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코 혹은 예술의 탄생 / 마네 제안들 14
조르주 바타유 지음, 차지연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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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유한 조르주 바타유가 여전히 불가사의한 동굴, 약 2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스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울러 바타유는 마네가 단순히 위대한 화가가 아닌, 지금의 우리네 세상과 맞닿은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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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자연사 - 언어의 기원 INU 번역 총서 이어(異語) 1
장-루이 데살 지음, 박정준.이현주 옮김 / 교유서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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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화와 인류의 진화는 같이 간다. 따라서 언어의 기원을 추적해서 올라가보면 인류의 진화과정을 유추할 수 있다. 인지언어학자인 저자는 인류의 언어능력발달과정을 탐색한다. 언어를 통해 인류를 들여다본다. 언어는 말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생각하기 위해서인가가 화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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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과 자유 - 장자 읽기의 즐거움
강신주 지음 / 갈라파고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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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철학의 바탕은 장자에서 출발했다고 알고 있다. 장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스로 길을 만들기를 원한다. 인문학의 정신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는 점에 공감한다. 그 사랑에서 인간에 대한 공감력이 함께 성장한다. 장자가 강조하는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곳엔 타자가 있다. 타자의 시선 속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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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는 즐거움 - <걷기예찬> 그 후 10년
다비드 르 브르통 지음, 문신원 옮김 / 북라이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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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하는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철학적 경험’이 주제이다. 건강을 위해 걷는 것과 사색을 위해 걷는 것의 차이는 ‘속도’에 있다. 책은 발끝에서 탄생한 위대한 작가들의 글과 저자의 진솔한 문장이 잘 어우러져 있다.“걷는 것은 자신의 길을 되찾는 일‘이라는 언급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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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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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뇌과학자인 저자가 이 책에서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는 말이다. 뇌는 미완성의 상태로 태어났지만, 인간이 성장하면서 그에 걸맞게 뇌도 함께 자라난다.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전체를 구성하기 위해 최적화를 이룬다.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가 이 책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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