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후  서울도착
그랜드호텔 체크인
강의를 듣고
이브닝칵테일을 먹음
샐러드와 토마토, 오리훈제  등등
그리고 지하1층 수영장에서 수영
호텔 룸 돌아와서 강의록읽다가
룸서비스로 중식당에서 수향면을 시켜먹었다
와인 조금 먹고
독서 좀 하다 잤다

일욜에 9시 기상
아침식사 참석해 샐러드, 연어요리, 빵, 시리얼,토마토주스, 홍차.....등등을 먹었다
강의 듣고
오후1시 체크아웃
3시30분까지 강의 참석하고 집으로 갔다

요가요법이라는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성소수자 어쩌고 강의는 듣다가 나왔는데 일본가정의 제도던가? 그것도 그저 그렇고...
오전강의는 그저그랬다
오후에 들은 강의가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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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를 하러 시내에 갔다
원래는 막내가 추천해준 수아비스에 갈려고 했는데 못찾겠길래.....
까미유라는 미용실에 갔다
머리하기전 공차에서 블랙티 밀크폼을 마셨다
(머리하기전 긴장이 됬다...너무 오랜만에 하는 펌이라서...)
까미유에는 세분이 있는데 남자 두분이다
한분이 굉장히 훈남이고 인상도 깔끔하시다
헤어클리닉이랑 펌이랑 같이해서 12만원
고가이지만 왠지 기분도 상쾌하당
커피랑 과자도 주고 서비스도 괜찮았다
오는길에 brewclense에서 스키니몽이라는 디톡스주스를 마셨다
6500원인데 (신기해서 그냥 그돈주고 마심) 맛이 텁텁했다 (다른 주스랑 다른 맛)
오랜만에 머리스타일을 바꾸니 여신기분도 나고 좋다 ㅎㅎㅎㅎㅎ
다음엔 수아비스에서 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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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근무중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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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DIY 그림 세트를 사와서 그림을 그렸다.

저번에 산 DIY 그림세트는 1시간도 안걸려서 그렸는데 이번에 산건 40X50cm(가격은 14000원인가 그랬다)이라서 3시간이상이 걸려도 1/10도 못그렸다.

1시간만 그리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다가 잘려고 그랬는데 아무리 아무리 채어넣어도 손톱조각보다 더 작은 부분을 채어넣느라..

채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3시간 반동안 책상에 앉아서 그림을 그렸는데 덕분에 새로산 책상이 유화그림물감이 덕칠덕칠 묻었고

아크릴판에다가 물감을 짜서 썼는데 (원래는 화일판) 나중에 씻을때 진짜 고생했다. 안지워져서...

그런데 의외로 그림을 그린다기 보단 뭔가 색을 채워넣는 작업인데 은근히 중독된다...

나중에 DIY세트를 몇개 더 사서 그려볼 생각이다....^^

 

나중에 작업실 이런거 있어서 그림도 그려서 쌓아두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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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 너무 어려운 목표 설정이나 과중한 책임감을 피하세요.

. 둘째 - 큰 업무를 작게 나눠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해내세요.

. 셋째 - 자신에게 너무 큰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 넷째 -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내도록 노력하세요.

. 다섯째 - 운동. 영화. 종교. 사회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세요.

. 여섯째 - 전직. 결혼. 이혼 등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자신을 잘 아는 사람과 상의하세요.

. 일곱째 - 우울증세가 갑자기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지 마세요.

. 여덟째 - 자신이 현재 갖고 있는 부정적 생각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것은 우울증의 증싱일 뿐이므로 치료되면 없어집니다.

. 아홉째 - 화가 날 때는 참지 말고 말로 표현하세요.

. 열째 - 잠이 오지 않는다고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마세요.

 

내가 지금 너무 과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나보다..

요즘 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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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8-30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하게 만든 원인이 있으면 말로 표현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친구` 공개로 작성해서 어느 정도 기분이 풀어지면 삭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ojung 2016-08-30 21:20   좋아요 0 | URL
꼭 뭔가 이유가 있다는건 아니고 뭔가 책임감이 있을때 우울해지나봐요
제가하는 일은 힘들진 않은데요
일외에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