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리 아버지가 보신 책이거든요.

음... 제가 잊은 건 아니구요. 그때 올릴려고 했는데 공개가 안되서 못 올렸어요. 죄송^^;;;

보셨을까요?

보셨으면 어떤 걸...

지금 받아서 저도 아직 보지 않은 책인데요.

이 책도 아버님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고 또 말씀 드릴께요...

에고... 제가 이 분야는 좀 서툴러서리...

그리고 울 아버지께서는 불교서적쪽하고 건강관련쪽이시라^^;;;

생각나면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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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8-2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역시 만두님~^^
저도 좀전에 만두님 서재에서 저 두 번째 책 보고 왔어요. ㅎㅎㅎ
처음 것도 좋은데요? (제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아버님 당연히 안 읽으셨을 거예요.

물만두 2005-08-2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출처 : 해적오리 > 난티나무님께, 감사합니다.



난티나무님 보내주신 안 에르보의 친필 사인과 삽화 잘 받았습니다.

하나도 구겨지지도 않고 잘 도착했어요.

실은 월요일에 받았는데 스캔해서 올릴려고 기다리다 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회사에서 자리 이동이 있어서 좀 어수선한 관계로 스캐너 사용이 여의치 않아 기다렸건만 마냥 기다릴 수 만도 없어서 이렇게 감사의 페이퍼를 올립니다.

이젠 난티나무님 성함도 주소도 모두 알게 되었네요.^^

앤소니 브라운 원화전 가면 뭔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존 버닝햄을 더 좋아하시나요?

선호하는 작가가 있으심 알려주세요.

은방울 꽃 사진을 올린 이유는 비록 5월 1일은 아니지만 감사의 의미로 행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서요.

프랑스 있을때 제가 참 좋아하던 풍습이에요. 제가 있던 곳 정원 구석의 은방울 꽃 무더기 앞에 쪼그리고 앉으면 향기도 향기지만 앙증맞은 꽃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좋아하는 분께 한 두송이 꺾어다 드리기도 했지요.^^

요즘 몸이 힘드신거 같은데 얼른 상태가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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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8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08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제 오후에 도착했답니다~
아이고, 한국서 이렇게 우표 붙인 봉투 받아보는 게 얼마만인지요...
(아니, 거의 첨인가???)
정말 반갑고, 음, 기분이 묘했답니다.^^

저 알록달록 보드라운 두 마리 새는
당분간은 고이고이 모셔놓게 되었네요. ^^;;
쫄쫄이 두 개 구워서 옆지기랑 먹었지요.
전 옛날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고,
옆지기는 옛날 껀 훨 두꺼웠다고,
궁시렁거리면서도 잘만 뜯어먹었다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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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7-2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앞으로의 일 년보다 저것이 필요한 시간이 더 많잖아요...^^;;

물만두 2005-07-2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렇게 도착하는데 제가 보낸 것은 언제나 도착할지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난티나무 2005-07-2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신 말씀을요...
곧 오겠지요. 원래 좀 프랑스가 느려요...^^
보내주신 것만도 너무 감사한 걸요. 무사히 도착할 거예요~^^

날개 2005-07-2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지우개님 글씨 넘 이쁘네요..^^
 

특별전 "행복한 그림책 여행" 관람료

- 소인 4,000원 / 대인 5,000원입니다.  (소인 3세~고등학생)
- 단체 할인 : 소인 20명이상 3,000원 / 대인 20명이상 4,000원
- 본관, 별관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학교 및 일반단체 관람은 미리 예약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02-737-3487)

특별전 관람시간: 오전10:00~ 오후7시까지

  (특별전 관람시간은 인포메이션 관람안내의 관람시간과는 다릅니다.)

● 오후 6:00분까지 입장하셔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본관 원화전시장은  촬영은 하실 수 없습니다.

  (별관 체험공간은 촬영가능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기간이 상당히 기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가 보세요. 원화를 보는 것은 그림책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감흥이 있으니까요. ^^  아, 무지 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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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27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곡미술관이 어디죠?
그나저나 난티나무님, 몸은 괜찮으시죠?^^

세실 2005-07-2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날 청주에서 출발하여 성곡미술관이랑 예술의 전당, 인사동거리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마감이 되었어요. 이 글보니 더 아깝네요. ㅠ

미설 2005-07-2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성곡미술관 자체를 무척 좋아해요.. 그리 넓진 않지만 전시가 아니라도 가서 아담하니 즐길만한 곳이어요.. 저도 곧 가봐야 겠어요. 같이 가시면 좋으실텐데..

난티나무 2005-07-27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감사합니다~!!! 네, 그렇게 할께요~^^
날개님, 그건 저도... 몰라요...히...
속 울렁거림은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은데 눈 따끔은 여전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실님, 아, 정말 아깝네요.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미설님, 글쎄 말이예요... 나중에 들어가면 성곡 미술관 꼭 가 보고 싶네요.^^

해적오리 2005-07-2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걸 보니 작년에 갔던 앤서니 브라운 원화 전시회가 생각나요.
그땐 아주 작은 규모로 있었는데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는 데다가 초행길이라 가면서 옷 쫄딱 젖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림이 넘 좋아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간간이 앤서니 브라운 책을 사들이고 있지요. ^^
여기도 꼭 가봐야겠네요.
존 버닝햄도 좋은데...성곡미술관도 좋고...룰루랄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난티나무 2005-07-2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 한 것 같은데 또 하네, 했거든요.
그 무지한 상징 덕분에 옆지기가 좋아라 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빨강 목걸이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좀 늦었죠... 바로바로 연락이 잘 안 되어서...ㅎㅎㅎ
목걸이 한 조카 사진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것두 없구요.ㅠㅠ
고맙다는 말씀만 거듭 올립니다~!!!




(이거 어째 요즘 제 상태와 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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