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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하나는 퍼가겠습니다.^^

플레져 2004-08-1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요거 퍼갈게요 ^^
이 그림 찾느라고 켁켁...역시 판다님 서재에는 다 있다니깐~~
 

느림님네 서재에서 보고 간 사이트에서 만들어봤다.

실물보다 너무 이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지만,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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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3-2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본 결혼식 사진과 비교해 볼때..실물이 더 이쁩니다. ㅎㅎ

    전 아직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panda78 2004-03-25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결혼 사진은 그야말로 사기.. 인데요.. ^_^;;; 친구들이 다 자기들도 저기서 사진찍을 거라고 하고 갔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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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04-03-27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 위에 코스모스 한 다발을 뿌렸을까요?
퍼갑니다.
 

 

   봄꽃인 팬지는 심장의 질환을 치유하고 심장과 관련된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기에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도 하고, 이별의 슬픔과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데 쓰인다.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에서는 타이타니아(Titania)에 의해서 마술에 걸려 당나귀를 사랑하게 만드는데 이때 사용된 사랑의 묘약이 팬지로 만든 것.

  영어 이름인 팬지(Pansy)는 프랑스어로 '생각'이라는 의미로 낱말 팡세(pensées)에서 유래. 

  꽃의 형태가 사색하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후한 수염을 붙인 학자를 떠올리기도 하는 모양새때문.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팬지는 "당신은 나의 생각 속에"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또한 팬지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는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전설: 사랑의 천사 큐피트가 쏜 화살이 하얀 제비꽃의 꽃봉오리에 맞아서 3색의 팬지가 되었다는 설과,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가 제비꽃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놀라 뚫어지게 바라 보다가 세 번 키스한 것이 옮겨져 3색의 팬지꽃으로 피었다는 설이다.

   '사색',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을 유럽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는 꽃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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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25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그림이군요. 멋져요~
 

 

냉.열.사 님이 푸른 그림을 보시고 좋아해 주셔서 한 장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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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3-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신비스럽네요.

비로그인 2004-03-2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감사합니다.
서럽도록 고운 그림입니다. 바다에서 피어나 달로 하나되는 코스모스.....
아....정말 오랫동안 보고갑니다.....
글고 이 그림, 제 서재에 담아 갑니다..다시 한 번 감사! ^^

panda78 2004-03-2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뿌듯---

연우주 2004-03-25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스모스 그림 아름답죠? ^^

panda78 2004-03-25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푸른 것들만 마음에 들었어요.. ^^;;

애플 2004-03-2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 바닷가, 만월을 향해... 코스모스들이 반딧불을 달고 날아 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