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rotus 2021-04-29  

선생님이신거죠?
김제동씨외 여러분이 내신 책리뷰를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선생님이 올리신 시를 비롯해서 선생님의 근황까지 어쩌다보니 읽게되었어요. 너무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 그 제자들은 참 좋겠다는 생각까지하였습니다^^
참. 저는 선생님보다 한 살 어린 경기도에 사는 주부입니다~
혹시 블로그 있으시면 가끔 가서 구경하고 싶네요^^
좋은 글 많이 읽고 갑니다~
 
 
김혜련 2021-06-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나비종님, 안녕하셔요.
전 <밥하는 시간>의 저자 김혜련입니다. 나비종님 리뷰를 읽고 감동했던 때가 벌써 2년 전인가요? 연락드리고 싶었으나 사화성 부족한 저는 우물쭈물하다가 시간이 흘렀어요.ㅎ
제 신간이 나와 선물 드리고 싶어서 적습니다. <고귀한 일상>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주소를 좀 보내주시겠어요? 제 전화번호는 010 5524 9859. 메일 주소는 tulsi@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