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지인의 요청에 의한^^ 식물사전이라고 할까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과 비교해 보지 않아서 어느 것이 특별히 좋다라고는 말씀 못드리겠고, 집에서 참고하는 책들을 모아봅니다.
총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야생화 책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제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음, 꽃에 대한 소개와 전망(앞으로 가로변에 심을 권장 수종이라든지, 기타등등) 비슷한 꽃 비교 등이 상세하게 나와 있고 책의 두께나 장정 손에 잡히는 느낌 등이 모두 굿~! |
|
한국의 야생화 짝지 책이라 할 수 있지요. 한국의 야생화는 사진이 많아서 컬러풀한 느낌인데 이 책은 단락의 앞 부분에 최소한의 사진만 있고 그 이외에는 설명글 위주여서 좀 재미 없게 보일 수도 있어요. 한 나무 한 나무에 대한 중수필의 느낌을 주면서 식물학 정보는 다 나와 있으니까 이 한 권만 있으면...^^ |
|
보리 나무 도감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습니다. 세밀화와 사진의 비교도 그렇지만 비슷한 수종을 단순 비교해주는 것은 이 책이 낫습니다. 예를 들어 단풍나무 종류의 잎을 한 이파리씩 - 복자기, 신나무, 고로쇠,나무잎을 비교해 놓아서, 산에 가저 직접 보았더니 확실히 구분이 되더라구요. ^.~ |
총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