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8호 2004.12.2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성탄절이 지난 일요일입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각종 모임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ABC협회의 모임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사)기업가치평가사 협회의 송년모임이 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만 때로는 마음만 함께 할 때도 있습니다. 올 한해 앞만 보고 달려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했기에 지금 피스레터는 4,000명의 구독자가 애독하는 평화와 행복을 전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신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십년후에는 아마 백만이, 아니 천만이 구독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를 상상하며 지금은 발밑을 다지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피스레터는 계속 발행이 됩니다. 한 해동안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다음주에는 지난 한 해를 사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휴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주의 명언

전쟁이 아닌 상태가 곧 평화는 아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과 마음의 교류가 진정한 평화의 모습이며 평화의 근원이다.

- 前 제주대학교 총장 조 문부 박사 -


내 삶의 이유 - 고 도원님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축소시키면
50명은 영양부족, 20명은 영양실조이며,
그중 한 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이다."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
"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

* 맞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과 견주고 비교하다 보니
자신이 늘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

※ 고 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7호 2004.12.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은 오기장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날, 무후왕이 오기에게 물었다. “싸움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요인이 무엇이오?” “평소에 조직을 얼마나 철저하게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무후왕이 “군대의 수가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겠소?”라고 반론을 제기하자, 오기는 이렇게 말했다. “군령이 확실하고 상벌 제도가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격하라고 명령해도 진격하지 않을 것이며 멈추라는 명령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제 아무리 100만이 넘는 대군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 장수와 병사가 하나가 되어 생사를 같이 하고 적이 이간질을 해도 흩어지지 않고 아무리 싸워도 지칠 줄 모르는 군대를 만든다면 어떠한 적과 싸운다 해도 절대 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조직관리가 아무리 중요해도 그것만으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자』에서는 전략전술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다루고 있습니다. 『오자』에서 말하는 전략전술의 특징은 유연한 사고법입니다. 승리를 거두는 작전의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장의 기량과 재능을 철저히 조사하고 상대의 행동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대응한다. 그러면 힘들이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오기장군처럼 도전하여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도전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무슨 일을 하든 멈추지만 않는다면 - 예 병일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12.16)

공자 가라사대, "멈추지만 않는다면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남들보다 똑똑할 필요는 없다. 나는 고졸자이다. 성별이나 인종 등은 하고자 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려해야 할 것은 '얼마나 끈기가 있는가'다. 멈추지 마라. 멈춰버린다면 실패는 자명한 일이다.
- 왈리 아모스(엉클 왈리스 머핀사의 창업주)의 '일과 삶, 끝까지 멈추지 마라' 중에서 (코스트코 커넥션, 11p, 2004년 겨울호) -

무슨 일을 하든 멈추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항상 빨리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여건에 맞게, 주변 상황에 맞게 때로는 천천히 갈 수밖에 없을 때도 있고, 멀리 돌아서 가야할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성취했던 무언가를 떠올려보면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비록 작은 성취였지만, 그건 내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멈추지만 않는다면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예병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6호 2004.12.10.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바쁜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동문회 및 모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10일인 오늘은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지만 동문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에는 리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에 코엑스 들렀다가 사온 향기가 나는 초에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초는 그냥 두면 타지 않습니다. 핵심인 심지가 불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리더가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초는 핵심인 심지가 불타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의 초를 녹여 그들 또한 불타게 만듭니다. 결국은 핵심적인 인재가 목숨을 걸지 않으면 그 누구도, 그 어떤 조직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조직이 변화 되기를 바란다면 자신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불타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7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의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 - 조 영탁님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일류기업이 과거에 성공을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던
제품, 프로세스, 조직 형태가
이제는 파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생존 기업이 되려면
제 1법칙은 뚜렷해진다.
즉 과거의 성공을
미래의 가장 위험한 요소로 파악하여야 한다.

- 앨빈 토플러 -


과거의 성공이 실패를 낳고,
퇴화의 치명적 이유가 자기만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상유지를 위해 안정을 추구하겠다고 맘먹는 순간부터
생존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사장의 가장 중대한 일의 하나는
‘내일은 오늘의 연장이 아니다’는 점을
납득하고 전사원이 알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5호 2004.12.2.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요즘은 내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3 ~ 4시간의 잠으로도 마음만은 편합니다. 지난 11월 18일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아침 7시 전에 출근하지 못하면 죽음이다'는 각오로 아침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면에서 일이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본역사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나 강제연행 등의 표현이 줄어든 것 은 잘된 일’이라는 망언 파문을 일으켰던 나카야마 나리아키(中 山成彬) 일본 문부과학상이 30일 자신의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시인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도저히 사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번 다시 망언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또 다시 망언을 한다면 저부터 그냥 넘어가지는 않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세종대왕 말씀에 만대에 빛나는 공적을 세운 사람은 만대에 걸쳐 각별한 은총을 입는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7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67개의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백제예술대학 이환의 이사장으로부터 167번째 영예인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 받기에 앞서) -


코카콜라 CEO의 편지 내용 中에서 - 권 순진님편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비밀이고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The Present...

※ 권 순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4호 2004.11.24.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 Messenger 李 基準입니다.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가 삼성경제연구소 포럼중에서 100위권 안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달의 우수포럼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편지신문인 피스레터도 계속적으로 평화의 세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 선정 대한민국 경제혁신대상 수상자 제1호로 정 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을 추천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세계전략경영포럼 WSMF)포럼(http://www.seri.org/forum/smlab)에 오셔서 Dream Hope Happiness 전략경영연구소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종 결정은 12월 1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명언

그대여! 개척의 선구자여라!
그대여! 사회의 기둥이어라!

- 근대 중국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 쑨원(孫文) -


다시 일어선 사람들 - 공 병호님편

#1. 초인이 아닌 이상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어요. 그렇다면 선택을
해야 해요. 진실로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는 코 성형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기쁨들,
이를테면 경제적인 안정과 보통 의사들이 누리는 생활의 즐거움을 포기한 거죠.
대신 나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얻었죠. 물론 아직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 제철소 근로자에서 코 성형 전문의가 된 정동학 씨 -

#2. 뭐든지 부딪혀봐야 알게 됩니다. 겁내지 말고 뛰어드세요.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내가 갈 수 있는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진정한 재출발은 그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 망한 야채장수에서 인라인스케이트 개발자로 회생한 김진관 씨 -

#3. 처음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전의 내 모습'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바로 겉모습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무슨 차를 타고 다니고, 어떤 사무실을
가지고 있느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직 납품 기일 안에 제대로 된 물건을
납품하느냐, 거기에만 신경을 씁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자신을 포장하고 있던
외형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것을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정한 용기'리고 생각합니다.
- 노동운동가라는 야인생활을 넘어서 사업가가 된 유재선 씨 -

#4. 월급쟁이 습성을 버리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월급쟁이 습성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월급쟁이 습성을 버리려면 월급쟁이로 일할 때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듯이' 일해야만 한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 순간도 그 사실을
잊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 실패를 딛고 프랜차이즈 신화를 만든 윤홍근 씨 -

#5.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요. 그럼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당장은 주부로서의 삶에 묶여 있어야
하겠짐나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그때가 되면 기회를 꽉 움켜잡으세요. 그러나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버리지 말고
꾸준히 개발시켜야 합니다.
- 평범한 주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가 된 신경옥 씨 -

* 출처: 임채영, <재출발로 성공한 9인>

※공 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