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창가교육의 창시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초대 회장은 이미 1세기 이전에 반일학교제도를 주장했습니다. 절반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나머지 절반은 일하는 가운데 인생의 소중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P044
이케다: 확실히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을 연 대화‘야말로 대화의 백미이겠지요. 대화할 때 흉금을 터 놓고 인간다운 따뜻한 마음을 생기발랄하게 교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P035
콕스: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문명 간 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이제껏 없던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P032
이케다 다이사쿠: 종교든, 민족적 신념이든 그것을 유일하고 절대적인 ‘답‘으로 여겨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 된다. 오히려 공유해야 할 것은 ‘질문‘이다. - P020
하비 콕스: 지금 세계는 모든 종교 전통들이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집단적 지혜가 필요하다. - P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