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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3호 2006.10.1.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년의 3/4이 지났습니다. 새해의 출발이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이제 이번주가 추석이 됩니다. 추석에 앞서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이 있습니다. 9일은 한글날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도 추석을 맞이하여 새로운 날개짓을 하였으면 합니다. 

첫 번째 피라니아 _ 고정관념을 버려야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피라니아 _ 모험 없는 삶은 희망 없는 삶과 같다
세 번째 피라니아 _목표 없는 삶은 우연과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네 번째 피라니아 _부정적 감수성을 버리고 긍정적인 감수성을 가져라
다섯 번째 피라니아_ 질문과 요구 없는 삶은 목표가 없는 삶과 같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_ 열정 없이는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_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삶에 있어서 만나게 되는 두려움을 잘 표현한 것이 '피라니아 이야기'입니다.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피라니아를 극복해 갔으면 합니다. 자기 인생의 스토리는 자신이 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희극을 쓰시겠습니까? 아니면 비극을 쓰시겠습니까? (정답:희극)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이와 대조되는 천재성을 동시에 갖게 되는 현상. 악기 연주나 암기, 암산 등 특정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유래
Savant란 프랑스어로 배우지 않고 터득한 기술이란 뜻을 갖고 있다.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도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현상을 보고 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데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사람의 능력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장애인들도 특정 분야에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경영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해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30분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도 있고, 30일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30년 동안 열의를 갖는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한다.

- 버틀러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맥킨지가 말하는 신제품 성공의 법칙 
 
신제품 출시에 있어 스스로 설정한 시간 목표를
맞춘 회사와 그 보다 6개월 뒤진 회사 사이에는
실적이 8배 차이가 났다.

일단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그 차이를 따라잡기는 지극히 어렵다.
일단 뒤진 측에서 계획보다 자금을 50% 더 투자하면서
선발주자를 따라잡으려 해도
처음에 발생한 차이가 다 없어지지는 않았다.

- 맥킨지 보고서 -
 
속도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확성은 희생하더라도 더 빨리 움직이는 것만이
살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속도와 바꿀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윤리, 정도경영, 고객가치등이 그것입니다.
속도와 핵심가치 둘 다 지켜갈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끝없이 단련을 해나가는 조직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칭찬! 칭찬! 칭찬!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을 덩실 덩실 추게하는 묘약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틀전에 존경하는 육사출신 형님과 세상사는 이야기며
비지니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그 형님 하시는 이야기가 제가 다른 분들이 갖지 못한
글재주와 따뜻한 정이 가슴에 듬뿍있는 동생이라고
칭찬을 많이 해 주시니 저는 뿅간 마음으로 쇠주잔에
정과 예의를 담아 형님과 정말 맛있는 술 한잔 했읍니다.
역시 칭찬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은 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묘약인
'칭찬'이라는 화두를 다시한번 올립니다.
칭찬은 이야기 하는 사람이나 글을 쓰는 사람한테도
엔돌핀 솟게 해주는 매력이 있읍니다.

보통 상대방이 추남이거나 추녀일 때,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들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콤플렉스를 느낄 만한 부분에
대해 서툴게 칭찬을 하다간 비꼬는 것으로
들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아주
쉽게 공략이 가능하므로 절대 미리 겁먹지
맙시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미인이지만 얼굴에
여드름으로 도배를 했을 경우,여드름에 대한 언급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이렇게 예쁘신데, 여드름이
많이 나서 신경 쓰이시겠어요"와 같이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단점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남 미녀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은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만 별다른 효과는 기대할 수 없읍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겹게 들어왔을 법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은 상대방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이럴 땐
'외모'보다는 상대방의 '분위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에겐 "믿음직해 보이네요"라고 말하면 좋고,
여자에겐 "친구들이 많을 것 같네요"라고 말하는 게
낫죠.. 그 다음에는 목소리나 말투에 관한 칭찬을 자연
스럽게 꺼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키가 멀대 같이 참 크시네요",
"몸이 삐쩍 마르셨네요", "눈이 왕방울만하네요"와
같은 말은 비록 좋은 뜻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기분 좋게 들리지 않읍니다.
칭찬을 할 때에도 독창적이고 정확한 비유를 한다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 뿐더러 자신이 센스 있다는
사실도 보여줄 수 있읍니다. 예를 들어 같은 말이라도
"키만큼이나 성격이 시원하신 것 같아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신가봐요.
모델들 중에 그런 사람이 많다던데",
"눈이 참 크고 맑으시네요. 도끼를 던지고 울고
있으면 산신령이 나타날 것 같아요"라고
바꿔 말하면 좋습니다.

여자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머리를 짧게 자르고 왔읍니다. 당신이 남자친구라면?
눈치 채지 못한다면 0점.
선머슴이나 미운 오리 새끼 같다고 놀린다면 40점.
무슨 일 있냐고 묻는다면 70점.
"커트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미인이라던데, 정말 잘 어울리네. 그나저나 무슨 일 생긴거야?"
라고 말한다면 100점입니다.
연인의 변화에 대해서는 무조건 칭찬을 한 다음,
자초지종을 물어야 후환이 없다고 합니다.

칭찬의 횟수는 하루에 한두 번이 적당합니다.
횟수가 많아지면 칭찬은 빛을 잃어버리고, 당신은 그저 아부를
잘하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또한 한두 번의 칭찬이라도 너무
노골적으로 하게 되면 자칫 '느끼해지기' 쉽습니다.
절대로 오버하지 말고 지나가는 말로 넌지시 던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칭찬이라는 것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진정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칭찬을 해줄 수 있는거죠.

이제부터 하루에 한 번씩 상대에게
칭찬을 하자고 결심하세요.
아마 지금보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게 될 것이고,
이런 관심과 배려에서 비롯된 칭찬은 서로의
애정을 더욱 끈끈하게 묶어줄 것입니다.

가정과 가까운 친구,그리고 직장에서
칭찬의 작은실천을 하는 당신이
행복하시길 소망드리며...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톰 피터스 강연(3)

안녕하세요. 3번째로 보내드리는 강의 노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Better By Design": A National Strategy
NZ=Design Excellence
뉴질랜드의 국가 전략은 디자인 엑셀런시를 통해서 더 비싼 상품을 만드는 것이다.

#2. 대만의 국가전략도 참조할 만하다.
" 'MADE IN TAIWAN': From Cheap Manufacturing to Chic Branding"
-Headline/Advertising Age/06.05

#3. 여러분과 내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하나이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가치사슬 위로 계속해서 전진하는 길이다.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색하고, 찾으면서 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의 가치사슬로 이동시켜 나가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4. 내가 루마니아를 방문하였을 때, 길 가의 대형 광고판에서 아주 멋진 그리고 시사적인 내용을 보았다. 앞으로 대만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타내는 말이다. 한 마디로 싸구려 제조업 국가에서 끝내주는 브랜드 상품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Taiwan, Your Partner in Innovative-Poster/Bucharesr/03.06

#5. 1976년 내가 영국을 방문하였을 때 모든 사람들은 철강, 자동차 등과 같은 산업이 반드시 영국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만일 중화학공업을 갖고 있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말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런던과 싱가폴은 국제금융만으로도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지 않습니까? 무슨 분야이든 탁월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래의 첫번째 슬라이드는 내가 런던에서 1976년과 2006년에 경험한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London circa 1976:"You can't build a 'real economy' on services, finance, adversitising, etc."

London circa 2006: deliberately aims to be the "capital of the 21st century"

#6. 어디서나 탁월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생존과 번영의 뿌리는 탁월함에 있습니다.
Excellence Everywhere Roots.

#7.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지는 시대는 '창조집중력의 시대'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의력을 줄이는데는 다들 선수이지요.
Age of Agriculture -> Industrial Age -> Age of Information Intensification -> Age of Creation Intensification"
-Source: Murikami Teruyasu, Normura Research Institute

#8. 우리 모두는 4살 때는 탐험가였습니다. 무엇이든 배우는 것은 신이 났지요. 그러나 학교를 들어가면서 그냥 조용히 앉아서 암기하라. 그렇게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시대는 정말 창조성을 요구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Agriculture Age(farmers)
Industrial Age(factory workers)
Information Age(knowledge workers)
Conceptual Age(creators and empathizers)
-Source: Dan Pink, A Whole New Mind

#9.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 큰 부가가치는 결국 창조성으로부터 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인간의 창조성은 궁극적인 경제적 자원이라고 말입니다.
"Human creativity is the ultimate economic resources."
-Richard Florida, The Rise of Creative Class

#10. 그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곳은 여전히 19세기의 포드 시스템이지요. 중국의 시험체계는 우스운 제도이지요. 한 세대 동안 빈칸 채우기를 가르치니까요.

#11. 창의력이 중요해지면 질수록 도시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특허 가운데 말입니다. 85%는 실리콘 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나오게 됩니다. 특히 미국 성공의 중요한 파워는 이민자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민자들은 일종의 신입사원들인 셈입니다. 저의 조부모는 1876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였습니다. 아시지요, 창조성의 시대는 아주 넓게 열려있는 게임이란 점을 말입니다.

"The Creative Age is a wide-open game."
-Richard Florida, The Rise of the Creative Class

#12. 그러면 미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은 역사적으로 어디에서부터 나온 것일까요?
-U.S. Historical Strength: Invest in Creativity
* Foster new industries / Free & open society / Investment higher ed, R & D, culture / immigrants

#13. 저는 확신합니다. 미래에는 말입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제국을 건설한 소수의 사람들의 것이라고 ...
"THE FUTURE BELONGS TO ... SMALL POPULATIONS ... WHO BUILD EMPIRES OF THE MIND ... and who ignore the temptation of - or do not have the option of - exploiting natural resources."
-Soucre: Juan Enriquezl/ As the Future Catches You.

*9월 14일, 톰피터스 강연회 (to be continued...)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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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2호 2006.9.24.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감사의 마음은 꽃을 피워서 또 누군가에게 씨앗을 뿌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가 감동을 낳고, 그 감동은 또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울려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는 1%의 힘 '뜨거운 관심'의 일절입니다. 또한 차가운 관심을 뜨거운 관심으로 변화시키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잔잔한 감동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선우의 아내는 암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됩니다. 우리가 만약 유언장을 쓴다면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독서와의 즐거운 대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지금은 일생동안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단편소설을 읽고자 합니다.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며 무기력증이나 자기 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

유래
일과 삶에 보람을 느끼며 신나게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의욕을 잃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 현상이 마치 다 타버린 연료와 같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오늘날 모든 직업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사점
발명왕 에디슨은 80세가 될 때까지도 원기 왕성하게 연구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앉을 수 있는 곳에서는 앉고, 누울 수 있는 곳에서는 누워서 몸을 쉬었다”고 대답했다. 휴식이 발명왕 에디슨을 만들었다는 말이다. 휴식은 이처럼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변화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 리처드 템플러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모든 리더(Leader)는 리더다(Reader)

"모든 독서가(Reader)가 다 지도자(Leader)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지도자는 반드시 독서가가 되어야 한다." 해리 트루만 미국 전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또한 “리더와 독서는 떼려야 뗄수 없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지, 동료들과 좋은 책을 골라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조영탁 드림 -


[최인식 칼럼]

당신 삶을 명품이 되게 하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가짜명품들 사건들을 자주 접합니다.
그리고 고급백화점을 가서 보면 여기저기 명품들이 보입니다.
명품들을 보면서 혹 당신은 무슨 생각을 가져보시는지요?

오늘 오전에는 제가 한번
당신을 명품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십시요.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더 나은 삶을 살게되지요.
아주 특별한 삶을 사는 경우구요.

내 이름 석자가
최고의 브랜드이며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합니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해야 합니다.

자~오늘 당신을 명품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읍니다.
명품이 되고 타인들이 당신의 브랜드를 모방할 정도로
만드는 것은 이젠 당신께 달려있읍니다.
당신의 삶을 명품이 되게 하십시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톰 피터스 강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톰 피터스 강연의 주요 장면들을 노트에 기반을 두고 옮겨 보았습니다.

#1. 얼마전에 IBM이 고소득직종 4만 7천개를 인도로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도이치뱅크는 900개의 리서치 잡 가운데 500개를 인도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세는 아웃소싱입니다. 단순히 상품 생산만 넘기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사용하는 자리까지 옮겨버리는 것이지요. 대세는 아웃소싱의 생활화입니다. 나는 별 문제가 없고 행복한데, 뒤에 남겨진 사람들이 걱정이네요.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요. 넓은 시각으로 보고 준비를 해야 하겠지요.

#2. 멋진 기회의 시대가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젊다면 저는 대기업에 가지 않겠습니다.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저는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이 점에서 톰 피터스는 강연 초두에도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자신이 강한 편견이나 신념을 가진 사람임을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저라면 이베이에 가겠습니다. 왜냐고요? 대기업에는 자유성이 없지 않습니까? 이베이에서 가장 나이 먹은 친구가 26세라고 해요. 물론 이베이의 휘트먼 사장 빼고 말입니다.

#3. 합병요. 한 마디로 넌센스이지요.
왜냐고요? 느리고 덩치 큰 기업과 또 다른 느리고 덩치 큰 기업이 합치면 미래가 밝아질 수 없지요. 대개 4년 정도면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한 마디로 미래가 어둡다는 이야기입니다.
합병을 하는 이유는 비용절감과 매출증대 이른바 규모의 경제를 누리자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GM, 포드 그리고 르노의 합병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P&G와 질레트의 합병도 별로 이지 않습니까?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GM의 성장사를 보면 빛나는 세월은 25년에 불과하였습니다.
저는 말입니다. "그냥 늙어가는 것은 가디리는 것은 안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4. 실상 저에게 IBM이나 GM이 망하는 것은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그곳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은 힘들겠지요. 길게 보면 IBM에서 해고된 10만명이 결국 HP, Dell 등에 취업해서 더 높은 생산성을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20만명에 맞먹는 그런 에너지를 창출해 낸 것이지요.
"어디에서 일하던 관계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기업가정신입니다.
본래 혁신이란 깔끔하고 단정하고 계획적인 것은 아니랍니다.
투박하지요. 그래서 저는 전략기획이란 이미 무용하다고 여러번 역설한 적이 있습니다.

#5. 저는 마이클 포터가 아닙니다. 그는 전략, 전략, 전략을 외치지요. 그는 학자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저는 실험해 보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택시운전사와 나누는 대화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한마디로 학자들과 다른 어프로치를 사용한다는 점이지요.

피터 드러커는 좋은 시스템이면 만사 오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말입니다.
좋은 시스템은 거의 관료주의로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짐 콜린스는 영원한 기업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신선하지요.
그러나 저는 그것도 없어진다고 봅니다.

#6. 미국의 생산성은 대기업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 소기업들이나 자영업자들에게 나옵니다. 미국 근로자는 1억 5천만명입니다.
이 가운데 포춘 500 기업이 고용하는 사람 숫자는 불과 1천만 정도입니다. 그런데 미디어는 늘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사장인 회사는 미국에서만 1천만개나 됩니다.
독일 GDP보다 미국의 여성 사장들이 만들어내는 매출이 더 큽니다.

#7. 저는 이미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은 저물어 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델이 뛰어나니까 델을 본받아야 한다. 이것은 한 마디로 넌센스이지요.
제가 지금 나이가 63세입니다. 이 나이가 되면 '델 모델은 난공불락이다'라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본(basic)이 중요하다'고 믿게 됩니다.

#8. 저는 아주 좋아하는 단어가 Excellence Always! 입니다.
탁월성이란 단어이지요. 사업에서 정말 중요한 단어이지 않습니까?
-출처: 9월14일, '상상을 경영하라' 강연회 참가 노트 가운데서
* to be continue...


톰 피터스 강연(2)

전번 호에 이어서 톰 피터스의 강연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일요일 시간 가지시길...

#1. Exellence. All you need to know.
톰 피터스는 수십번 Excellence을 외칩니다. 이것 없이는 번영을 고사하고 생존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공병호는 ... 지금 일요일 아침에 이 글을 준비해서 여러분에게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에도 집필하고 있는 책을 더 잘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톰의 이야기처럼 바로 Excellence!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2. 25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정말 부자입니다.
그는 지금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엄청난 부자입니다.
그는 이미 전 세계에 1만 1천개의 매장을 갖고 잇습니다. 슐츠는 30년 동안 꼭 같은 일을 해 왔습니다. 매일 매주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처음처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그만의 비법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도 매일 25개의 매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3. 슐츠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커져도 커피 1잔을 파는 일입니다.
만일 내가 직접 고객과 직원을 두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보통의 미국 대기업이었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아마도 30명의 임원이나 직원을 이끌고 사전에 충분히 공지한 다음에 의전대로 사장이 입장할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공병호는... 기업의 규모가 아무리 커지더라도 아무리 유명한 사람으로 출세를 하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지요. 그렇다면 자신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붙고 자신이 주력해야 하는 일의 본질은 아무 것도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쓰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직업 세계에서 뛰는 한 아무런 변함이 없는 진리입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는 순간 저는 추락하고 고객에게 외면을 당하겠지요. 하워드 슐츠가 바로 이런 사람이런 상황이랍니다.*

#4. 매장을 방문하는 GM의 임원이라면 지금 시장이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가를 정확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객의 60%가 여성입니다. 90%가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에 주목하지 않으면 앞으로 비즈니스 할 수 없습니다.

#5. There is NO job that is AMERICA"S God-given right anymore"
미국인이라고 해서 직업을 갖는 것은 천부인권이 결코 아닙니다.

*공병호는... 스스로 직업을 지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직업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시대는 갔습니다. 더 열심히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미래를 향해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합니다. 생존권을 보호해 달라! 누가 말입니까?

여기서 다시 하번 톰 피터스는 2006년 3월 27일자 영국의 경제일간지 Financial Times의 헤드 기사를 인용합니다. 여러분 아세요 도이치 뱅크의 900개 리서치 잡 가운데서 500개가 인도로 간다는 사실을 말입니까?

#6. "Deutsche Bank Moves Half of Its Back-office Job to India"/
headline/FT/0327 (500 fo 900 RESEARCH)

#7. EXCELLENCE. / EVERYWHERE. / ASPIRATION. / NECESSITY."
어디서나 최고를 향해서 더욱 더 분발하여야 합니다.

#8. 26 m
26분 마다 새로운 공장이 중국에서 오픈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대부분은 외자계입니다.

#9. 43 h
매 시간마다 중국에서 오픈 되고 있는 외자계 연구소의 숫자는 모두 43개입니다.

*공병호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함을 가르쳐 주는 숫자입니다. 나의 일자리는
안전할까? 모두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10. One Singaporean worker costs as much as...

3... in Malaysia
8...in Thailand
13... in China
18... in India <Source:The Straits Times/2003>

단 한명의 싱가폴 근로자의 생산비용은 3명의 말레이시아인, 8명의 태국인, 13명의 중국인 그리고 18명의 인도인과 맞먹습니다. 결국 생산성 격차에 따라 삶의 수준이 결정되는 셈이지요.

#11. 여러분이 앞으로 고민하셔야 할 것은 똑 같은 것을 갖고 고객에게 돈을 좀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방콕의 패션 시티(Bankok Fashion City)는 200만 스케워피트의 패션 몰에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더 높은 가격을 부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managed asset reflation"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핵심은 똑 같은 것에 대해 돈을 더 많이 어떻게 받을 수 있었는가라는 점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타이가 전통적으로 우수한 섬유산업에다 fair and desigh excellence를 입증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더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to be continued...

참고: * 공병호는... 이것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9월 14일 톰 피터스가
강연에서 직접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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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1호 2006.9.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월 8일자 피스레터는 추석연휴 관계로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Find It 발견하기
'관심'이 시작되는 단계
일하기를 멈춘다음,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여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상을 파악하는 단계

Change It 변화하기
'관심'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
보고들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게

Pass It On 전달하기
'관심'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단계
알아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함께 개선을 도모하는 단계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도 읽고 있는 동안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읽은 책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블루노트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사형수의 마지막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산산(Shanshan)'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피해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태풍 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의 큰 피해를 주면 하늘과 구름, 바람과 비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무드셀라 신드롬( Mood Cela Syndrome)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기려고 하는 증세 또는 경향.
 
유래
무드셀라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무려 969세까지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의 성향을 최장수 인간 무드셀라에 빗대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무드셀라 신드롬을 갖고 있다.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어렵고 힘든 일도 과거의 추억거리로 여길 수 있으므로 좀 더 수월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도움이 필요할 때 청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 로나 베럿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 3의 물결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최신작 ‘부의 미래’에서 무용지식(Obsoledge : Obsolete+ Knowledg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에는 한정된 수명이 있게 마련이어서, 어느 시점이 되면,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닌 것이 되어 무용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건, 두뇌속이건 지식이 저당된 곳은 어디나 무용지식으로 가득 차 있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지식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게 핵심 요지입니다.

우리 휴넷은 전체 직원들이 일년에 365시간씩 공부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다. 인쿠르트, 유한킴벌리, 포스코등도 일년에 300시간 이상을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마침 정부에서도 모든 공무원의 의무교육 시간을 연간 200시간으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직장인이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희망이 보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칭찬의 마력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저는 허리에 담이 걸려 약 한달동안 많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그러나 다른 분들 눈에는 다행히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었읍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의원 찾아가더라도 아픈 모습보다는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고 한의원 들어서자 마자
근무하는 분들한테 인사를 상냥하게 하고
작은 칭찬을 하는 편입니다.그러다보니 서비스를 좀더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칭찬해주니 손해볼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가도
"당신의 얼굴에는 항상 햇빛만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습니까?
항상 얼굴에 화색이 돌고 더 젊어 보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이 칭찬이라고 하듯이
무슨 말이든지 칭찬의 말을 들으면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늘의 화두는 '칭찬의 마력'으로 정했습니다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다정다감하게 그에게 이야기해 주십시요.
우리들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칭찬으로 하여,
사람은 칭찬받을 만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해낼 줄 압니다.

칭찬이란 이해입니다.

근본적으로 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십시오.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을 기르십시오.

개인과 개인,조직내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칭찬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 문화가 칭찬 문화로 바뀔때에
얼마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할가?하는
문제는 여러분과 저와의 작은 칭찬의 실천에 달려 있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앨빈 토플러의 View

오늘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읽어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분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의 독서노트를 참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의 독서 노트 가운데 참조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금 혁명이 진행 중이다. 그 혁명과 더불어 일어나는 문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가할 것이다. ... 미래의 부를 좌우할 수 있는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말이다. ... 혁명적인 부와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몇몇 심층 기반은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낯선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3가지의 심층기반을 탐험할 것이다. 이 3가지 기반이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2. 3가지 심층 기반은 과연 무엇인가?

첫째, 시간의 재정렬(Rearranging time)
둘째, 공간의 확장(Stretching space)
셋째, 지식에 대한 신뢰(Trusting knowledge)

(참고로 이번 앨빈 토플러 저서의 핵심 포인트는 'Y=f(X)라는 함수를 가정하면 Y=Wealth Mechanism, X= 시간, 공간, 지식의 대변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시간은 부의 창출과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어느 곳에서든 산업시대의 조직을 대체하거나 혁신하려는 시도들은 기존 조직의 수혜자와 그 지지자들로부터 저항을 야기한다. 이 저항은 변화의 속도를 불규칙하게 만들기도 하고, 적어도 그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기관들이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가속도에 동시화되지 못하고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정부는 시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생겨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가정, 회사, 산업, 국가 경제, 글로벌 시스템 등 그 모든 면에서 시간이라는 심층 기반과 부 창출 사이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전면적인 변화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핵심 조직들은 서로 동시적이지 못하고, 동시화와 비동시화 사이의 긴장이 증가하고, 가속화가 지속되며, 시간은 불규칙해지고, 시간과 생산성의 연결 고리가 약해지는 반면 시간의 간격은 갈수록 잠재 가치가 늘어나고 있다. 인간은 시간을 점점 짧게 또는 점점 길게 측량하고 탐구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역사적인 대 변환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분명해진다. 부의 심층 기반인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 정도로도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삶이 변화할 것읻.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4. 공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우리는 이처럼 세계 지도상에서 부와 부 창출의 중심이 바뀌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처음 경제적인 파워가 중국에서 서양, 유럽으로 이전했을 때 이미 부의 순환은 시작되었다. 그 힘은 미국으로 이동했다가 수세기 전에 경제 강자의 자리를 내준 아시아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순환이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 외교협회의 로버트 매닝은 '2050년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 세계 경제의 약 40퍼센트, 세계 정보 기술산업의 절반 이상, 세계 수준의 첨단 군사력이 아시아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고 했다.

경제적인 재세계화의 진보는 앞으로 수년 내에 자연스럽게 지지부진해지거나 걸음을 멈출것이다. 반세계화 운동가들조차 유감스러워할 만큼 공간적인 범위의 확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부의 장소에 있어서 다른 변화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즉 아시아로 부의 위치가 이동하지 않고, 지역 국가를 형성하지 않으며, 고부가가치 장소를 탐색하지 않더라도, 또는 세계 경제를 재세계화하고 탈세계화하지 않더라도 지구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도약하는 것만으로 부의 창출 면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기록될 것이다. 이 증거는 압도적이다.(우주 개발의 본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지식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폭발적인 외부 저장소와 60억 인간의 두뇌 지식을 합해야만 인간의 지식 공급 총량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총지식 공급량'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것은 혁명적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막대한 원천이다.

결과적으로 지식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도 소수만이 '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무용지식의 축적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는 무용지식의 법칙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뿐이다. 우리는 과거의 조상들이 느리게 변화는 사회에서 가졌던 부담보다도 휠씬 더 큰 무용지식이라는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지금 현재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디어도 후세대에게는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 출처: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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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0호 2006.9.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제150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제700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전해 가겠습니다.

카네기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미인대칭비비불'이다.
'미' 미소는 마법입니다
'인' 인사로 친해지세요
'대' 대화로 풀어가세요
'칭' 칭찬으로 서로의 기를 북돋우고
'비' 비난하기보다 이해를
'비' 비판하기보다 제안을
'불' 불평, 불만하기보다 다 같이 지혜를 모아요.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화미주에서는 '비비비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늘어난 '비' 하나는 바로 '비교'를 뜻합니다. 남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서 보내면 1등 당선작에 대해서는 천만원을 실제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읽은 책으로는 '아침형 인간' '관심' 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자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는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풍성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사법부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판결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 하나의 판결을 위해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펜의 투사'인 바진 선생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사기꾼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누군가가 사기꾼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기꾼은 몰래 독기를 발산해 영향력을 넓힌다"라고. 그리고 추방해야 할 사기꾼에게 "양분을 주고 성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라고.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이야말로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눈을 크게 뜨고 보라'고 외쳐 꾸짖어야 한다!"

사법부는 서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계속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모함이나 악구매리, 허위, 거짓 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죄없는 사람을 유죄로 만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마로 타인을 괴롭힌 이를 반드시 응징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의 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법조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존경받는 사법부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존경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샹그릴라 신드롬(Sangri-La Syndrome)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만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유래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했다.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이다. 
 
시사점
요즘 불고 있는 얼짱, 몸짱, 동안(童顔) 열풍도 샹그릴라 신드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
 
모든 유력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불교 :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
유교 : “내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논어)
힌두교 :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코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에서 인용>
 

[최인식 칼럼]

꿈과 기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당신은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요?
당신이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단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 앞에 무수히 지나갔던
기회들을 그냥 놓쳐버린 결과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맹이를 주워들 수 있을만큼이나
기회는 당신의 앞에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은
바로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당신을 현재의 좌절에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동시킵니다.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읍니다.
더 큰 삶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지혜의 작은 경영을 실천합시다!


[손태영 칼럼]

뜻이 있는 사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어느 한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정신과 몸은 뜻(어떤 의미)에 의해 지배를 받고 운명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야에 사슴의 무리 속에서도 왕초사슴이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고 힘도 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젊은 사슴이 왕초자리를 빼앗기 위해 왕초사슴과 힘으로 겨루어 승리하게 되면, 왕초자리에서 밀려난 사슴은 몸 어디에도 상처자국 하나 없는데도 왕초사슴의 자태는 급격히 비굴해지면서 다른 사슴의 공격에도 대항할 줄 모르다가 결국 2개월 이내에 죽는다고 한다. 과학자가 왕초사슴의 피를 조사해 보았더니 싸움에 패한 왕초사슴의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에 모든 뜻(의미)을 두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보다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을 한 후 약 5년 이내에 각종 질병과 치매가 찾아오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도 삶에서 뜻이 분리되어 어떤 의미를 잃었을 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인간도 뜻이 있는 사람은 그 뜻이 권력, 사회적 지위, 인기, 인간관계, 돈, 재물 등에 의미를 두었던 사람은 어느 날 그 뜻을 잃게 되면 그 어떤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로 마음조차 나약해지면서 질병들이 찾아와 삶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정년퇴직이 없는 뜻을 세워야한다. 눈에 보이는 권력과 같은 힘이나 재물과 같은 것에 뜻을 두었다가 그것을 잃게 되면 왕초사슴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초라하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를 한 번 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성공적으로 살다간 사람은 한결같이 누군가의 삶에 사랑으로 선(善)을 베푸는 것에 뜻이 있었던 사람으로 인생에 정년퇴직이 없는 뜻있는 사람이었다.

영원히 퇴직이 없는 진정한 뜻이 있는 사람은 교사, 군인, 정치가, 기업가, 근로자, 농부든 어떠한 직업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인내와 지혜로 지배할 줄 알며, 보다 겸손하고, 고난과 역경에도 비굴해하지 않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찌는 듯이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족한 저의 글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 모두들 정년퇴직이 없는 뜻에 가치를 두시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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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9호 2006.9.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지난 주에 읽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는 독서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 더 읽은 책은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이다. 사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위험은 찾아옵니다. 더불어 기회도 항상 있습니다. 어쩌면 위기를 변화시켜면 바로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책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성장하는 자신으로 되고자 합니다. 독서를 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두꺼운 책을 보다가 포기하는 것 보다는 재미있고 간단한 내용부터 접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승리는 큰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화를 위해서도 눈에 보이는 작은 승리가 큰 승리의 단초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9월! 모두가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깨진 유리창 법칙(The Rule of Broken Window) 
 
깨진 유리창처럼 작고 사소한 문제 하나가 전체를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법칙.
 
유래
마이클 잭슨, 찰턴 헤스턴, 데미 무어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온 마이클 레빈(Micheal Levin)이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법칙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했다. 
 
시사점
깨진 유리창 자체는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한 명의 고객 불만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깨진 유리창은 발견하는 즉시 갈아 끼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관대하기에 앞서 정당하라

-R.B. 셰리든-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따금 멀리 가서 약간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훌륭한 계획이다. 다시 일로 돌아왔을 때 당신의 판단력은 명확해질 것이다. 지속적으로 일에 파묻혀 있으면 판단력이 상실될 수 있다.’

짐 로허와 토니 슈워츠는 쉬어가면서 일할 때, 육체, 정신, 감성, 영혼의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윈스턴 처칠처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전략적 낮잠 자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가장 위대한 천재들은 때로 일을 덜할 때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여러분! 창의력과 생산성은 시간이 아닌 에너지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연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순리대로 변하는데
우리 인간은
왜?
변하기를 원치않고,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오늘 오전에는
'변화'에 대한 화두로 말을 시작해 볼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들이 우리 자신을 변화하라고
요구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즐거운 방향에서 시작될 수도
혹은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작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요구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모든 사람에게는
그런 변화의 요구를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는
변화를 불안한 삶의 요소로 생각하고 머물러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성장이 멈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변화의 상황이 생길 때 그것을 기회로 삼고
비록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직면하는 사람은 자신을 새롭게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난을 기뻐하는 것은
인내을 갖게하고 그 인내가 성숙된
인격을 낳고 그 인격으로 인해 인생의 새로운 통찰을 갖는
희망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자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아침에 뉴스를 접하니
대한민국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는 점과
2030비젼에 대하여 천문학적인 자금의 조달에 대하여
여러 걱정 뉴스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이 늙어가는 속도가 빠르다면
젊은 에너지로 빠르게 변화시켜야 하는
신 성장의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가속도를
내어야 하며,대한민국의 발전 로드맵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면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고
돈을 벌까?하는 국가적 중지를 모았으면 합니다.

지식과 정보의 속도가 광속도인 지금의 세상에서
개인이든 국가든 변화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역동의 대한민국으로 변화하는데
나 그리고 그대가 앞장섭시다!!
행복하시고
보다 더 풍요로운 9월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리며...


[손태영 칼럼]

노출된 사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당신의 개인 사생활을 누군가가 유리상자 속을 들여 보듯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당연히 프라이버시 침해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최첨단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은 누군가가 엿보고 있고 모든 사회활동이 자신도 모르게 흔적을 남긴다. 여기 무수한 사례 중에 몇 가지만 들어본다.

주민등록번호가 나도 모르게 인터넷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얼마 전 카드이용 요금 명세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나의 카드사용 내역이 사용처와 함께 알아보기 쉽도록 원그래프로 그려져 있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레저비용, 교통비, 음식비, 문화비 등등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소비행태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이미 카드회사에는 노출 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컴퓨터 부품을 사기 위해 가까운 동네 조그만 컴퓨터 대리점을 갔었는데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래서 빈 의자에 잠깐 홀로 앉아 있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주인이 들어왔다. 주인에게 왜 자리를 비우냐고 하니 2만 5천 원짜리 웹켐(웹 카메라 일종)을 설치하면 누가 들어오든지 움직이는 물체는 모두 컴퓨터가 알아서 녹화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분야를 강의하고 있지만 대학 강의실도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컴퓨터 부품의 도난이 잦아서 할 수 없이 설치했다고는 하지만 나의 강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며 녹화된다는 데에 심적 부담이 있다. 게다가 학생들은 만년필 같은 녹음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의 수업내용을 그대로 녹음해 간다.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복습을 위해서이니까 할말은 없다.

자동차는 아주 조그만 위치추적용 칩을 부착하면 노출되고, 휴대폰은 켜 놓은 상태이면 어느 장소에 있는지 있는 장소가 노출된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집 밖에 조경으로 놓아둔 값비싼 화분과 돌 조각상 들이 자주 없어져서 할 수 없이 건물 꼭대기에 CCTV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돈이 필요해서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을 찾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어느 동네는 주민의 동의로 도로는 물론 지하 주차장까지 곳곳에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 지상 가로세로 1m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아리랑 2호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세계 6위권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무수히 많은 첨단기기들이 우리를 감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다. 그러나 모든 것이 노출되는 사회에서 여러 경쟁력 요소 중의 하나가 자신에게 보다 정직해지고 엄격한 마음관리로 올바르게 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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