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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지음, 전선영 옮김 / 갤리온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각 챕터에서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 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책에는 더 방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가볍게 이미지 저장으로!
'힘들지~ 힘내~ 원래 그래' 하는 어설픈 다독임이 아니라
'시끄러. 그냥 해' 해버리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차이가 베스트셀러와 아닌 책을 가르는 거지만ㅠㅠ
책은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청록색, 노랑색, 하늘색으로 이어지는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뭔가 쓴 소리에 앞서서 달콤한 거 주는 느낌?ㅋㅋ
한국 경제상황은 앞으로 일본과 비슷하게 흘러갈거고
그나마 그러면 다행이고 정치까지 합해 보면 필리핀으로 흘러갈지도
더 이상 고성장이 없는 시대에 맞춰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자신을 채찍질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