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8호 2004.10.13.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모처럼 일찍 퇴근하여 아내와 같이 산책을 하였습니다. 가을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가을 바람과 함께 별들이 서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가족을 위한 배려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앞만 보고 가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지만 정작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모두가 자신을 떠나더라도 가족만큼은 가장 어려운 시기를 같이 합니다. 그러기에 그 소중함에 대한 감사를 때로는 모릅니다. 그러기에 한번씩 가족과 영화도 보고, 최근에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부산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계속되고 있으므로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이 다음의 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교육 소개 - R&D전략과 성과관리

꼭 참석하고 싶은 특강이나 참석할 수 없어 소개드립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쟁이 더욱더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효율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 니치마켓을 주요타겟으로 하고 있는 우리IT중소벤처기업은 R&D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계획수립과 점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우리연합회에서는 IT중소벤처기업 R&D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전략, 계획수립 등 “R&D전략과 성과관리” 특강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아 래 -

O 일 시 : 2004. 10. 15(금), 14:00~17:00(3시간)
O 장 소 :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 (삼성동)
O 대 상 : IT중소·벤처기업 임직원
O 주 제 : IT중소벤처기업을 위한 “R&D전략과 성과관리”
O 강 사 : 조민호 포스데이타 수석컨설턴트
O 참가비 : 무 료
O 신청기간 : ~ 10. 14(목) 까지
O 신청방법 : 온라인접수(www.picca.or.kr)
또는 이메일(swlee@picca.or.kr)
O 문 의 : 경영지원팀 이성우 대리(02-2140-3272)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 최고 경영자의 역할 - 장 석주님편

■ 변화를 망치는 8가지 실수들

변화를 추구할 때 저항만이 변화를 망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조의 파워가 크다고 하여 가장 큰 이유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 외에도 변화를 망치는 실수는 많다.

첫 번째 실수, 자만심을 방치한다.
두 번째 실수, 혁신을 이끄는 강력한 팀이 없다.
세 번째 실수, 5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 비전이 없다.
네 번째 실수, 비전을 전사적으로 전파하지 못한다.
다섯 번째 실수, 방해물, 특히 무사안일주의 관리자를 방치해 둔다.
여섯 번째 실수,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
일곱 번째 실수,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린다.
여덟 번째 실수, 새로운 제도를 조직문화로 승화시키지 못한다.

과거 안정적인 기업 환경에서는 이러한 실수는 기업에 있어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들에게 이러한 실수는 치명적일 것이다.

■ 최고경영층의 역할

1) 솔선수범 - 혁신의지 실천

우리는 앞에서 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솔선수범은 저항의 수준을 낮추는 방법이 된다고 했다. 익히 알겠지만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다. 회사의 최고경영자 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층을 형성하고 있는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와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야 아래 부서장들과 중간관리자들도 변화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2) Change Sponsor(변화 후원자)

현장의 직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들을 직원들힘만으로 표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경영자는 이러한 직원들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는 정신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3) 비전과 전략의 제시

최고경영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전과 전략의 수립이라고 할 수 있다. 리더는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 가는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바로 방향을 바꾸는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해야 한다.

※ 장 석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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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7호 2004.10.7.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추석연휴인 관계로 피스레터를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부터는 반드시 휴간을 공지토록하겠습니다. 이번에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문화앰배서더로 초대되었습니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방송위원회, KBS, (사)대학로 문화발전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세계수준의 국제공연예술축제입니다.
국내외 우수 공연단체를 초청하는 본 예술제는 풍성한 공연예술의 대향연의 장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앞푸리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회신을 당부드립니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앞푸리 초청

ㆍ제목 :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앞푸리
ㆍ일시 : 10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ㆍ장소 : 국립극장 하늘극장


금주의 명언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올림픽입니다.

- 베를린 올림픽 4관왕 제시 오언스(1913 ~ 1980) -


교육소개 - M&A 교육안내(한국기술거래소)

한국기술거래소의 협조요청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무한경쟁시대인 오늘날 기술 중심 중소․벤처기업의 M&A활성화를 통한 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실무중심의 이론, 사례분석 및 실전시뮬레이션 강의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M&A 전문 교육과정을 서울과 부산 2개 지역에서 동시 개설합니다.

M&A 전문가를 꿈꾸시는 분들은 최신이론 및 실무지식 습득의 기회로
M&A 전문가이신 분들은 Review 및 전문가 Network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교육일정

- KMSC 3기(서울) : 10월 18일 - 11월 20일 (월/수/금 19:00~22:00, 11/19-20 : 워크샵)

- KMSC 4기(부산) : 10월 29일 - 11월 20일 (금 / 토 9:30~18:30, 11/19-20 : 워크샵)

* 3기 및 4기 워크샵 공동진행


◆ 신청안내 및 문의

★ 교육비 할인 및 지원혜택 : 기술거래사 및 부산 IT기업 50% 할인

- 교육신청 : edu.kttc.or.kr 온라인신청, 선착순마감

- 문 의 : 한국기술거래소 교육담당자

Tel : 02-6009-4362 Fax : 02-6009-4344 E-mail : afresh@ktt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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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6호 2004.9.22.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들어 리더의 겸손함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을 낮추는 것이 결국은 자신은 물론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라고 생각하며, 특히 여성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최홍섭의 경영인 노트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짐 콜린스는 그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위대한 기업에는 카리스마적인 리더가 거의 없다고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줍음이 많지만 구성원을 위해 섬기고 배려하는 리더가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기업들에도 이러한 리더십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금주의 명언

민족이 독립해 세계의 신용을 얻으려면 한사람 한사람이 실력을 쌓아 민중이 단결해야 한다

- 독립운동의 대지도자 도산 안창호 -


발상의 전환 - 권순진님 편

최초의 것들은 기존의 것에 대한 과감한 발상의 전환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통적으로 형성되어 있던 질서를 위배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 것이다.

과감한 발상의 전환은 '현재의 것은 모두 잘못되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롤러스케이트에 만족해 있는 사람들이 직렬식의 스케이트에 관한 가치를 인식할 수는 없는 일이며,

현재의 원단에 깊은 조예가 있는 사람이 원단이 피부처럼 숨쉴 필요에 관한 고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최초의 호흡가능 방수원단인 고어텍스, 최초의 주간 뉴스 잡지인 타임, 최초의 보통 종이복사기인 제록스,

최초의 직렬식 롤러 스케이트인 롤러블레이드...


모두 기존 제품에 대해 과감하게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결과 나온 것들입니다.

당연히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제품들이기도 하지요.

사실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안주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 실제로는 기존의 성공을 적당히 모방하고 개량하는 것이 실패확률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큰 일'을 만들어내기 힘듭니다.



"현재의 것은 모두 잘못되어 있다. 그리고 내가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 라고 가끔 생각해보는 것.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최초의 멋진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의 시작입니다

- 유일정보시스템(주) 부사장 권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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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5호 2004.9.1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일요일에 조문차 광주를 다녀 왔습니다. 저로서 전라도를 다녀온 것은 상무대에서 교육 받을 때를 제외하면 이번이 3번째였습니다. 처음에는 여수, 두번째는 군산이었습니다. 회수가 늘어날 수록 처음에 느끼던 두려움 보다는 모두가 같은 인간이라는 마음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것은 몸으로 움직였을 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생각해서는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인생문답에 " 청년이라면 누구나 정열에 가득 찬 싸움을 한결같이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있는데 너는 불행하구나. 일찍부터 아름다운 것을 너무 많이 보고 ,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 즐거움을 즐거움으로 느끼는 감수성이 약해진다는 것은 청년에게 유감스러운 일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금주의 명언

거드름을 피우는 거만한 인간은 한때는 성공한 듯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괴로워 할 수밖에 앖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부(富)의 축적에 의한 것도 아니며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전적으로 정의와 성실한 모습에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고슴도치 컨셉(세 개 원 안의 단순한 것)

[핵심포인트]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자면, 단순 명쾌한 개념(고슴도치 컨셉)으로 전환되는 교차하는 세 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 핵심은 당신의 조직이 무엇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무엇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지, 동시에 무엇에서 최고가 될 수 없는지를 아는 것이다. 고슴도치 컨셉은 목표나 전략이나 의사가 아니다. 그것은 이해이다.

· 당신이 당신의 핵심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다면, 당신의 그 핵심 사업은 당신의 고슴도치 컨셉의 토대가 될 수 없다.

· '세계 최고'라는 것은 핵심 역량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이다. 당신에게 어떠한 역량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반드시 그 역량에서 진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그 분야에 아무런 역량도 없는 분야도 있을 수 있다.

· 당신의 경제 엔진의 동력에 대한 통찰을 얻으려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 하나의 기준을 찾아라.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들의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비교 기업들은 허세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 고슴도치 컨셉을 얻는 것은 반복 과정이다. 심의위원회가 유용한 장치가 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발견들]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고슴도치 - '한 가지 큰 것'만 알고 그것에 집착하는 단순하고 촌스러운 동물 -에 가깝다. 비교 기업들은 여우 - 많은 것을 알지만 일관성이 결여된 꾀 많고 교활한 동물 -에 가깝다.

·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이 고슴도치 컨셉을 얻기까지는 평균 4년이 걸렸다.

· 전략 그 자체에서는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과 비교 기업들에 차이가 없었다. 두 집단 모두 전략을 갖고 있었고,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이 비교 기업들보다 전략 수립에 시간을 더 들였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 지속적인 큰 성과를 내기 위해 큰 업종에 속해 있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산업이 아무리 열악하더라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한결같이 정말 탁월한 경제적 성과를 일구어 내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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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54호 2004.9.9.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매일경제신문사와 삼성경제연구소가 프레스센터 주최한 '중국의 부상과 동아시아의 대응'이라는 심포지엄에 참가했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부품산업의 중국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늑대를 키우는 조련사로 생각해야 됩니다. 만약에 늑대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결국 사람을 잡아먹게 될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인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인간 내면의 강함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때로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명언

능력을 계발하려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너를 더욱 발전시킬 방법들을 찾아야 한단다.

- 열세살 키라 中에서 -


북리뷰:열세살 키라

최근에 읽고 있는 책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도넛의 링이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을 상징한다면 구멍은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한단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알맹이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중요하게 여기지. 하지만 행복해지려면 물질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좋은 알맹이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단다. 알맹이는 바로 너의 성품이란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하지가 않아.

인생은 여행이란다. 늘 전진하는 여행이지. 처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쪽을 향해 여행한단다. 그리하여 도넛의 링을 만들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을 구하고, 집을 빌리거나 사고, 자동차를 사고, 돈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그러고 나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순간 안쪽으로 여행을 하지. 인격을 돌아보게 되는 거야. 그것이 도넛의 알맹이란다. 그 과정에서 현명한 사람은 두 가지, 즉 물질과 인격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 거야.

- 열세살 키라 내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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