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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슬러라면 어머니 그린 사람이군요. 멋진 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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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퍼란 화가는 바다를 실제보다 훨씬 더 바다같이 그리는군요^^

hanicare 2004-06-0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다그림을 보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퍼갑니다.

panda78 2004-06-02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제보다 훨씬 더 바다같이 그"린다니, 호퍼가 들으면 참 기뻐했을 것 같네요. ^^
하니케어님, 마음껏- 퍼 가셔도 돼요! ^^
 

믿음

부둣가


being there


Summer Island

sunset dance

The Greeting





바다가 배경인 그림들이 정확하겠네요. 바다가 주인공이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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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0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폴거리는 여인의 드레스!(근데... 내 눈엔 속치마 같다.^^)
하늘거리는, 살포시 바람에 날리는 조것을 입고, 해변에서 '나 잡아봐라~*'하는 것이
여자의 로~망이지 않나요?(이파리는 등이 V로 푸~욱 파인 보라색 드레스가 젤 맘에 든다.)
오~ 나의 로~망은, 봄은 언제 찾아 올런고... ㅜ.ㅠ

panda78 2004-06-0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속옷같은 겉옷이 유행이라죠. 제 체형엔 맞지도 않지만. ㅡ.,ㅡ
저는 저 광년이 춤추듯 하는 밑에서 두번째 드레스가 맘에 쏙!
제가 저렇게 스커트 단이 층층으로 된 거에 약하거든요.. (티어드 스커트라나 뭐라나)
입으면 똥똥한 배가 더 똥똥해 보인다는 슬픈 이야기.. T^T
여자의 로---망이요.. ^^;; 전 경상도 출신인데요, 경상도에서는 나 자바바-라 그러면
"닌 잡히믄 주거쓰 -"라고 하는 건 다 아시죠? ^^;;; (남편은 충청도 출신이지만 이미 알고 있더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 ㅡ..ㅡ)

starrysky 2004-06-03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옷같은 겉옷이라.. 왕년에 쪼까 날씬했을 때 많~이 샀었지요.. 물론 제대로 입고 다니기엔 상당히 민망하여 어두컴컴하면서 조명이 가끔 휘황찬란 비치는.. 그런 데만 입고 다녔었지만요. ^^ 살을 화악 빼서 다시 함 입어보고 싶은데..

그나저나 "닌 잡히믄 주거쓰-"라니 느무느무 슬픈 얘기네요. ㅠㅠ
 


저 커튼이 와이어스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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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0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좋네요.

마태우스 2004-06-0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래 그림 정말 멋지군요!! 달튼 브라운, 맘 속에 새겨두겠습니다.

panda78 2004-06-01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보는 화가였습니다. 그의 다른 그림을 인터넷에서 얼마나 찾을 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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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31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군요!

마태우스 2004-06-0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네요" 하면 스텔라님 따라한 거 같아, "멋지네요"로 합니다.

panda78 2004-06-0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이런 말 해도 될런지.. 마태님은 참으로 귀여우셔요- ^_^;;

starrysky 2004-06-03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퍼, 좋아하는 화간데.. 음, 역시 멋집니다. 구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