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렸을 때 버넷의 책들을 참 좋아했다.

그 중에서 <소공녀>와 <비밀의 화원>은 제대로 된 책으로 구할 수 있었지만

이 <소공자>만은 엉터리 축약본밖에 없어서 상당히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나와줘서 참 반갑다.

소공녀와 소공자는 일본식 제목이고, 세라 이야기와 세드릭 이야기가 원제라지만, 내 기억 속에는 언제까지나 소공녀와 소공자로 남아있을 듯.

소공녀가 훨씬 드라마틱하고 소녀의 로망을 자극하지만,

소공자도 상당히 재미있다. 할아버지가 엄마를 받아들이는 장면은 꽤 감동적이었던 기억. 내일 <마네의 손과 모네의 눈> 주문할 때, 이것도 같이 주문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