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을 넓고 깊게 잇는 음악의 힘은 헤아릴 수 없습이케다니다.
고대 인도에서 불교를 기반으로 평화를 구축한 명지도자 아소카대왕은 ‘기악(춤과 음악)‘을 공양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법을 위해 살아가는 기쁨을 문화로 표현한 것입니다.
평화는 인간의 선성을 믿고 고양시키는 문화가 번성하는 곳에 확대됩니다.
예술과 문화는 인간과 인간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결합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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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전적으로 찬동합니다.
만물의 근원인 지구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지구의 문제들은 과학기술 향상이나 정치,경제 수단만으로는 결코해결하지 못합니다.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상의 전환이 요구되고, 자신을 내면에서부터 고양시키는 ‘인간혁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는 지구의 자원이 유한하다는 점에 남보다 앞서 경종을울렸던 로마클럽의 창립자 페체이 박사와 나눈 대담에서 일치한 의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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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투쟁을 피하는 순간부터 후퇴하기 시작합니다.
성훈에는 "반드시 삼장사마(三障四魔)라고 하는 장해가 나타나는데, 현자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이 이것이니라." (어서1091쪽) 하고 씌어 있습니다.
‘삼장사마‘는 그 사람을 단련하기 위해 온갖 형태로 나타나는 시련입니다.
시련이 다투어 일어날수록 용약환희하며 맞서 싸운다, 이것이 현자의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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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전(1956년), 스물여덟 살이던 나는 간사이 동지와 함께 ‘한 지부에서 한 달 동안 1만 1111세대‘라는 홍교를 이룩해 ‘설마가 실현‘
이라 일컫는 역사를 남겼습니다. 그때 내 기원도 오로지 ‘오사카 전역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민중승리의 역사에 참여하도록 하자.‘ 였습니다.
사람은 큰 목적을 향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매진하는 속에서 자기한 사람의 재능이나 기량을 뛰어넘어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집단 속에 개성이 매몰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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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말씀입니다. 세대를초월해 절차탁마하면서 서로이케다가진 힘을 끌어내야 위대한 약진이 있습니다.
대성인이 쓰신 <입정안국론>에는 "기쁘도다. 그대는 난실(蘭室)의 벗과 사귀어 마무)의 성(性)으로 되었구나."(어서 31쪽)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난과 같은 향기로운 인격을 갖춘 벗이나 마와같이 올곧은 마음을 소유한 연대와 사귀면 자연히 좋은 감화를 받아자기 생명을 관리하고 고양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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