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이제 그만 해야 하는데 우산에 혹 해서 보관함 책들을 옮겨 담는다. 개 미 지 옥 

적립금과 쿠폰 사용, 새책과 중고를 적절히.

지난주까지 산 책들은 지금 배송 중, 빠르면 다음주, 늦으면 다다음주에 올 것이다. 

집안에 늘어가는 책들의 보관과 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그만 사자.ㅠㅠ 

책 읽으러 한국 가고 싶다 2. 



<다시 쓰는 세계>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

<99% 페미니즘 선언>

<티끌 같은 나>

<돌이킬 수 있는>

<페미니스트, 마초를 말하다>

<현남 오빠에게>

<분노와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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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인 줄 알고 산 책들을 리스트에서 막 지우다 보니 구매함이었다. 오늘 산 책을 내일이나 모레 받아볼 수 없는 처지이기에 일주일만 지나면 내가 무슨 책을 샀는지 아득하게 잊어버리는데. 


이번 핑계는 적립금과 쿠폰과 마일리지를 위하여(응?). 6만원을 살짝 넘기는 선에서 새 책을 산다. 사실 나는 실버여도 상관 없는데 완전 상관 없는데. 고만 사야 하는데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책 읽으러 한국 가고 싶다. 



<나혜석, 글 쓰는 여자의 탄생>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친절하게 웃어주면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들>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

<붉은 선- 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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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었다. 한 달에 '대략' 한 번만 책을 사야지, 결심하고 5월을 기다렸는데, 오늘 부랴부랴 산 책만 11권. 중고 구입이라 미루면 못 사는 사태를 방지한다는 핑계를 대어가며. 



<나쁜 페미니스트>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맨박스> 

<악어프로젝트>




























이 다섯 권(만)을 한꺼번에 올려놓으신 새내기셀러님 감사합니다. 




<페미니즘의 도전> 

<혼자서 본 영화> 

<당신의 신>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프로불편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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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밀한 폭력 - 여성주의와 가정 폭력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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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존재만으로도 별 다섯이 모자랄 것이다.
머리말만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힘들다. 이 책을 다 읽기까지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부르르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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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의 전문가들
김한민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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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되기로 결심. 마구 사서 선물하고픈. 100% 마음에 드는 좋은 사람 혹은 글은 있을 수 없으니 앞으로 좀더 이 작가의 글을 탐구해 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이 책 관련 글이 없는 것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아님 편견? 때문일 수도. 구구절절 좋다가도 다른 시각에서는 달리 해석될 수 있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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