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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4-03-23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랑스화가 Delphin Enjolras(1857-1945)의 the letter라는 그림입니다(저두 굉장히 좋아하는 그림인데 panda78님이 화가나 제목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불쑥^^;;;). 이 화가는 이 그림처럼 여인들이 편지나 책을읽는 모습을 많이 그렸습니다.

panda78 2004-03-2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퍼온거라.. ^^;; 그런데 저 성,, 어떻게 읽는 건가요? @.@

어룸 2004-03-23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글쎄요, 프랑스인이라고하니 '앙졸라'정도가 가장 적당한 발음이 아닐까 싶네요^^;;;(☜그저 불어발음법칙에 따라 읽은것이니 너무 믿진 마세염T^T)

panda78 2004-03-2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 에헴. 델핀 앙졸라의 <편지>입니다! 쨔쟌----

어룸 2004-03-2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panda78님도 은근귀엽사옵니다^^

panda78 2004-03-2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쑥스럽사옵니다.. o(^^o) (o^^)o

애플 2004-03-27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elphin Enjolras 의 여인들의 모습이 더 보고 싶네요.
오렌지색 조명이 너무 따스해 보이네요.
저 불빛 아래서는 무슨 내용을 읽어도 가슴이 뭉클해 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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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쁘다.

panda78 2004-03-25 0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T^T 너무 이뻐서 퍼왔어요..
 

책은 아니고 편지를 읽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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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4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이렇게 책 내지는 뭔가를(?)^^ 읽는 주제의 예쁜 그림들을 델꼬 오시나이까?
그림 속 인물들의 책 읽는 자세들이 너무도 단아하여.....순간 저의 펑퍼짐한 자세를 바로잡고 있다죠.-.-;

panda78 2004-03-2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구경을 하다가 뭔가 읽고 있는 그림을 보면 스밀라님네 그림들이 생각나서 퍼오게 되더군요.. ^^ 요 밑에 쇼파에 누워서 책읽는 그림도 있는 걸요? 전 주로 침대에 모로 누워서 읽지만. ^-^;;

애플 2004-03-27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지? 혹시 약혼자의 전사 소식?...
아유, 그건 너무 비극적이지요? TT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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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04-03-2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예쁘네요.
빛이 조금 더 책장위로 쏟아져도 좋았겠어요.
 
 전출처 : ▶◀소굼 > 개풀형제들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됐을 때...


태어난 지 3일인가 그랬을겁니다. 아직 눈도 못뜨고...

개풀이 아마 막내였던 거 같습니다. 어릴 때 가장 작았던 거 보면..현재 오동통 개풀;;

네마리가 형제인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 더 과거로 올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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