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용서해요.

하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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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03 11:38   좋아요 0 | URL
에이,,,왜요~.
님은 결과까지 다 용서 해드릴꼐요~~~.ㅎㅎ

좋은 아침이죠??
지금까지 제 잘뭇은 다 잊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그런날 있죠???

가시장미 2007-09-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리셋하고 싶어요. ㅠ_ㅠ

라로 2007-09-03 22:49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리셋도 할 수 있고,,
리무브도 할 수 있고,
좋은건 리핏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다락방 2007-09-04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bi 님의 그림과 글을 천천히 보노라니 '대니 그레고리'의 『모든날이 소중하다』가 생각나요. 생활의 에세이와 스케치가 가득한 그림이거든요. 그림, 참 좋으네요. :)

라로 2007-09-04 22:09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근데,,그림은 제가 그린거 아녜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봐주실거죠???헤헤
 







세상에 내 소유인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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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1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9-0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의 이미지네요.
저 문구가 왜 이리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라로 2007-09-01 22:43   좋아요 0 | URL
왜인지 아시잖아요,,,,
민서님 안오심 저 정말,,,,

누에 2007-09-0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

라로 2007-09-01 22:43   좋아요 0 | URL
아닌가요???^^;;

프레이야 2007-09-0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맞아요! ^^ 빌려서 쓰다가 두고 가는 거라 생각해요^^
근데 오늘 보니까 그림 그려진 뒤로 모눈종이가 보이네요. 그런 종이에 그리시나봐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님, 문득 궁금해요.

라로 2007-09-01 22:46   좋아요 0 | URL
모눈종이 같이 간편하게 나온 종이인가봐요.
처음 그림을 그릴때 남편의 과에서 공짜로 주는
바로 저 종이에 그리기 시작했는데,,,
하얀종이에 그리라니까 줄이 쳐있어서 편하데나 어떻데나,,,ㅎㅎ
그러다보니, 남편이 좀 일관성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쭈욱 거기다 그릴 생각인가봐요..
그런데 님이 질문하시니까 갑자기 걱정이 되는데
과에서 맘이 바뀌어 종이를 바꿔버리면 어쩌죠???ㅎㅎ

프레이야 2007-09-02 10:58   좋아요 0 | URL
와, 전 이 모눈종이가 참 좋아요. 그위에 그리는 손은 좀 더 정교하고
섬세할 것 같아요. 님, 지금 바뀐 서재스킨도 맘에 들어요.^^
 






 마음과 영혼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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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3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서재 문 열면 제일먼저 그림을 보러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조금 늦었어요.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댓글달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그림 이렇게 돈 안내고 봐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라로 2007-08-31 19:41   좋아요 0 | URL
돈을 내시다니요????ㅎㅎ
민서님때문에 이렇게 기쁠 수가!!!

뽀송이 2007-08-3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남긴 글따라 왔더니 이렇게 멋진 곳에 닿았어요.^^
이미지 그림이 퍽이나 인상적이더니 가슴을 잔잔히 일렁이게 해주는 그림들이 있군요.^^
밑에 글들을 보니...
옆지기님의 그림이신듯...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그림 그리는 거 아주 좋아합니다.^^

라로 2007-08-31 19:42   좋아요 0 | URL
앗 그림 좋아하시는군요~.
아까 봤던 코스모스 사진을 오늘 내내 떠올렸어요,,,
코스모스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또 이렇게 찾아주신 님도 얼마나 반가운지요~~~.^^
 










작은 배려로 인해



환해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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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얼리는 트레이같이 생겼네요.

라로 2007-08-30 11:00   좋아요 0 | URL
네~~.맞아요.

hnine 2007-08-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냉장고에 있던, 알루미늄 재질로 된 얼음 얼리는 틀 아닌가요?
저 레버를 위로 탁, 들어오리면 얼음이 틀에서 분리되었었지요.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그런데 아니면 어쩌지요? ^ ^

라로 2007-08-30 11:34   좋아요 0 | URL
아주 정확히 맞추셨어요.
옛날 고려짝쩍거에요.ㅎㅎㅎ
편리했었죠,,,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요즘은 틀을 비틀어도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이번에 냉장고 바꿨는데 보니까
정말 넘 좋아졌드라고요,,,
얼음얼리는게 얼마나 편하게 됐던지,,,또 빼는건 얼마나 쉬운지!!ㅎㅎ

마노아 2007-09-0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 먹고서 물 안 채워넣으면 뒷 사람이 열받지요. 오늘 저도 작은 배려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은 하루였어요. 휘유...

라로 2007-09-0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맞아요,,,,정말 열받아요, 저흰 브리타 정수기에 물 채워 먹는데
오늘 남편이 애들하고 쿨에이드 만들어 먹느라 정수물을 다 썼지 뭐에요.
머 그거야 괜찮은데 글쎄 브리타에 물을 안채워놨지 뭐에요!!
그래서 신경질 내니까 채우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제가 배려 있었음,,,,애들 보느라 바빠서 못채웠겠거니 했을텐데,,,,
님 댓글보니까 더 미안해지네요,,,

근데 님은 무슨일이셨어요???착한 마노아님??
 






내가 나를 포기해도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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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도 좋고 글귀도 좋아요.

라로 2007-08-29 16:53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해요~.^^;;
오늘은 뭐하고 지내셨어요???
전 오늘 오전을 미용실에서 보내고
좀 전에 서재 그림하나 올리다
딸아이 콩쿨 신청하다가 올리던 글이 다 날라갔다지요!!ㅜㅜ
에고,,,하루가 넘 짧다니까요~.ㅎㅎ

비로그인 2007-08-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통 속엔 뭐가 들었을까요?
우유가 들었을것 같아요.시리얼을 담아 먹고 싶네요.
아이 배고파...

라로 2007-08-29 18:11   좋아요 0 | URL
물이 들었어요.ㅎㅎ
저 물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시어머니가 담아두시는 물이에요.
시댁은 캘리포니아인데 거긴 지진도 잘나지만
근래엔 시댁근처에서 불도 잘나서
비상식량과 비상 물을 같은걸 저장해 놓으시고
부지런히 비꿔주신답니다.
저희가 근처에 살았을땐 맘이 든든했더랬어요.
시어머니가 다 저장해두시니
난리가나도 의지할때가 있다는 생각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당신은 그러니까 여기선 제 시어머니에요...ㅎㅎ
저 물속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으니까요...ㅎㅎ

라로 2007-08-29 22:5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그림들은 다 개인적인 것이라
설명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막상 그림에 긴 설명을 붙이고 싶진 않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헌혈은 당분간 미루시구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프레이야 2007-08-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물병이었군요.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스케치하신 각도가
참 좋아보여요. 높으신 사랑,, 그곳에서 내리사랑 베푸시는 님, 부모님. 그걸
깨닫는 건 이제 가능하지만 치사랑은 확실히 어려운 것 같아요. 미치지 못해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헤경님은 남다르시다니까!!!

향기로운 2007-08-3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민서님 처럼 시리얼과 우유를 생각했어요..^^ 역시나 먹는데 빠지면 뭔가 허전하이..^^;;;

라로 2007-08-30 00: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게요,,,먹는게 빠지면 안돼죠!!

근데 전 요즘 며칠째 신물이 넘어와서 미치겠다는거에요,,,
뭘 먹어서 그럴까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