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색스 책이 우리나라에 발표된것이 총 14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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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창
발테 카르발로 외 감독, 올리버 색스 외 출연 / 야누스필름 / 2015년 11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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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 주제 사라마구, 빔 벤더스 출연
이상하거나 멍청하거나 천재이거나- 꼬마 올리버의 과학 성장기
올리버 색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바다출판사 / 2011년 10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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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목소리를 보았네
올리버 색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마 / 2012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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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텅스텐- 올리버 색스의 과학 탐험기
올리버 색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바다출판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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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정식직장을 갖지 않다 보니

이런 재난문자 오고 뉴스에서 폭설로 난리나고 이런 상황에서는 거의 집에 갖혀 지낸다.

예전에는 눈이와도 비가와서 폭풍우쳐도 직장에 꼬박꼬박 나갔는데..

(폭풍우에 차타고 가다가 옆에서 사고나서 두분이 피흘리고 차속에서 나오는 것도 목격한 적이 있다..정말 놀랬는데.. 내가 도와주지는 못했다. 두분이 119에 신고하고 있는 걸 보고 그저 안심하고 차 안에 앉아있었다..)

 

이번 월급날에 사고 싶은 책이 정말 많은데..

쌓아놓고 안읽은 책도 많아서..정말 고민이다.

 

돈을 좀 아껴서 이번 봄에는 꼭 독립을 해야겠다.

차도 사야하고..자금도 모아야하고..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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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이제 두렵지 않다!! 3 - 외상·외과진료의 기본 편 응급실 이제 두렵지 않다 3
임경수.박광업 지음 / 대한의학서적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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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
이미 아는 내용도 많지만 아는 내용중에 모르는 것도 다시 리마인드(remind)할 수 있다.
응급실에 주로 근무하는 의사분들은 꼭 읽어봐야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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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25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님, 좋은밤되세요.^^

sojung 2016-01-25 23:30   좋아요 2 | URL
네 서니데이님두요^^
 
행복한 강아지 뭉치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7
이미애 지음, 이정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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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이가 생각나서 산 동화책인데 삽화속 강아지가 꼭 솔솔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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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인류학자 - 뇌신경과의사가 만난 일곱 명의 기묘한 환자들
올리버 색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바다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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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학적 장애..그러니까 선천적인 투렛증후군, 자폐증, 시력이상, 색맹 을 가졌음에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번트증후군은 티비에도 많이 나오는데 자폐증이어서 표정도 좀 멍하고 이상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겉보기에도 이상한데 피아노를 너무 잘친다거나 그림을 너무 사실적으로 잘 그린다거나 하는 아이들이 있다.
어떤이들은 이런 아이들이 창의성이 없으므로 예술가라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런 장애와 결부된 예술품도 독창적가치가 있는 훌륭한 예술활동이라고 본다.
내가 솔직히 너무 놀란 인물은 투렛증후군을 가진 외과의사 이야기인데 그는 심지어 비행기조종도 한다.
저자 올리버도 그 비행기를 타고 로키산맥을 건너며 솔직히 그가 회전하는 (투렛증후군은 일반적으로 회전하는 물체에 집착한다고 한다) 프로펠러를 가리킬까봐 걱정했지만 로키산맥을 거쳐 목적지까지 도착했다.
그런데 왠 외과의사? 솔직히 잘 걷다가 갑자기 땅을 집고 일어서고 '왕소름'이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특이한 이름 (예를 들어..우잉가 딩딩가-케냐의 민족지도자 이름이라던가?) 을 어디선가 들으면 한 두달동안 그것만 중얼거린다. 심지어 운전하다가 정지 신호를 보고 정지하는 사이 핸들을 쥐던 손을 놓고 홱 앞으로 향하는 이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런데 그가 환자를 볼때 왕소름! 이러거나 외과의사나까 좀 이상하고 징그러운 상처도 볼 수 있는데 왕소룸! 이런다면 ????????????
올리버도 의사니깐 같은 의사로써 좀 이상하고 묘한기분..심지어 의사를 모욕하고 있다는 절망적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그는 2시간 반에 이르는 유방절제술동안 한번도 이상한 행동을 한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외래에서 환자도 잘 봐서 그 지역에서 이름있는 의사중 한명이었다.
그가 말하길..수술을 할 동안은 자기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몸을 내던지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마치 연극배우가 연극을 하듯이...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이라서 가능한걸까?
그리고 이상한 신경학적 장애를 갑자기 얻게되어 예술로 승화시킨 프랑코라는 사람도 참 인상깊었다.
올리버는 그가 과거회상형간질이라던가?? 를 갑자기 얻게되어 그림을 갑자기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프랑코는 어린시절을 주로 보낸 이탈리아 어느 시골마을에 잡착해 그것만을 모티브로 삼아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 시점이 여러개이고 심지어 하늘에서..우주에서 바라본 시점도 있다.
그런데 마치 자폐증증상이 그러하듯 기억력이 너무나 생생하고 나중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보았을때 다른점이 거의 없었다.
물론 그는 자폐아가 아닌 그저 평범한 아저씨일 뿐이다.
이 책을 읽고 인간정신세계의 신기함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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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인트saint 2016-01-18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때로는...뇌기능과 성품의 정상, 비정상이라는 기준 자체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쎄인트

sojung 2016-01-18 18:28   좋아요 0 | URL
저는 잘 모르겠지만 기준이나 잣대로 평가하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본인도 괴로운데 자기는 정상으로 태어났다고 하고싶은 일을 무조건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만 봐서는 미국이 정말 복지체계가 잘되어있는 나라인것 같기도 한데
자폐증환자에게 레지던트코스 기회를 주는것이 좀 무섭다고도 느껴지긴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