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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동화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좋은 꼬맹이 고르기- 아이들이 작동하는 법
배빗 콜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5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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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8월 14일에 저장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
제인 레이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1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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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상의 낮과 밤
발레리 기두 지음, 레지 팔레르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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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눈은 왜 내릴까요?-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1
김정흠 지음, 유진희 이준섭 그림 / 다섯수레 / 2001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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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의 동시통역 기초사전
이진영 지음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2004년 1월
28,000원 → 26,600원(5%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5년 05월 29일에 저장
절판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시공사 / 2004년 1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05년 05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앙드리엔 수테르 페로 글, 에티엔느 드레쎄르 그림, 최정선 옮김 / 보림 / 1988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5년 05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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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엔 수테르 페로 글, 파트릭 고다르 그림, 최정선 옮김 / 보림 / 1998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5년 05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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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11 - 아널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 신기한 스쿨버스 11
조애너 콜 지음, 이강환 옮김, 브루스 디건 그림 / 비룡소 / 200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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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매니아, 우리 동훈이.

 

동훈이가 신기한 스쿨버스를 처음 만난 것은 5살 봄...

 

버스, 각종 탈것에 관심 많은 녀석이라 EBS에서 방송하던 신기한 스쿨버스를 보고는 단박에 빠져 들었다.

 

5살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다 생각하면서도 워낙에 좋아하길래 처음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시리즈 중

한 권을 사주고 역시나 책도 좋아라해서 한 권씩 모으다 보니 키즈 30권, 신기한 스쿨버스 10권..

이렇게 40권 쫙 모아 책꽂이에 꽂아두고 하루에도 몇 권씩 꺼내 읽어보며 낄낄, 깔깔 웃기를 반복..

 

번호대로 쭈욱 꽂아놓고서는 얼마나 뿌듯해하는지 모른다.

 

등장하는 캐릭터 별 특징도 다 잡아 내서는 엄마한테 설명도 해주고

한글을 뗐다고는 하지만 읽기에 벅찬 글밥과 내용들도 그냥 모두 다 재미있는가보다.

 

한참 자연과 과학 현상에 호기심이 발동하는 5살 남자아이의 욕구를 잘 해소해주고

책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특한 시리즈라고 평가한다.

 

베이비 시리즈를 제외한 40권이 전권이라고 생각하던 우리 아들래미한테

어느 날 신기한 스쿨버스 11번째 권이 발간되었다는 비룡소의 새 소식이 전해지고

어서 보고 싶다는 성화에 집어 든 이 책...

 

여태 시리즈는 자연 현상과 과학적인 주제들을 하나의 사건으로 설명했다면

이번 11번째 아널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는

근대 과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위대한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과학의 역사, 과학하는 사람의 기본 태도, 과학자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아직 우리 아이에겐 조금 어렵고 덜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튼에서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아직 녀석에겐 낯선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엄마인 나도 현미경을 만든 레벤 후크는 처음 알았다.

 

고물 스쿨버스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종이 버스로 등장하면서

시대를 넘나드는 여행을 떠난다. 버스가 종이로 된 것이든 고물이든 간에

우주도 가고 물속도 가고 전깃줄 속, 몸속.. 어디든 궁금한 곳이면 모두 다 달려갈 수 있는

그 신기한 버스에 우리 동훈이도 엄마도 꼭 타보고 싶다. 프리즐 선생님도 만나고 싶고..

 

아이들의 생각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재밌고 신기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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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부모 강한 아이
앤드리아 패튼 외 지음, 김용인 외 옮김 / 영림카디널 / 200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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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 중에는

남에게 폐끼쳐서는 안 된다.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얌전하고 착해야 한다... 와 같은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 미덕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부모님이 말씀하시던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5살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오늘 하루 뭐했는지... 궁금하고

과연 하고 싶은 것 모두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억울한 대접은 받지 않았는지

헹여 아이 얼굴에 상처라도 나오면 잘못 관리한 선생님이 원망스럽고

도대체 어떤 녀석이 그런건지 과연 내 아이가 그 아이도 ‹š려 주고 왔는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어디가서 맞고 오는 아이보다 차라리 때리고 오는 아이가 낫다는 말까지도 하지요.

아이에게 그렇게 가르치기도 하고...

 

"강한 부모 강한 아이"를 읽으면서 새삼스레 예전과 지금의 달라진

육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책의 원제목은 What KIDS NEED to SUCCEED입니다.

책을 처음 보고서 표지에 있는 원제목을 발견하고 왜 제목을 성공하는 아이를 키우는 비결... 쯤으로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더군요. 요즘은 ~~ 하는 비결... 에 대한 책들을 만들어서 정말 그 책을 읽으면 비결을 통달할 수 있을 것처럼 선전하잖아요. 하긴 강한... 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도 상당히 매력적이긴 합니다.

누구나 내 아이가 승자, 강한 사람이 되길 바라지 패자, 체력이나 능력이 약한 아이가 되길 원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부모 역시 강한 부모가 되어야한다는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각종 육아서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공부하는 비결이나 연령대별, 사례별 아이를 훈육하거나 칭찬 또는 육아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저자와 저자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존경받는 사람들의 어린 시절 고난과 역경을 훌륭히 이겨 내고 정말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점과 인생에 거쳐 훌륭한 사람으로 아이를 키워내기 위한 기본 원칙 네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실패를 극복할 것

둘? 열심히 일 할 것

셋째 규율을 만들 것

넷째 보답할 것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당연히 여기는 기본 원칙입니다.

하지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작 그 기본들이 실제 육아에 있어서는

부모의 편리를 위해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자신감있게 키운다는 명목으로 뒷전에 밀려나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인생에 있어 성공의 의미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다른 것이겠지만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기본 덕목인 자신감, 근면, 성실, 배려를 알고 실천한다면 정말 사람다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가 성공한 기업을 만든 기업가이기에 실제 인생에서 체득한 기본적인 인간다움이 성공을 이끄는 키워드가 된다고 설명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 중간 중간 성공한 인물들이 남긴 말들을 넣어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강조했으나 저처럼 명언이나 좋은 말들을 새기지 않고 대충 읽고 넘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지루한 구성이 될 수 있으며 원래 내용이 그런 것인지 번역 상의 문제인지 그다지 세련된 문체가 아니여서 읽는 재미를 덜 한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키우는 과정에 있어 전체의 그림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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