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 기온 2도... 공항버스 기다리면서 벌벌벌 떨었습니다.

인천 공항에선 전화기를 환전소에 두고 오는 쇼를..... ;;  들어가는 길에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흙.. 정신머리하고는....

그것말고는 다행히! 아무 일 없어 (기내식이 얹히긴 했지만서도..) 홍콩 공항에 도착.
언니를 만나서 한 시름 놓고..

홍콩에서 심천으로 들어오는 것도 꽤나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운 일이더군요.

땀 뻘뻘 흘리면서 (2도에서 25도로 오니 적응이 안돼요- ;; ) 언니 숙소에 들어와 대충 짐 풀고
방금 나가서 밥 먹고 왔습니다.

중국 가면 꼭 제일 먼저 먹으리라 맘 먹은 마파두부랑.. 언니가 강추하는 가지요리, 그리고 무슨 생선 찜이랑 오리요리랑 공심채(?)랑 두부탕이랑 뭐랑 뭐랑... 배가 터지게 먹고

두리안 파이 싸들고 들어왔어요.

돈 가져다달라고 부탁한 분이 밥 사시고 들어오는 길에 술까지 사서 안겨주시는 바람에
기분 상했던 거 몽창 잊어먹고 헤실헤실 웃으며 들어왔답니다.

 

지금 언니는 강의하러 가고 저 혼자 앉아서 인터넷하는 중이에요.

내일은 좀 쉬고, 모레 계림으로 갑니다.
3박 4일 일정이구요. 다녀와서 그 다음 목요일쯤 홍콩으로 가서 잘 것 같아요.
올리브님, 언니도 같이 가도 될까요? ;;;

그리구 마카오로 갔다가 돌아올 듯. 지금 대략적인 예정은 이렇습니다.

어제 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과연 잘 잘 수 있을까요? 잠자리가 바뀌어서 어떨런지.. 그래도 야자수를 보니 정말 여행왔구나 싶은 실감이 드는 게.. 가슴이 두근두근 기분은 좋네요. ^^

 

잘 도착했답니다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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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올리브 언니 만나면 사진찍어 올려주세요^^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nugool 2005-03-2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심천에 계시는군요. 심천에 친구가 살고 있는데... ^^

starrysky 2005-03-29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좋으시겠어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날씨도 따땃하고 앞으로 길고 즐거운 여행 일정이 주루룩 기다리고 있고.. ^^
저도 올리브님이랑 판다님이랑 함께 찍으신 사진 보고 싶어요. 잊지 말고 꼬옥 찍어서 올려주셔야 해요!! ^^ 하루하루 어마무지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요~

하이드 2005-03-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판다니이이이임 ~~~ 버둥버둥 부비부비 반가워요!!
'서재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두둥-

날개 2005-03-2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판다님..! 부러워 죽겠어요~~>.< 빨리 사진이 보고싶어요..!

BRINY 2005-03-2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도라니, 부럽사와요. 지금도 밤 바람이 얼마나 찬지! 남의 이목 무시하고, 장갑 끼고 다녀야겠어요.

LAYLA 2005-03-29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많이 찍어오세요오~~ >-<

sooninara 2005-03-2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잘 놀다 오세요..그런데 선물은 멀까???(김칫국 마시고 있음)

chika 2005-03-2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시옹마오~(팬더) 사진도 올려주세요! 아니면 알라딘의 판다라도 올려주세요~ ^^

로드무비 2005-03-29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시간 되시길......

호랑녀 2005-03-30 0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림... 와... 좋겠다...
즐거우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와요 ^^

반딧불,, 2005-03-30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무느무 부럽다못해 배가 아파요..^>^

가을산 2005-03-30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투철한 서재정신! 계속 소식 기대합니다.

울보 2005-03-3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네요.......
부러워요....

수퍼겜보이 2005-04-02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당.......

2005-04-03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04-03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놀다 건강히 돌아 오세요. 잠자리가 바뀌면 민감한 사람들은 고생 좀 하지요. 재밌는 이야기들 기다릴게요.
 

 

내일 아침 10시 20분 비행기라.. 조금 여유있게 가려면 아침 7시 공항버스를 타야할 것 같아

미리 인사 남깁니다.

 

오늘 하루종일 게으름을 피운 덕분에 밤새서 짐싸고 빨래하고 음식쓰레기 처치하고 그래야 할 것 같아요. 흐흐..  이따 경비아저씨께 집 비운다고 말씀도 드려야 하고..

신문도 원래 오늘 끊었어야 하는데 내일로 미뤄지고..

 

이제 12시간 뒤면 공항버스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겠지요. ^^

열심히 최선을 다해 즐겁게 놀고 많이 먹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즐거운 봄날 보내시기를---

(지금 예정은 4월 15일-20일 사이에 돌아오는 거에요. )

<(_ _)>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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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8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선물 많이 사오세요=3=3=3 건강하시고요^^

날개 2005-03-28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오래 가 계시는 거였어요? +.+
잘 다녀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고, 먹을것도 많이 먹고, 얘깃거리도 잔뜩 담아 오세요.. 보고싶을 거예요..ㅜ.ㅠ

panda78 2005-03-28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 가서도 알라딘 종종 들어올 거에요!
만두님- ㅎㅎ 넵!

urblue 2005-03-2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가을산 2005-03-2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꽤 긴 여행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mira95 2005-03-2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오니까 판다님이 떠나시는군요.. 아~~~ 어쨌든 잘 다녀오세요^^

파란여우 2005-03-2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무늬 관리 잘하셔요..
혹시 무늬관리 여행자 보험은 안전하게 들어 놓으셨죠?호호호호
빠빠이~~~^^

어룸 2005-03-2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chika 2005-03-28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을 위해 열심히 자고 있을 시간이겠군요. 건강히 잘 댕겨와요~ ^^

水巖 2005-03-2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 오세요.

아영엄마 2005-03-29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드디어 가시는군요. 흑흑... 이 아니고 빠이빠이~ 잘 다녀오세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 구경 잘 하시고, 내 선물 꼭 사오시고~ 아, 이건 아니고.. 아무튼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starrysky 2005-03-29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드뎌 내일이 출발이시군요. 오늘밤 얼마나 설레며 잠자리에 드실까요.. ^^
전 내일부터 쬐금 한가해질 듯해서 간만에 알라딘에 복귀할까 했는데 판다님이랑 이리 엇갈리네요.. 흑. ㅠㅠ
그래도 거기서도 알라딘 자주 들어오셔서 실시간 여행기 남겨주세요~ 건강하게 재미난 여행 하세요~!! ^^

nemuko 2005-03-2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 조심하세요... 엽서 기다리는 사람 많은 거 아시죠^^

stella.K 2005-03-2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와요. 건강하게...^^

瑚璉 2005-03-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시고 선물은 꼭 잊지마세요(^.^;).

마태우스 2005-03-29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걸 털고 훌쩍 떠날 수 있다는 거, 참 부럽습니다. 잘 다녀 오세요.

마태우스 2005-03-29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10시 20분 비행기라잖아요. 판다님은 벌써 떠났다구요! 그니까 '잘 다녀오시'란 말은 소용없어요! 아니 게다가 선물까지......이런이런, 그럼 안되요!

숨은아이 2005-03-2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도착하셨겠군요. 무사히, 행복하게 다녀오시길 빕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3-29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stella.K 2005-03-2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그래도 판단님이 알라딘에 들어오신다잖아욧!>.<;;
 

 

홈쇼핑 방송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결국 샀습니다. ;;
사실 스팀 청소기를 사지 말고, 진공 청소기를 바꿨어야 하는 건데.. 하는 후회가 이제서야... ;;

 

현대홈쇼핑에서 파는 바퀴달린 홈파워 블루 스팀 청소기라는 걸 샀구요.
쿠폰 쓰고 10개월(!) 무이자 할부 해서 한달에 7천 얼마 낸답니다.

 

근데 받자 마자 손잡이 고정장치를 똑 분질러 먹었다지요. - _ -;;;; 흠흠..
손잡이 고정이 안되니 쓰기가 너무 불편해서  AS받아야겠어요.

 

어제 오늘 사용해 본 결과..
청소를 좀 편하게 해 볼 생각으로 샀는데, 그 용도로 쓰기에는 별로네요.

바닥에 먼지가 있으면 이것들이 똘똘 뭉치고 난리도 아니에요. 바닥에 먼지가 없는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있는 듯. 
기름때에는 다른 것보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하던데, 고깃집도 아니고 음식도 잘 안해먹는데 기름때가 바닥에 낄 일이 몇번이나 있을런지..;;

 

집 비우기 전에 청소 해 놓고 가려고, 버리려던 흰 면티를 잘라서 고정클립으로 끼워서 베란다를 밀었는데..
화면에서는 그리 쉽게 잘 닦이던 것이.. 생각대로 안 되더군요.

우선 고정클립으로 일반 걸레나 면티자른 것 등을  제대로 고정시키는 것 자체가 조금 힘들었어요. (하나 분질러 먹음.. ㅜ_ㅡ 이틀만에 완전히 망가뜨리네요.. ;;)
고정시키고 난 뒤에 밀어도 지네끼리 뭉치고 말리고.. ;; 속 시원하게 닦이지는 않더라구요.
바퀴도 잘 안구르고.. 있으나 마나..


결국 침구나 대방석 세트 소독용으로나 쓰게 될 것 같아 씁쓸합니다. ;; 덩치도 큰 편인데..  쩝.
스팀 다리미(걸어놓고 스팀으로만 슥슥 다리는 그거)사서 후회한 게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짓을 하다니... 발전이 없습니다..... ㅡ 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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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3-28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팀 청소기라굽쇼?..ㅡ.ㅡ;;
그게 그렇군요!..ㅋㅋㅋ
어쩐댑니까?

참...그럼 책 중 <서재 결혼시키기>도 있나요?

panda78 2005-03-28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있어요. 고것두 넣을게요. ^^

soyo12 2005-03-2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거 많이 눈독 들이고 있는데,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요 조금 비싸더라도 초기 물건을 사는 것이 좋더라구요.
히트치면 나오는 아류들은 뭔가가 허전해요.^.~

반딧불,, 2005-03-2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반값의 극세사 밀대가 났다고 하더이다^^;;
그냥 반품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 부러지는 상품이 어딨냐고??
실은 저도 잘 못하면서 이럽니다ㅠㅠ

날개 2005-03-2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팀청소기.. 저 옛날에 썼을때는 상당히 좋았었는데요...
마음에 안드시면 반품하세요.. 현대홈쇼핑 같은데는 반품하는데 말씨름 할 것도 없어요.. 그냥 전화해서 물건이 부실해서 반품한다 그러시면 군소리 없이 해줄거예요.. 두고두고 후회하지 말고 하세요..^^*

2005-03-28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3-28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죄송합니다.. 바로 지울게요. ^^;;;

날개님, 반디님, 사용한 이후에는 반품 안된다고 하던걸요.. 그리구 제가 잘못해서 부러뜨린 거라.. ;;; 뭐 잘 써봐야죠.. ;;

panda78 2005-03-28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극세사 밀대는 계속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극세사 걸레를 들고 손으로 박박 닦는 것 만큼 깨끗해 지지는 않아서요. 쩝. 결국 그냥 손 걸레질 하게 될 듯 해요..;;

panda78 2005-03-28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한경희 스팀 청소긴가.. 그걸 살 걸 그랬나요.. 에궁.. 첨 나왔을 때부터 벼르다가 이번에 샀는데.. 아쉬워요. ^^;;
 
 전출처 : 물만두 > 판다님이랑 만두랑^^



제가 님을 더 사랑하는군요^^

아, 감추고 계신 사랑을 더 보여주세요^^

안 그럼 만두는 삐집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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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개야, 곰이야? -인터넷 팬더견 등장

개야, 곰이야? -인터넷 팬더견 등장
"개인것도 같고 곰인것도 같고, 합성아냐?"

인터넷상에서 얼마전부터 떠돌던 일명 '팬더견' 진위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의 공방이 벌어졌다.

'일본에서 나온 개라더라', '중국개 차우차우다', '합성이다', '실제로 아기 곰을 데리고 다닌 것이다'등 갖가지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지난 15일 엠파스 아이디 paulchen의 '중국을 찍은 기록 사진'이라는 포토 앨범에 '팬더 닮은 개'가 올라오면서 다시 공방이 벌어졌다.

대체 이 강아지의 정체는 개일까 곰일까?

실제로 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개'로 추정된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한국애견협회 김용현 팀장은 "협회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본 결과 이 개는 아기 곰을 연상시키는 중국견 '차우차우'(Chow Chow)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팀장은 "팬더견이라 불리는 개의 사진을 보면 혀색깔이 보라빛이다. 보라빛 혓바닥을 가진 개는 '차우차우'뿐이다. 보통 곰과 개들은 혓바닥이 빨갛다. 또 실제로 봐야 확실히 알수 있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어린 '차우차우'의 털을 주인이 염색시킨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팬더개라는 견종의 이름도 없고 사람이 의도적으로 팬더곰과 비슷하게 개를 꾸민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차우차우'는 키가 50cm 정도로, 몸이나 다리에 비해 발이 작고, 다리가 거의 일직선이라 걸음걸이가 우수꽝스러우며, 피모(被毛)가 두껍고 검은 혀와 독특한 표정을 가진 진귀한 품종이다. 이전에는 식용개로 사육된 적도 있으며, 사냥개로서도 활약하였는데, 현재는 가정견 ·애완견으로서 인기가 있다.

['팬더견'이라 불리는 차우차우, 흰색의 차우차우(왼쪽). 사진출처=엠파스 paulchen의 포토앨범, 네이버 mslovew의 포토앨범.]

(박은정 기자 pej11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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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님도^^;;;

panda78 2005-03-2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하하하-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
귀여워서 퍼 왔어요. 히히.

마태우스 2005-03-2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색을 했다면 참 대단한 주인이네요..

stella.K 2005-03-2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네.^^

panda78 2005-03-26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 보통 귀나 꼬리를 분홍이나 연두색으로 염색한 건 많이 봤지만, 저게 염색이라면 참 대단한 주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큭큭..

스텔라님, 귀엽죠? ^ㅡ^

노부후사 2005-03-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니까 염색한 티가 나네요. 끄트머리가 갈색으로 흐려지는게. 어렸을 때, 이 개가 식용으로도 쓰인다고 해서 중국인들도 개고기를 먹는구나 했던 기억이 얼핏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