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두 골랐다. 크리스마스를 처음 맞이하는 아들 현준이와 귀여운 조카들 혜지, 수민이, 지민이...아이들의 책을 고르며 이것저것 사고 싶은게 많아 정말 고민이 많았다. 주문을 마치면서 어린아이처럼 책이 얼른 오길 기다린다.

     혜지를 위한 책.

 

 

 

 

  수민이를 위한 책.

 백석 선생님의 아름다운 언어가 기대된다.

 

 

 

 지민이를 위한 책.

 이벤트로 손가락 인형을 준단다. 포토 리뷰를 보고 결정^^

 

  현준이를 위한 책.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영엄마 2005-12-1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 고르셨네요~ 저는 아직 선물을 하나도 준비못했어요..@@;;

꿈꾸는섬 2005-12-21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아영엄마님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땡스투도 꼭꼭 눌렀지요^^
 

요 며칠 책 주문만 하려고 하면 일어나서 보채고 안아달라던 녀석이 오늘은 아직 골아떨어져있다. ㅋㅋ드디어 주문 성공^@^

  

  현준이를 위한 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어떤책이든 관심이 많은 현준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아 얼른 왔으면 좋겠다.

 

  혜지를 위한 책.

  입학한지 엊그제같았는데 어느새 1학년을 마감할 혜지에게 선물하고 싶었던 책.

  <나쁜 어린이표>는 더 좋은 학교 생활을 위해서...<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는 앞으로 있을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나를 위한 책.

  현준이랑 아웅다웅하면서 가볍게 읽고 싶은 책.

  제목에서부터 위트가 풍기는 것이 기대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영엄마 2005-12-06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벌써 주문하셨네요? ^^ 저도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책을 골라야 하는데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결정이 안되요..@@
 

 

아이를 낳고 얼마만에 읽었던 책인지...정말 오랜만이였다.

심신이 지쳐있던 나에게 다시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던...거친듯했지만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던 책.

 

 

 

또 읽어도 재미있는 한시이야기...자상한 설며을 들으며 읽어내려가니 어렵지 않게 한시를 즐길 수 있었다.

 

 

 

하도 오래전의 책이라 지금의 정서와는 사뭇 다른...그래도 깊이 끌려들었던 사랑이야기이며 사는 이야기...

 

 

 

오랜만에 들른 도서관...신간안내에 꽂혀 있던 따끈따끈한 책을 빌려와서 읽었다.

박민규의 재치와 기발함은 육아에 지친 나를 즐겁게 했다.

ㅋㅋ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며칠 뒤에 있을 조카의 생일 선물을 고르기 위해서 들어 왔다.

 며칠 전, 자신의 생일엔 책을 선물해 달라던 기특한 조카를 위해서 골랐다. 보통은 동화책을 사주었는데 동화책보다는 백과사전류의 책을 많이 읽히고 싶은 욕심에 라루스 어린이 백과사전 시리즈 1, 2권을 골랐다. 지금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시리즈 전체를 사주진 못한다. 물론 아이도 그 많은 책을 받아 들고 부담스러워 할 것 같기에 우선은 두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전권을 다 사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얼마 전 'TV책을 말하다'에서 다루웠던 책이다.

 뭔가 특별함이 숨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서려 있다.

 

 

 

 마찬가지로 'TV책을 말하다'에서 다루웠던 책이다.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책이지만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았던 책이기에 다시 제대로 읽고 내 책장에 간직하고 싶어서 주문했다.

체 게바라의 열정적인 삶을 다시 확인하고 2005년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싶다.

 

 

 

 가볍게 읽을 만화책을 둘러 보다가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보고 선택했다.

 결코 가볍지 않을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