은 모르겠구요,,,많이 서운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올 가을은 아주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아요~~~.ㅠㅠ

blanca 2015-04-0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행복해 보여요. 애들이 커가면 또 커가는 대로 이런 소소한 즐거움들이 있군요!`

라로 2015-04-03 06:45   좋아요 0 | URL
커가면서 느끼는 즐거움 이면에 서운해요. 딸은 좀 덜 서운하다고 하는데 저는 딸이 더 서운하니,,,ㅠㅠ

순오기 2015-04-03 0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사는 거지요~100% 공감!! 아이들은 그렇게 제갈길 가도록 잘 키워야겠지요.^^ 하늘이 노을이 해든이~다 멋지고 이뻐요!@@
휴가온 아들이 전날 선임을 데려와 재워보내고 이밤은 피시방에서 날새는지 아직도 안들어왔어요.ㅠ

라로 2015-04-03 06:47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제 갈길을 잘 가길 바라는데 그게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제 친정 엄마 말씀을 빌리면, 종자가 좋으니 빗나갈 일이 없다고,,ㅎㅎㅎㅎㅎ
휴가온 애인이 언니랑 시간을 안 보내주고 피씨방에 있으니 넘 서운하신 거에요????ㅎㅎ


BRINY 2015-04-0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귀가가 늦는 딸에게 바이런의 시라니요!!

라로 2015-04-04 13:21   좋아요 0 | URL
소리 지르거나 욕하는 거보다 우아하죠~~ㅋ( 전 늦게 들어오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더랬는데~~~^^;;)
 

애도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내가 왜 위로가 필요한 건데???????
초록 색은 날 위로 한답시고 퇴근하고 산 새 핸드백? 가방? 노란색은 스벅에서 마주 앉은 여학생의 노트북. 그리고 레고랜드 갔을 때 딸아이 사다 준 다스베이더 열쇠고리.
입력한 책들의 제목은 아무 상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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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2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04-01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 가방, 노랑 노트북이 안보여요~~ 아 궁금해라^^

라로 2015-04-02 17:10   좋아요 0 | URL
노트북 노란색이라 이쁘더라는. 저 초록 가방은 가죽이 너무 무거워서 오늘 반품했다는. 이제 나이는 못 속여~~~ㅠㅠ

2015-04-01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2 1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1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2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2 0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2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04-0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에서는 안보였는데 스마트폰에서는 보이네요^^

라로 2015-04-02 17:42   좋아요 0 | URL
초록색 반품하고 대신 가벼운 검정색 가방으로~~~^^;;;; 스트레스 받았다는 핑계로 질렀다는~~~히힛
 

그런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이 책을 읽다보면 대부분의 시인들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이 그랬던 것처럼 어릴 적 천재성을 나타내듯, 최소한 5살에 시를 쓰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예이츠는 글을 깨치는 것까지 뒤떨어졌다고 하니...운명은 미지수.
암튼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사실은 케이트 윈슬렛의 이야기와 예이츠의 이야기가 중복되며 떠올랐다. 예이츠의 아버지가 천재성을 지닌 화가였지만, 성격이 괴팍해서 그림을 늘 다시 그리기만 해 언제나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그래서 예이츠의 자서전에,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고통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다.˝고 했는데 언젠가 잡지 바자인가? 보그인가?에서 케이트 윈슬렛도 특별히(?) 16살엔 가난해서 일만 하느라 파티 같은 건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지금 충분히 매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형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파티를 거의 열지 않아요. 라고. 그 글을 읽고 좀 충격을 받았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 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다시 느꼈다고나 할까? 16살이면 이제 겨우 우리 큰 아이들 나이인데,,,,세상엔 돈이 절대 다가 아니지만, 어느새 돈이 많은 걸 좌우한다. 그렇더라도 제발 아이들의 미래가 돈에 좌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암튼 친구 집에 놀러 간 딸아이가 늦게 들어오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안 자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니까 궁시렁 거리면서 이제야 들어왔다.
아이는 내가 자기 기다린다고 힘들 줄 알겠지만, 나는 북플에 글 올리고 답글 다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나는 윈슬렛이 출연한 영화 중 특별히 이터널 선사인,,,과 더 리더가 젤로 좋았는데 케이트도 이터널 선샤인,,,,이 젤로 좋단다! 그 영화는 진정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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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ri 2015-03-3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터널~봐도봐도 재미짐~ 공드리!

라로 2015-04-01 12:03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근데 공드리가 무슨 뜻인가요???ㅎ

무스탕 2015-03-3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전에 본 영화 `인서전트`에 나온 케이트를 전 못 알아 봤어요.
집에와서 다시 찾아보고 악-! 했었다니까요 ㅠㅠ 울 이쁜 케이트가 완전 아줌마가 됐어요 ㅠㅠ

라로 2015-04-01 12:04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영화 봤는데 전편을 못 봐서 그런지 좀 심심했고, 우리 케이트가 임신을 한 건지 아님 출산 후인지 그래서 몸이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마흔이라는데 주름도 꽤 많았죠????ㅠㅠ

김토끼 2015-03-3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남겨주신 댓글이 사라져버려서 여기 남겨요! 그거 다락원 일본어책 별 체크가 실수로..저는 읽고 있어요를 체크했을 뿐인데...;; 이상하네요 ㅎㅎ

라로 2015-04-01 12:05   좋아요 0 | URL
그 책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죠???

2015-03-31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1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31 2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1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ingri 2015-04-0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쉘공드리 좋아해요. ㅋ이터널썬샤인이 젤 좋은데 수면의과학도 이상한영화지만 좋아하는 영화~^^

라로 2015-04-01 12:37   좋아요 0 | URL
ㅋㅎㅎㅎ 그 공드리군요!!!ㅋ 저도요!! 취향이 비슷한 분을 만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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