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물질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이야기
프랭크 클로우스 지음, 강석기 옮김 / Mid(엠아이디)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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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반물질이 무엇인가에 관한책이다
물론 이책을 보고 반물질이 무엇인지 완전히 알수 있진 않겠지만 정말 흥미롭다
이 책으로 입자물리학을 안다고 하면 정말 무리고 다른책도 많이 봐야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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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스토킹 크래킹 다크넷 - 우리는 어떻게 해킹을 당하는가
라이나 스탐볼리스카 지음, 허린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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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스페이스'는 평소 알던 세상과는 전혀 다를 수도 있다

극지방의 빙하와 같이 수면아래의 빙하와 같은 사이버스페이스가 있다

그곳은 deep web 딥웹인데

평소 딥웹에 관한 책을 찾으려고 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별로 많이 출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

하지만 인터넷에는 '딥웹이란 무엇인가??' '딥웹에 접속하는 방법은??'

하고 여러 찌라시같은 정보가 널려있다

이곳은 프로이트가 말한 초의식같은 곳이다

인간의 모든 범죄, 성욕구 등등이 널려있는 곳이다

그래서 deep web에 접속하고 싶어도 대부분이 감당하기 어려워 못한다고 한다


이책은 이 사이버스페이스의 이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해커와 권력의 관계등..

사이버스페이스 내부의 인간의 어두운 면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라이나 스탐볼리스카라는 디지털환경 보안관리 전문가이다

구글에서 찾아보면 외모도 정말 아름다운 여자 전문가이다


그녀가 쓴 이책의 내용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요즘 n번방이며 사이버범죄들이 많은데 이런 범죄자들 특성을 잘알고

대처하려면 이런 책을 꼭 읽어두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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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스토킹 크래킹 다크넷 - 우리는 어떻게 해킹을 당하는가
라이나 스탐볼리스카 지음, 허린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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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n번방 사건도 있었고 누구나 인터넷관련 사건사고를 당할수 있다고 본다
요즘 사람들이 이렇구나~하는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해킹관련 사건을 겪을뻔했다면 꼭 읽어야 할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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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족제비와 말을 알아듣는 로봇 - 튜링 테스트, 인공 신경망에서 논리 학습까지 - 대화형 AI 만들기
카와조에 아이 지음, 하나마츠 아유미 그림, 윤재 옮김, 차익종 감수 / 니케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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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후쿠오카에 있는 무지서점에 갔을때 서점이 너무 정갈하고 예뻤던것을 기억한다

서점에 있는 책들의 일러스트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신박한 감성이 녹아 있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언어의 관계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동물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이 책의 저자 카와조에 아이는 언어학자여서 그런지 이 책의 주제는 거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간의 언어를 배워나가는 가' 이다

언어학이면 노암 촘스키가 떠오른다

젊은시절 (1950년대로 기억함) '언어의 통사구조'라는 저작을 발표한 노엄 촘스키

그가 주장했을것으로 기억하는 '인간의 언어능력은 -생득적-이다....즉, DNA에 다 있다'

 그 주장의 근거중 하나는 -어린아이가 태어난 지역의 언어를 곧바로 습득하게 되는데 다른 나라로 가면

또 그나라의 언어를 금방 배우는 속도가 어른보다 빠르다- 라는 것이다

아무튼 각나라의 언어 구조는 각각 다르다...예로 들어 영어와 독일어는 어순이 상당히 다르다...

하지만 단지 어순의 차이만 있을뿐이다....물론 프랑스어..한국어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뇌의 지역(area)는 다르겠지만 어떤 언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그언어의 어순을 해석하는 area가 점차 활성화되어 전에 쓰던 언어 area보다 더 뇌 세포가 많아 지게 된다(라고 한다)

혹자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한다.....

천지창조설의 일부분이냐?? 언어가 인간과 함께 성장하고 다듬어지는 것이지 뭔소리야!!

하고 화를 내겠지만.....

여러가지 근거가 있으니 나도 이렇게 믿을수밖에......



그런데 로봇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게 만든다면 어떻게 그걸 가능하게 만들까?

이 책에는 그 방법이 나와있다



수학적인 알고리즘과 여러가지 논리적 절차를 거치고 엄청나게 많은 사례를 주입한 인공지능로봇의 

언어실력은 인간의 대화도 가끔 이해하는것은 물론...유머도 이해하고 웃기도 한다

가끔 시니컬한 블랙유머도 하다가 인간이 웃으면 뭥미~하고 빤히 바라보기도 한다

물론 수학적인 알고리즘 등등의 기계적인 방법으로 만든 로봇의 brain은 인간의 언어의 근본적인 면을 알수가 없다 (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인간은 제2의 인간..아니 인간을 뛰어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한 꿈을 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인간이 꿈꿔온 판타지였고....가까운 미래에 당연히 일어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수학적 알고리즘으로만 만든 로봇의 두뇌가 인간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뇌를 닮아가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몇가지 희망적인 단서가 발견되었다

인간의 한말을 듣고 충격을 받아 우는 로봇을 보았는데  (유튜브 1분과학이나 다른 관련채널에 많음)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과연 흉내내는것인지...정말 이해(?)하는 건지 알길이 없다 ㅎㅎ

(인간을 멸망시키겠다는 로봇도 있었지만 그 로봇이 블랙유머라는 뉘앙스를 학습해서 그렇다고 함)



이 책은 정말 우연히 산책인데 우연히 인공지능에 대해 검색하다가 책제목에 이끌려서 산 책이었다

별로 대단치 않은 내용이라 생각했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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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 무엇인가.정신과 물질 궁리하는 과학 4
에르빈 슈뢰딩거 지음, 전대호 옮김 / 궁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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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과 물리학과 연결고리는 그다지 없어보이지만
슈뢰딩어라는 20세기의 초에 활동한 물리학자가 그들의 밀접한 관계를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슈뢰딩어는 슈뢰딩어의 고양이로 유명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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