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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3호 2006.2.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이 2006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의 대약진으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세계 톱7에 올랐습니다.
쇼트트랙에서 남녀 간판스타인 안현수와 진선유가 올림픽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선수와 스탭 모두의 이체동심의 단결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봅니다. 동료들의 단결된 모습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호석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진선유는 26일 새벽(대한민국 시각)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벌어진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의 왕멍과 양양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1,500m와 3,000m 계주에서도 우승했던 진선유는 이로써 토리노올림픽에서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한 대회 3관왕의 위업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안현수의 막판 역전 스퍼트에 힘입은 대한민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올림픽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이후 무려 14년만이며 남자 1,000m와 1,500m를 석권한 안현수는 진선유와 더불어 3관왕이 됐습니다.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 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한반도 깃발 아래 ‘코레아’(COREA)는 하나였습니다.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남북한 선수단은 지난 11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나란히 흰색 방한복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 3만5천여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남북한 동시 입장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7번째이고 동계올림픽에서는 처음입니다.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한 선수단 50여명은 82개 참가국 중 21번째로 입장했다고 합니다. COREA(CORE + A)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LPGA에서도 또 한번 태극낭자들끼리의 연장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춘 이미나였습니다. 이미나는 26일(대한민국 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미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 필즈오픈(총상금 110만달러) 마지막날 올해 처음 풀시드를 획득한 루키 이선화(20·CJ)와 14언더파 202타로 동타를 이룬 뒤 벌어진 연장 세번째홀에서 승리를 따내면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BMW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미국 진출 후 첫 승을 거둔 이미나는 우승상금 16만 5000달러를 챙기면서 약 7개월만에 또 한번 투어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인터넷과 디지털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미래의 성장잠재력은 그 어떤 나라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산업화 사회가 가고, 이제는 디지털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변화에 적응해야합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모든 면에서 지식과 가치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날마다 새롭게 가치창조의 역사를 열어가야 합니다. 또한 단순한 지식이 아닌 지혜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적 자원이 풍부한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를 리더해 가기 위해서는 전문분야는 물론 기본적인 인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준비, 지금부터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당뇨를 이기는생활수칙 3가지

당뇨는 수술이나 약물로 완치할 수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평상시 생활 수칙이 전문적 치료보다 중요

생활수칙
· 뱃살을 줄여라
두터운 뱃살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인술린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므로 당뇨 합병증을 악화시킨다.
· 음식의 당 지수를 따져보라
얼마나 혈당을 빨리 높이는가를 나타내는 ‘당 지수’를 따져서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씹을 때 빨리 단맛이 나는 게 당 지수가 높다.
· 스트레스를 줄여라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은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노력하라.

마음가짐
당뇨는 절제된 생활을 요구하므로 잘만 관리하면 당뇨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 환자가 더 오래 살 수 있다. 따라서 당뇨는 하나의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보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
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이다.
권력과 명예도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게으름뱅이의 손에 누가 권력이나 명예를 안겨줄까.

- 힐티 -


[손태영 칼럼]
비포서비스와 정보와의 함수관계-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자연에서 철새 기러기도 무리를 지어 따스한 남쪽지역으로 날아가다가 쉬어가기 위한 도래지 주변의 호수 또는 육지나 가까운 바다에 잠시 내려 앉아 어느 지역에 맹금류가 많이 모여 있고, 먹을 것이 많은지 또한 지금 날고 있는 방향이 정확한 지를 서로 확인하며 정보를 공유한다고 한다.

인간들도 전문가 집단이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인 세미나, 학회, 협회 또는 동료들 간에 술좌석 등을 통해서 자신의 분야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여 경쟁력 또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고장이 난 제품을 수리해주는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와는 정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있다.

여러해 전에 모 그룹사에서 환경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기사를 우연히 읽고나서 전 세계의 환경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분야별로 정리해서 팩스로 보내주었더니 해당 연구소에서 발주를 내어 연구소에서 필요한 물량전체를 공급한 사례가 있다. 또 대학에서 컴퓨터관련 과목의 경우는 학생들 간에 특히 편차가 심해서 미리 강의 시작 전 첫 시간에 A4용지 한 장에 꼭 배우고 싶은 것,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가장 배우기 싫은 것 세 가지를 익명으로 적어 제출하도록 해 그 정보를 토대로 공통분모를 알아낸 후 강의를 하였는데 학생만족도는 물론 교수평가에서 최고가 나온 사례도 있다.

판매한 제품의 경우 불만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화 또는 메일로 상품에 대한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수리, 부품교환 및 기타 점검을 해주거나 아파트의 경우 고객이 입주하기 전에 입주자의 취향을 미리 파악해 취향대로 인테리어의 마감재를 달리하며 고객을 만족시켜준다면 그것도 비포서비스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비포서비스가 알려지면서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데 국내의 모 마트는 날씨정보를 받아 판매물량과 메뉴 조정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도시락, 김밥, 아이스크림, 음료의 발주량을 10~15% 감소시키고, 제품의 평균재고일 수를 15일에서 10일로 줄여 물류비를 절감하였더니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사례도 있다.

비포서비스는 자신의 직무와 관련하여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모으고 해석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리스크로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그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 수익성을 가져오는 부가가치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신 개념의 서비스로, 비포서비스와 정보의 함수관계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조직에서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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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2호 2006.2.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2월 19일은 우수입니다.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대철인의 말씀입니다. 어렵고 힘든일도 반드시 좋은 시기를 맞이합니다. 우수는 날씨가 거의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서 새싹이 납니다.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고 하였습니다.
태양이 황경 330°에 올 때, 우수입기일(雨水入氣日)이 되는데, 음력 정월의 중기입니다. 옛사람은 우수입기일 이후 15일간의 기간을 3후(三候)로 5일씩 세분하여 ①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 늘어놓고, ②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③ 초목에는 싹이 튼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남녀 동반 금메달을 따내며 토리노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렸습니다. 대한민국은 19일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안현수와 이호석이 1,500m에 이어 다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이루어 냈고, 여자 1,500m에서도 진선유와 최은경이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 딸입니다. 이로써 안현수는 2관왕에 올랐으며, 이호석은 두 번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 3, 은 3, 동 1개로 단독 5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단결된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모든 승리의 원천은 이체동심의 단결입니다. 금보다 값진 은메달에도 많은 격려를 보냈으면 합니다. 역시 우리는 We 대한민국입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교장관은 19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와 관련,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제 세계의 대한민국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당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제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였으면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승리하였으면 합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한ㆍ독 외교장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 장관이 한반도 외교와 안보 뿐만 아니라 유럽과 유엔에서도 능력을 평가받고 있으며 그가 후보로 나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새 희망 컨퍼런스가 지난 토요일 잠실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모두가 매우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이내화, 조정문, 홍수환, 이지수 강사님과 이희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희망을 나눌수 있는 컨퍼런스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준비에 노고해 주신 모든 관계자 및 음지에서 노고해 주신 스탭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희아님의 네손가락 피아노 연주는 감동을 불러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립박수를 하는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컨퍼런스 후에 저도 '우리는 희망을 연주합니다' 책을 샀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인을 받았는데 역시나 사인에도 희아님의 웃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희망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비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하반기에는 점진적 호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호전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19일 발표한 자본시장통합법으로 ‘금융빅뱅’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정부는 잠재력을 지닌 중국 자본시장 공략과 차세대 첨단업종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금융시장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화입니다. 최고가 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양극화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조금 병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모두가 가까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결국은 교육입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입니다. 인간성 넘치는 교육, 감성 풍부한 교육, 타인을 배려하는 교육, 칭찬과 격려를 가르치는 교육,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 용기를 심어주는 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빌 게이츠의 Think Week

빌 게이츠(William H. Gates, 1955∼)
- 마이크로소프트(MS)社 회장
- 466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의 갑부

Think Week
일년에 두 번씩 작은 별장에 일주일간 홀로 칩거하며 아이디어 창출과 전략 연구에 몰두
전 직원이 갖고 있는 지적 역량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소화해 새로운 전략으로 승화
20년을 내다보는 장기 전략 구상
디지털 세계를 리드할 ‘힘의 근원,전략의 원천’으로 자리매김

시사점
빌 게이츠는 그만의 고독한 시공간 속에서 미래를 읽었고 미래를 열었다.
덕분에 그는 오늘의 MS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CEO에게는 홀로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정직

정직한 사람은 모욕을 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자는 모욕을 주기 위해서 진실을 말한다.

- W.헤즐리트 -


[손태영 칼럼]
임파워먼트와 고객만족-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오늘날 기업조직은 조직구성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양함으로써 구성원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어진 과업을 적극적으로 책임 있게 수행하려는 심리적 믿음을 갖게 하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를 장려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환경에서 수요자인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격결정을 하는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면서부터 제품이나 고객서비스가 무결점에 도달했어도 고객이 외면한다면 그 기업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 한 예로 미국의 유명한 노드스트롬 백화점은 회사 규칙이나 고객에 대한 그 어떠한 방침을 매뉴얼로 갖고 있지 않다. 단지 핸드북에는 단 하나의 규칙만 기록되어 있는데 제 1규칙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판단하여 고객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실행하라. 그 외의 다른 규칙은 없다’이다. 이 규칙이 나온 것은 다양한 고객을 상대로 일일이 규칙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만일 규칙에도 없는 새로운 돌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경우에 고객은 커다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규칙의 성과는 매뉴얼적인 고객서비스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고객에 대한 상황별 친절로 환경에 적응하는 민첩성과 유연성,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에서 고객 대응력으로 고객감동을 낳고 있다. 수많은 사례 중의 하나가 양복배달이 늦어진 것으로 인해 고객의 출장지까지 주소를 알아내어 넥타이 선물과 함께 사과편지까지 배달해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매뉴얼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인지 음료수 자판기조차도 고객마다 다른 차별화 가격정책을 쓰고 있는 자판기가 세상에 나오고 있다. 저녁시간대 음료수 캔을 빼려고 자판기에 동전을 넣으면 “조금 늦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캔의 가격도 기계에 칩을 넣어 시간대별로 차별화되어 달라진다. 즉 이용시간, 외부온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자판기로 시간가치, 고객가치, 상황가치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판매로봇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고객서비스도 임파워먼트가 장려되면서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데 늘 똑 같은 고객서비스는 너무 익숙해지면 고객만족도 감동도 없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실천할 수 있는 것만 약속하고, 실천은 상황별로 기대이상으로 고객에게 기대하지 않은 서비스로 만족을 주는 것이 진정한 고객만족과 함께 기업에게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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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세미나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제8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정기세미나 兼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

일 시 : 2006년 2월 22일(수) 오후 7:20 ~ 8:50
장 소 : 토즈 신촌본점(9층) 9HALL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서 50m 정도를 걸어오시면
1층에 스타벅스 건물이 나타납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9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 최 :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세계전략경영포럼
http://www.seri.org/forum/smlab

특 강 : (주)휴넷 조영탁 대표이사
(행복한 경영이야기 著者)

참가비:\10,000(사전 게시판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OFF 모임 참가신청시에는 \5,000)

※ 참고사항
♣ 세미나 시작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에게는 음료(무한 리필)를 제공합니다.
♣ 먼저 오시는 참가자 10명에게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증정합니다.


------- 초대의 글 -------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되듯이, 추위도 한풀 꺾인 요즘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서서히 생명이 약동하는 신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희망찬 2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세계전략경영포럼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2월 22일(수) 오후 7시 20분부터 토즈 신촌본점 9HALL에서 제2회 세계전략경영포럼 신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경영의 성공방정식 – 행복경영’입니다. 특강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저자인 조영탁 사장께서 해 주십니다. 조사장님은 현재 80여 만 명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아주 저명한 분입니다.

다망하고 바쁘시더라도 잠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當 포럼에서는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가치창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것을 결의 드립니다. 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2월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06.2月

세계전략경영포럼(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의장/대표시삽/기업가치평가사/행복박사/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전략컨설턴트/피스레터 발행인/(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회원/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대한상공회의소 ECIF 특별회원/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

李 基準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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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1호 2006.2.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미국 NFL 슈퍼볼의 최우수선수로 현지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하인스 워드가 바쁜 일정을 뒤로 한채 두달반만에 처음으로 어머니 김영희씨를 찾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무엇보다도 강합니다. 어머니는 가족의 태양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내적인 강함에 의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잘 알기에 하인스는 말도 잊은채 뜨거운 키스와 포옹으로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하인스 워드는 승리의 V자를 그리며 성원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어머니 김영희씨는 스스로 모든 것을 잘해냈다고 하인스를 추켜 세우면서 때려서라도 강한 아들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어머니 당신의 승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스타의 뒤에는 수십 내지 수백 때론 수만의 음지에서의 노고자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인 'IT839'를 수정·보완한 'u-IT839'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돼 오는 2010년까지 576조원의 생산액과 266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M1(Mobile Number One)' 프로젝트와 지능기반사회(u-코리아) 프로젝트 등 유비쿼터스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100만원대의 '국민로봇'을 이르면 오는 10월께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6년 정보통신부 연두 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통부는 새로 마련한 u-IT839 전략이 성공할 경우 2010년까지 관련 산업이 연평균 14.2% 성장, 향후 5년간 576조원의 생산액과 함께 경제 전반에서 266조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으로의 지식사회 정보통신부의 대활약을 기원드립니다. 정보통신의 발전이 국가의 성장동력이 됨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보통신 인재의 성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첫방이라 워낙 긴장한 데다가 격한 퍼포먼스가 들어간 세 곡을 연달아 해 무척 힘들었다."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2년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300 여명의 팬들이 현장에서 응원을 보내고 동료 가수들도 컴백을 반겨줘 즐겁고 행복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효리는 이 날 훨씬 파워풀해진 댄스와 더욱 세련되어진 보컬 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여 가요관계자들로부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에 3-5시간 씩 3개월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춤 연습을 한 덕에 그녀의 컴백 무대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외국 가수들의 무대를 따라했다"고 지적했으나 이효리는 이미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나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담아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수록 성숙미를 더해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니 아름답습니다.

"노력이란 짧은 단어지만 그 속에는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영광이 포함되어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 환경에 처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이미 그 자체로 승리한 모습이라 해도 좋다."(이케다 다이사쿠) 이 문구를 새기고 또 새기며 즐겁게 도전하는 연극인이 있습니다. 현재 MTM 강사이며 前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연극영화과 연기 심리 교수였던 이예리씨가 작 · 연출하는 MTM 애둘란 극단의 창단 공연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있습니다. 방송인 MC 임성훈씨는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애 둘난 아줌마, 아저씨들의 연국모임 '애둘난 극단'. 항상 이 분들의 '대충'을 용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마음속으로 격려를 보냈습니다. 젊은 시절 품었던 열정을 바로 이곳에서 마음껏 풀어내고, 앞으로도 공연은 계속되겠지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연기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결코 타인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를 포함한 8000억원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고 사회공헌활동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룹 법무실을 분리하는 등 구조조정본부 기능을 축소·조정하고, 금융계열사 의결권을 제한한 공정거래법 관계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등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은 7일 발표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불법 대선자금 제공,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배정, 안기부 X파일 등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하고 국민 여론에 부응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본부장은 우선 “에버랜드 전환사채 등 증여문제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8000억원 상당의 기금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에 헌납될 8000억원은 지난 2002년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상무, 계열사들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500억원과 이 회장 일가가 추가로 출연하는 3500억원을 합친 것입니다. 특히 3500억원에는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씨가 계열사 지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추정이득 1300억원과 지난해 사망한 고 이윤형씨의 재산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기금은 삼성 ‘손’을 완전히 떠나 정부와 시민사회가 운영 주체와 운영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특히 금융계열사에 대해서는 사외이사의 수를 과반수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영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중소기업과 협력회사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별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왔던 삼성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법보다는 도덕과 양심의 중요성을 알고 겸손함을 추구하는 삼성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도널드 트럼프의 성공원칙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1946∼)
- 만지는 부동산마다 황금으로 바꿔놓는 미다스의 손
- 방송 진행자 겸 사이버 대학 설립자

성공원칙
최고의 협상자는 카멜레온 같아야 한다 협상 대상자에 따라 태도, 접근방식 등이 달라져야 한다
최고의 인재를 고집한다
좋은 사람이 좋은 경영을 가능케 하고, 좋은 경영은 더욱 좋은 사람을 만든다
독서와 배움이 중요하다
하루 3시간 이상 명상과 독서를 한다
사업 자체를 즐긴다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꿈을 좇는다

시사점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임에도 1달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돈 자체를 좇기보다 더 큰 꿈을 좇으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삼아 최고만을 지향하고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


[손태영 칼럼]
인생에서 기회비용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choice)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면 선택의 과정일 수도 있다. 삶 그 자체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라면 자원의 제약성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면 다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한다. 이 두 가지 상충(trade-off)하는 욕구 중에서 어느 한 쪽의 욕구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선택’이다.
선택은 그 어떤 기회비용을 동반하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다. 아마도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므로 해서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하는 인생의 유한성(有限性)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골프스타 박세리와 타이거 우즈는 왜 대학을 포기하게 되었는가?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졸업할 때까지 실력을 닦고 학위를 수여받는 것 보다 그 시간에 대학을 포기함으로써 소비되지 않는 비용과 프로골퍼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일 것이다.
튤립 꽃에 얽힌 전설이다. 로마 성밖에 살고 있는 튤립이라는 이름을 가지 예쁜 소녀가 세 명의 남자로부터 각각 청혼을 받으며 선물을 받게 된다. 이웃나라 왕자로부터는 가보(家寶)인 왕관을, 우아한 젊은 기사로부터는 검을, 부유한 상인으로부터는 금괴를 받는다. 소녀는 그들의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청혼했던 남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그곳을 모두 떠나버리게 된다.
소녀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이유는 대단한 권세를 누릴 수 있는 황태자비가 되는 것도, 정의롭고 명예가 있는 우아한 젊은 기사의 부인이 되는 것도, 그리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상인의 아내가 되는 것도 모두 포기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소녀는 세 남자가 모두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상심해서 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사람들은 그 무덤에서 피어난 꽃에 그녀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래서 튤립의 꽃봉오리는 왕관을, 잎사귀는 기사의 칼을, 그리고 뿌리는 금괴를 닮았다고 한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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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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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9호 2006.1.2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백범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그 날은 (사)한국강사협회 주최로 제12회 명강사 초청 특별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백범기념관에 도착하니 특별초빙 특강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의 '세계일류를 향한 비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백범기념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문화를 가진 자주 · 민주 · 통일 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일생으 분투하신 겨레의 큰스승 백범 김구(1876 ~ 1949)의 삶과 사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고난과 시련의 시기인 근 · 현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박물관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48년 삼천만 동포에 읍고(泣告)함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삼천만 자매형제여!
한국이 있고야 한국사람이 있고, 한국사람이 있고야 민주주의도 공산주의도 도 무슨 단체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자주 · 독립적 통일 정부를 수립하려는 이 때에 있어서 어찌 개인이나 자기의 집단의 사리사욕을 탐하여 국가민족의 백년대계를 그르칠 자가 있으랴. 우리는 과거를 한 번 잊어버려보자. 갑은 을을 을은 갑으 의심하지 말며 타매(唾罵)하지 말고 피차에 진지한 애국심을 호소해 보자! 암살과 파괴와 파공은 외군의 철퇴를 지연시키며 조국의 독립을 방해하는 결과를 도출 할 것 뿐이다. 악착한 투재을 중지하고 관대한 온정으로 임해보자! 마음속에 삼팔선이 무너지고야 땅 위에 삼팔선도 철폐될 수 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연설이 백범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수출이 3년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도 235억 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3년간 679억 달러 흑자를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입니다. 더 반가운 것은 내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1/4분기 1.4%로 출발해서 2/4분기 2.8%, 3/4분기 4.0%, 4/4분기에 그 이상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수가 살아나면 서민 여러분의 체감경기도 조금은 좋아질 것입니다. 소비의 발목을 잡고 있던 신용불량자 문제도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03년 3월, 295만 명에서 2004년 4월, 382만 명까지 늘어났다가 지금은 297만 명 수준으로 다시 줄어들었습니다. 이 모두가 국민 여러분이 어려움을 참고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여러분, 잘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했던 많은 일들을 이루어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것이 없을 것입니다.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해 나갑시다. 올해, 그리고 그 이후에도 대한민국 기적의 대행진을 계속 이어갑시다."

KB국민은행은 KOSPI200지수 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주가에 따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KB리더스정기예금' 개별주가연동(6-1호) 와 KOSPI200(6-1호)를 이달 말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KB리더스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는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확정금리 상품인 국민수퍼정기예금 또는 KB시니어웰빙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경우 1년 연 5.30%, 6개월 연 4.60%의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6-1호) 하락상승수익추구형(1년)은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최고 연10.2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하락 시에도 최고 연5.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승수익추구형(6개월)은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2%까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입금액은 백만원 이상이며 가입제한은 없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 간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를 반드시 혁신해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소 누적된 피로와 들뜬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차분하게 미래를 내려다 보며 앞으로 전진해 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때론 오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대로 이제는 서로가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많은 오해 속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일이 더 커지는 것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그런때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화를 내고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만약 사자를 조련해야 한다면 감정적으로, 신경질적으로 사자를 조련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오해가 있었으면 이해하고, 서로가 칭찬과 격려를 지속적으로 해 가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오해도 풀릴 것입니다. 처음에는 섭섭한 마음도 있겠지만 인내하다보면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살다보면, 바쁘다 보면 무관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행동이 남이 보면 충분히 오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은 존경하는 마음을 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것이 상대방이 보았을 때는 너무 튀거나 도리에 맞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서 가끔 글을 보게 되는데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아내가 빵을 자를때 자신은 가장자리를 먹고, 남편에게는 가장 먹기 좋은 가운데 부분을 주었는데, 한번은 기가 막힌 아내가 자기도 가운데 부분을 먹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남편은 실은 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더 좋아하는데 당신이 먹어서 하는 수 없이 가운데 부분을 먹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해가 깊은 부분도 대화를 하다보면 사소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해가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다음주는 설날 연휴인 관계로 피스레터를 휴간코자 하오니 양지바랍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잭 웰치의 승리를 완성하는 법

잭 웰치 (Jack Welch, 1935∼)
- 제너럴 일렉트릭(GE) 전 회장 겸 CEO
- CEO들의 살아있는 전설

승리 완성법
집요하게 질문하고 의문은 행동으로 풀어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 직원의 피부 속까지 침투시켜라
자신의 비전을 부하들이 보고 체감하게 하라
인기 없는 결정을 내리는 용기와 결단력을 가져라
위험을 감수하고 그것을 통해 배우는데 본이 되라
끊임없이 평가 ·지도하고 자신감을 쌓게 하라
신뢰를 확립하라, 삶을 축하하라

시사점
1981년 GE 역사상 최연소로 CEO자리에
오른 잭 웰치는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102억 달러에 불과했던 GE의 시장가치를 4500억 달러 규모로 키워냈다. 잭 웰치만의 승리 완성법 덕분이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자유를 누리며

편안하게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하거든
없어도 상관없는 사치물을 자기 주변에서 제거하라.

– 톨스토이 -


[손태영 칼럼]
부(富)를 낳는 정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지식기반 정보사회에서는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 또는 국가에 상당히 중요한 무형적 자원이 될 수 있다.
어떤 대기업 임원이 은퇴 후 별장을 짓고 노후를 편안히 지내기 위해 평소 근무할 때 받은 보너스를 모았다가 몽땅 털어서 강원도 깊은 산속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경치 좋은 땅을 사두었다. 그리고 시간날 때마다 들러 바위틈에서 나오는 물이 있기에 약수로 생각하고 받아 마셨다.

은퇴 후 별장의 청사진을 뜨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병에 받아 모 연구소에 용역을 주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석회석 함량이 많아서 음용수로 쓰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최종 판정을 받았다. 이제 별장을 짓고 살기에는 마실 물이 없어서 부적합한 쓸모없는 땅이 되었다. 석회석 성분이 아주 많았더라면 시멘트광산으로 개발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충남 서산의 모씨는 별로 땅값이 나가지 않는 돌이 묻혀있는 석산을 어떤 기회가 와서 돈을 받고 팔았다. 그런데 평소 토목업자가 자기 산에서 가끔 돌을 캐가며 담배 값을 주던 것이 생각나서 모 연구소에 땅속의 돌 값을 감정해보니 화강암이 잔뜩 묻혀있어 판 가격대보다 무려 100배 정도 더 많은 감정결과가 나왔다. 땅을 치며 후회했지만 지하자원이 아닌 땅의 부지로 팔았기에 되돌려 받는다는 것이 불가능했다.

미국에서 여행하던 뉴욕의 한 보석상이 시골의 어느 수석 가게에 우연히 들렀다가 가공되지 않은 천연 사파이어 원석이 보일 듯 말 듯 박혀 있는 커다란 돌덩어리 수석을 단돈 15달러에 구입했다. 그리고 뉴욕으로 돌아와 수석으로부터 사파이어를 분리해서 잘 다듬고 닦아내서 다시 15만 달러에 판매했다. 그 사실을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된 시골 수석가게 주인은 가슴 아파 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 보석상이 수석에 박힌 사파이어를 알아 본 것은 그동안의 축적된 지식(정보)이 있었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디지털 사회에서는 전 세계가 인터넷이라는 그물망으로 하나로 묶이면서 정보가 실시간으로 흐르고 있기에 정보를 잘 수집하고 분석하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공유했다가 필요한 목적에 따라 가공하여 의사결정을 하는데 판단의 근거자료로 사용한다면 초일류기업처럼 개인이나 중소기업들도 좀더 시행착오를 줄이며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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