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 ㅣ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진승혁 기획 / 자이언톡 / 2025년 8월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더욱더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AI에 지진 말아야한다. 웬만한 지식은 AI가 완벽하게 탑재하고 있다. 인문학 도서들을 더욱 열심히 읽어야할 이유이다.

[100자평]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ㅣ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 자이언톡 / 2025년 8월

인간 존재의 근원을 찾는 작업은 중요하다. 그러나 고대로부터 있어온 ‘존재의 사유’를 찾는 방식은 마일리지 쌓이듯 축적되지 않는다. 단지 방향만 제시해 줄 뿐이다. 그 방향을 묵묵히 내딛으며 ‘존재와 참’을 찾아내야만 한다.

[100자평] 거인의 어깨에서 인간과 삶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인간과 삶을 묻다 ㅣ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
벤진 리드 지음 / 자이언톡 / 2025년 7월

인간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고대의 현자에서 현대의 사상가까지 그들이 남긴 질문들은 곧 답이기도 하다.

[100자평] 모모와 토토 생일 파티

모모와 토토 생일 파티 ㅣ 보림 창작 그림책
김슬기 지음 / 보림 / 2025년 8월

모모가 토토의 생일을 준비했다. 매우 거하게 준비했다. 의욕이 너무 과했다. 친구들도 잔뜩 불렀다. 의리맨이다. 그러나 파티 중 느닷없이 나타난 벌 한 마리 때문에 파티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러나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따뜻한 우정, 다정한 친구들이다.

[100자평] 우리는 모두

우리는 모두 ㅣ 똑똑그림책 6
굑체 이르텐 지음, 강현욱 옮김 / 지구의아침 / 2025년 7월

사람들은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제각각이다. 그런 서로 다름들이 모여 조화를 이어가는 것이 이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통점이 많은 사람들이다. 아이들에게 이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