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4-22  

저예요~
어제 티비를 보는데,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그림이 나오는거예요~ panda78님 서재에서 그 그림을 봤지 않았겠어요? 막 식구들한테 아는 척했죠. "저거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야~ 고흐 그림이지~ 고흐가 죽기전에 그렸대~ 음하하하~"이렇게요. ^^ 무지 신나서 잘난척했음에도 식구들은 '흐응~'하는 반응이었지만, 무척 뿌듯했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anda78 2004-04-2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는 그 프로를 못봐서 너무 안타까워요.. T^T 그래도 앤티크님께 쬐끄만 도움이라도 됐다니 다행이네요.. ㅡ.ㅜ 재방송 해주려나.. 흐흑..
앤티크님,저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__)
 


superfrog 2004-04-16  

그림 잘 보고 있어요..^^
뒤늦게나마 판다님의 부산 정보들 아주 요긴했다고 감사드립니다.. 인사가 넘 늦었죠?;; 님 덕에 영덕대게 아주 잘 맛보고 왔어요.. ㅎㅎ 판다님이 올리시는 그림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어찌 표현할 길이 없어서.. 그냥 좋아요.. 정도밖에 못 쓸 거 같아 그냥 조용히 감상만 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모모,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치 애엄마 같은 말투네요..;;
 
 
panda78 2004-04-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모모 엄마시죠, 뭐.. ^^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도움은 별로 안되었겠지만, 그래도 잘 다녀오셨으니 다 잘된거겟죠... ? ^^;;
그저 여기저기서 퍼 오는 그림들인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저는 모모사진을 정신못차리면서 잘 보고 있답니다. *^^*
 


Laika 2004-04-13  

감사합니다.
님으로부터 받은 커피를 보며 헤헤~ 좋아하라 기뻐하다가
너무 기쁜 나머지 빈손으로 왔네요...
전 뭘로 보답해야하나.....궁리해보겠습니다.
늘 좋은 그림 보여주시는것 만으로도 큰 선물인데 ....
좋은 하루되세요..
 
 
panda78 2004-04-1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라이카님, 항상 라이카님 서재에서 안먹어도 먹은 것마냥, 안마셔도 마신 것 마냥 흡족해 하던 접니다! (사실은 먹어도 배고프고 마셨어도 또 마시고 그랬어요.. T^T) 제가 라이카님께 보답이랍시고 한 거죠.... ^^;; 구경하다가 그 그림 보자마자 '이것은 라이카님께 가야 할 그림이로구나...'했거든요.. ^^
라이카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소굼 2004-04-12  

만세~;
좀 전에 또 판다님 서재에서 코맨트 쿠폰 당첨됐어요~:)
두 번째네요~
아하하; 좋아라;
뒤따르는 쓸 수 있을까란 걱정은 살짝 접어두고라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판다님!!:)
 
 
panda78 2004-04-1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소굼님과 뭔가 잘 맞는가 보군요! ^^
쓰실 수 있으심 좋겠사와요-! 비록 제가 드리는 건 아니지만...
못쓰셔도 당첨 나오면 기분좋잖아요 ^^;;;
 


waho 2004-04-10  

안녕하세요? 님 서재 방명록 제가 일등이네요.
입덧이 너무나 심해서 알라딘에 도통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오늘 방명록에 님의 흔적이 있길래 늦었지만 감사드리며 놀러 왔답니다. 그림 구경도 하고 님의 사진도 보며 즐겁게 구경하다 갑니다.
 
 
panda78 2004-04-10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 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강릉댁 님 서재에서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