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삶 - 타인의 눈으로 새로운 세계를 보는 독서의 즐거움
C. S. 루이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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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저자 C.S.루이스가 남긴 독서에 대한 단상들을 모은 책이다. 치밀하고 폭넓은 독서가였던 저자의 책 읽기를 들여다보면서 더욱 자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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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김우석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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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이야기 속에 속 깊은 마음이 담겨있다. 청소기 수명이 다되어가는 것을 알고 새 청소기를 주문한 저자의 어머니에게 어찌 알고 주문했냐고 묻자 어머니가 답한다. ˝얼마 전부터 지쳐가는 소리가 들렸다. 지쳐본 사람은 알게 된단다˝ 라는 말이 가슴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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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교 세책점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23
구본석 지음, 반성희 그림 / 책고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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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책점‘은 세를 받고 책을 빌려주는 책방이다. 조선시대가 무대이다. 한양 도성 안팎에 세책점이 수십 순데가 있었다고 한다. 세책점에서 일하게 된 한 소년이 이야기꾼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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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망각
김용진.박중석.심인보 지음 / 다람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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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작으로 방영되었던 <친일과 망각> 그 뒷이야기가 담겨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어두운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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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는 사람들 - 자서전과 이력서로 본 북한의 해방과 혁명, 1945~1950
김재웅 지음 / 푸른역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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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공간(1945~1950)시기 북한이 일반인들에게 받은 자술서, 이력서, 상급자들의 평정서 등을 자료로 해서 정리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진주했던 미군이 노획해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 보관 중이던 사료들을 텍스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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