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4-14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희 할머니랑 꼭 닮으셨는데요 ~ 호홋 새로운 사실
 

집으로 갑니다. 지금 엄마가 포항근처에 계셔서 내려가면 끝물대게를 사주실 거에요 ^^

토요일부터 경주에서 경주내 호텔과 떡집이 총출동하는 떡 축제를 한다는군요.

포항에서 경주도 가까우니 떡축제 가서 떡도 먹고

불국사의 아름다운 벚꽃도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와서 공부를 열심히 하리라! 불끈! 다짐해봅니다.

열흘정도 떠나있을 듯. 서재에 못들어올 것이 아쉽군요. ^^

숲에 가보니 나무들은
제가끔 서 있더군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어
광화문 지하도를 지나며
숱한 사람들이 만나지만
왜 그들은 숲이 아닌가
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
낯선 그대와 만날 때
그대와 나는 왜
숲이 아닌가

- 정희성의 <숲>-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4-03-25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러워요~ 대게도 먹고, 벚꽃도 보고~ 떡축제까지!! 괜히 제가 침이 흐르네요. ㅎㅎ 재밌게 놀다오세요~ ^^

panda78 2004-03-25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아--- *^^* 재미있게 신나게 놀고 올게요!

superfrog 2004-03-25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와.. 대게도 먹고, 벚꽃도 보고~ 떡축제까지!! 괜히 앤티크님 침이 흐르네요.. ㅎㅎ
정말 부러워요.. 비린 거 드시러 가시는군요..
저도 이번 부산 프로젝트를 훌륭히 성사시켜야 하는데..
재밌게 잘 다녀요세요!^^

panda78 2004-03-2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비린 건 잘 못먹는데 유독 게랑 새우는 좋아합니다. 물장구치는금붕어님, 부산 잘 다녀오시구요! 다녀와서 뵈어요!!! *^0^*
 
 전출처 : superfrog > 별걸 다 시키는군..

 

 

 

 

 

 

 

 

 

 

 

모모가 가장 잘하는 것은 기다려..

스틱을 앞발등에 올려두고 기다려,를 하면

차마 쳐다보질 못하고 외면하며 괴로워한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3-25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장구치는금붕어님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모.. T^T 골든 리트리버를 품에 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귀여워라... 귀여워라...

superfrog 2004-03-25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거의 옆구리 팍팍 찔러서.. 모모가 님 서재에 출연했군요!! ^^
사실 사진에는 다 큰 개처럼 보이지만 아직 6달밖에 안 된 아가에요..
글고 골든리트리버는 모모보다 털이 뭉실뭉실 멋지게 난 녀석이고
래브라도 리트리버랍니다..^^ 약간 성향이 달라요..

panda78 2004-03-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 제가 예전에 까페에서 안아본 황갈색 놈이 골든인가 보군요. ^^ 까만 옷 입고 안았더니 전신에 털이 뭉글뭉글... ㅡ.ㅡ;;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품에 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T^T

superfrog 2004-03-25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골든을 까만 옷 입으시고..--;;
랩은 골든보다 짧은 털이지만 저 배에 하얗게 모아진 털이-반대방향으로 난 털이 가운데서 모아져요-너무 좋아서 매일 쓰다듬어 본답니다..^ ^

panda78 2004-03-25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고 보니 정말 가운데 쭈삣하게.. >.< 엉엉 검은옷에 털 다 붙어도 좋으니 안고 뒹굴어보고 싶어요.... ㅜ.ㅠ
 
 전출처 : superfrog > 어린 모모의 사진들..

흠흠.. 영락없는 아기로군, 아기..

15도 각도로 고개를 돌린 프로파일 포즈..

드디어 만만치않은 성깔이 여실히 드러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3-25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빤짝거리는 땡그란 눈동자와 세모꼴로 접힌 보들보들한 귀, 볼록나온 배가 시선을 놓아주질 않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