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2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 그림책의 시리즈중 1권을 먼저 구입하여 아이의 반응이 좋아서 뒷편의 시리즈도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자꾸 뒤로 미루게 된 그림책이다....
현재 마침 싸게 할인한다는 소식통을 접하여 지인에게 부탁하여 구입을 했다...
세트로 된 책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여러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하기가 많이 벅차다...
하지만....세트도 세트나름!!
아마도 보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구입하여 후회는 없을것이다...
이그림책들은 한편의 도감같은 그림책들이기 때문이다...

보리 아기 그림책의 2권인 이책은 몸에 좋은 채소와 산에서 사는 동물 그리고 물에서 사는 곤충에 대한 세권의 책이 들어 있다...
아이가 일상 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것들과 보기 드문 것들을 잘 접목시켜 배합해 놓았다...
헌데 6번째인 <꼭꼭 숨어라>의 곤충에 관한 책은 아주 생소한 곤충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엄마인 나도 공부할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엄마도 공부를 많이 해야만 한다는걸 항상 아이 그림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공부를 하긴 해야 쓰겠는데...게을러서 마음같이 몸이 안따라준다는게 큰 단점이지만...ㅠ.ㅠ

먼저 책소개를 하자면...
<호호 매워>는 몸에 좋은 채소라 이름짓고....아이들이 항상 보아왔던 호박,배추,무,오이,마늘,파,고추등이 실려있다....우리아이는 지가 아는 채소들이 나오니 신이 나서 장을 넘기면서 맞추기 놀이하기에 정신이 없다...작년 이동책대여점에서 이책을 먼저 접해본적이 있었는데...이책을 통하여 무,배추,호박등 웬만한 채소의 명칭을 말로 발음을 할수 있게 된 고마운 책이다..^^
하지만...아직까지 마늘이랑 파는 여전히 헷갈리나보다...
매번 "이게 뭐야?"를 반복해서 물어보니 말이다....ㅡ.ㅡ;;

<엄마 엄마>는 산에서 사는 동물들이 나온다....고슴도치,노루,여우,멧돼지,곰,호랑이,다람쥐가 나온다...
이책은 민이가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다...왜냐면...고슴도치나 노루나 멧돼지를 직접 산에 가서 봤다면....더 신이 나서 그림책을 볼텐데....후에 동물원에 다시 한번 데리고 가봐야만 할것 같다...
유모차에 타고 다닐때 한번, 걸음마를 시작했을때 한번.....이렇게 두번정도 동물원이란 곳을 다녀왔으니 지금 29개월이 다 되어가는 녀석에겐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의 기억이 가물가물할것이다...
아이들은 직접 본 사물들이나 생물들은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그림책에서도 잘 찾는것 같다...

<꼭꼭 숨어라>는 물에 사는 곤충들이 나온다....소금쟁이,물방개,물자라,게아재비,장구애비,송장헤엄치개,잠자리 애벌레가 나온다....아들녀석은 아예 이책은 거들떠보질 않으려한다..
하긴 엄마인 내가 봐도...이름모를 곤충들이 제법 나와서 머리가 핑핑 돌지경인데...어린 녀석에겐 더 흥미가 없을만한 소재다....
그래도 곤충이란것들이 이런것이구나!! 라고 간접적이나마 접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나의 큰 고심거리가 바로 이 곤충들인데....만지기도 무섭고..쳐다보는것 또한 징그러운데....이곤충들을 어떻게 직접 보여주나? 하는 것이다...
직접 잡아다 눈으로 확인시켜주면 참 좋아할텐데....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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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9-0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24개월 아니 석돌까지는 괜찮지요.
그러나,,울집서는 사랑받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조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지요^^

책읽는나무 2004-09-0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돌이요?...ㅡ.ㅡ;;
그럼 조카들에게 선물하셨겠네요..^^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양장) 비룡소의 그림동화 51
낸시 태퍼리 글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이그림책은 일종의 숨은그림찾기 그림책이다.
제목부터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부터가 벌써 암시를 건네준다.
첫장을 넘기니 벌써 아기 오리 한마리는 호랑나비를 따라서 둥지를 벗어나고 있다.
이제부터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 오리를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 형제들과 열심히 찾아야 한다.
단체생활중 꼭 저 아기 오리처럼 딴짓을 하며 줄을 벗어나는 자들이 꼭 한둘씩은 있다.
바로 저 아기 오리가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비슷한가보다...^^
행동이 굼떠서 단체줄에서 쭉쭉 처지는 사람(나같은 겨우가 여기에 포함된다...등산을 가거나..달리기 시합같은 경우엔 항상 처진다..ㅠ.ㅠ)인 경우와..호기심이 지극히 강하여..주변의 사물에 정신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을것이다..이그림책에 나오는 아기 오리는 후자에 속하는것 같다.

호랑나비의 날개짓에 넋을 잃고 따라가는걸 보면..호기심이 아주 강한 오리인가보다.^^

엄마 오리가 집으로 돌아왔을때 형제 오리들은 아기 오리가 없어졌다고 알려준다.
그래서 아기 오리를 찾으러 길을 나선다.
해오라기에게도 물어보고..거북이에게도 물어보고..비버 아저씨..뿔논 병아리 아줌마에게도 아기 오리의 소식을 물어보지만...아무도 못보았단다.
하지만...눈을 크게 뜨고 보면..각장마다 아기 오리는 신나게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수영도 하고...연꽃위에 누워도 보고...바위뒤에 숨어보기도 하고...수풀속에서 사각사각 소리도 들어도 보고..지할짓은 다하고 있다...ㅎㅎㅎ
나는 처음에 아기 오리를 보고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엄마 오리는 애타게 아기 오리를 찾고 있을터인데....철없는 아기 오리의 노는 모습을 보고서
정말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ㅡ.ㅡ;;

하지만 결국엔 엄마 오리와 잃어버린 아기 오리와 상봉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의 오리 가족들은 은은하고 푸근한 달빛을 받으며 둥지속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하고 있다.
아기 오리 형제들은 엄마 오리의 따뜻한 깃털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반딧불 몇마리가 조용히 빛을 밝혀주고 있는 그모습은 정말 보는 눈을 푸근하게 만들어준다..
엄마 오리는 아마도 십년감수를 했을것이다..많이 놀랐던 만큼 피로가 축척되어 더 깊고 달콤한 잠을 청하고 있는 그모습은 평화로워 보인다.
개인적으로 참 감동깊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그림책의 작가 낸시 태퍼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다.
스타일이라고 하니 엄청 거창해 보이는데..
나는 그림책 작가라고 하면..일단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그림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우스워서 배를 잡고 방을 데굴데굴 구를수 있을만큼의 유머와 재미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맙게 생각될정도로 나는 그런 그림책이 좋다.
아이들은 일단 최우선적으로 재미있고..유쾌한 그림책을 좋아한다는 점을 간과한다는건 그림책 작가로서의 실력이 상당히 의심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재미가 있되..책을 덮고 나면..은근히 스며드는 감동의 메세지가 있는 그림책이라면 정말 걸작의 그림책이 될수밖에 없다.
나는 재미와 유머를 선기점으로 감동을 마지막으로 잘 버무려주는 그림책이 최고의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멋진 그림의 수준차이는 양념소스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그림책은 보면 볼수록 내가 바라는 그림책의 범위에 잘 맞아떨어지는 그림책인것 같다.
곳곳에 아기 오리를 찾아볼수 있도록 긴장감과 재미를 유도시키며..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의 사랑을 재확인 시킬수 있는 은근한 암시도 함께 숨어 있다.
또한 이작가는 책의 첫머리에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아기 오리에게 바침>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처음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곰곰 생각해보니 아마도 작가가 어린 시절 아기 오리를 한번쯤 키워보았는가보다...어린 시절의 오리를 생각하며 이그림책을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모두들 어린 시절에 한번쯤 애완견이나..병아리..고양이등 한번쯤 키워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 애틋함을 함께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애틋함으로 작가가 이그림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그감동은 내겐 두배로 다가오는것 같아
더욱더 정이 가는 그림책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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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tarsta > 그날 밤, 알라딘 채팅방에선

                                          
 - 아름다운 밤이에요~~ 알라딘 채팅방에 잘 오셨습니다..
    저는 타스타에요. 조 위에 있죠? 요술국수 타스타. :)  (타스타)


 - 와! 제가 이등으로 들어왔어요! (이등)

 - 타스타님 나이가 어떻게 되어요?  (강릉댁)
 - 이잉.. 그림 보면 아시면서.. 돼지띠에요. ^^ (타스타)

 - 돼지띠? 어떤 돼지띠요? 47년? 59년? 71년? 83년? 설마.. 95년.? -_- (쥴)
 - 아..부끄럽게 뭘 그런걸.. (수줍) 전부 다 아니에요. 호호호...(타스타)



 - 돼지띠라면서, 47,59,71,83,95 다 아니면 뭐라는 겁니까 도대체. -_-++   (휴지)
 - 1월생이라서 그래요. 띠하고 연도하고 달라요. 대화나 계속해요. 흑흑(타스타)

 - 그래요. 나이야 무슨 상관이랍니까.? (여울효주)




 - 음.. 착한 제가 다른 말을 하죠. ^^ 다들 어디 사세요?  (*^^*에너)

 - 흐흥.. 좀 재밌는 질문 없어요? 
   차라리 창밖에 뭐가 보이는 곳에 사냐고 물어보는게 어때요? (타스타)

 - 검은비가 내리는게 보여요, 하려고 그러죠? (검은비)
 - 허걱! (타스타)



 - 느티나무도 보여요, 하려고 그랬죠? (느티나무)

- ......으으..네. -_- 뎡말 알라디너의 눈치는... (타스타)
- 음핫핫핫.. 거봐요. 그림대로 말할줄 알았다니까.! (뚜벅이)


 - 그러지 맙시다. 챗방에 와서 사람 챙피주고 말야..(꽁알꽁알)


 - 네네. 현명한 시종처럼 대화하자구요. 
   근데 저 고민있어요. 전 언제나 시종에서 벗어날까요? 흑 (로렌초의 시종) 

 - 음핫핫핫핫.........!!! 그래도 은근히 좋아하시쟎아요. (치카)




- 그래도 가끔 숨고싶죠? (라일락와인)
     



- 원래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은 법이에요. (내가없는이안)



 - 그렇게 고민한다고 저처럼 요정이 되지도 않죠. 호호호.. (꼬마요정)



 - 그럼요 그럼요. 술이나 한잔 하십시다. (라피스) 






 - 어머나...!!! 정말 반가와라. 안주는 없어요? (방긋)

 - 거참.. 여깄어요. 안주는 그쪽에서 내세요. 음홧홧 (단비)


- ....어디서 개가 짖나? 딴청... (물장구치는 금붕어)



- 뭔 챗방이 이래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잘 해봅시다. 
   시간나면 뭐하세요, 들? (처음마음처럼)


- 놀죠! (놀자)



 - 좀 포스가 느껴지는 대답을 해보세요. (DJ뽀스)

 - 뭐.. 저는 공부해요. (김지)



 - 풉!  잠깐 뒤돌아 앉을께요. 웃음을 참을숙아 업스....!!! (on your mark)


 - 실은 꽃미남을 훔쳐보려 도서관엘 가죠. (평범한 여대생)




 -헤헤.. 저도 책 고르는 척 하면서 곁눈질하는게 취미에요. ^^ (진/우맘)




 - 전 틈날때마다 거울을 봐요. 저는 너무 멋지거든요. (매너리스트)


                           

 - 말투는 다정다감하신데.. 입술에 빠다라도 바르심이...(다정다감)



- 빠다? ㅋㅋㅋ 빠다바른 입술로 도장도 찍어드리죠. 움핫핫..!! (물만두)

- 입냄새..!!! 양치 좀 하세요...!!(마냐)



- 아까부터 발냄새도 만만치 않군요. 비누칠 해서 좀 싹싹 씻으세요. (비누 발바닥)


                         
 - 네. 다같이 반성좀 해봅시다. (반성하는 사유)


- 무슨 얘기 했더라.. 아 시간나면 하는거. 전 책읽는건 좋아해요. (박찬미)





- 카프라가 최고죠. (대학생) 


- 피아노 연주를 빼놓을 수 있나요. (시야일합운빈현) 


 -  ㅎㅎㅎㅎㅎ.. 솔직해지세요. 이런 자세를 제일 좋아하시죠? ^^ (기스)


 - 그럴리가.. 당신 정말 매캐해요. 좀 부지런해지시죠? (매캐한 당신)
  


 - 전 그냥 이대로 책방을 지키다가 늙으면 큰 개를 키우며 살고 싶어요. (늙은개 책방)

 
- 개의 이름은 어린왕자가 어때요.?  (로드 무비)


- 어린왕자처럼 새벽별이 보일때까지 하늘을 보고싶군요. (새벽별을 보며)


 - 그럼 그때 내가 비를 뿌려줄께요. 우흐흐흐흐흐...(레인 메이커)

 

 - 저랑 같이 해요. 호호호호 (보슬비)




 - 저, 전 잠시 뒷간에...;;; (마립간)



 - 컹컹! 저도 끼워주세요....!!!  (마태우스)


 - 저두요! 좀 어두운 것 같지 않아요? (반딧불)


- 아 정말.. 사람만 끼워주고 싶지만 뭐. 말을 할 수 있으면 오세요. (밀키웨이)


 - 저도요 저도요..!! (멍든사과)


 - 반가워요. 저도 왔습니다. (비발)


 - 네네. 어서오세요. 거기! 꽃 아가씨들. 오셔도 돼요. (소굼)


 
 - 선인장도 꽃은 피니까... 흠흠. (선인장)

 
- 꽃 아가씨? 저 부르셨나요? (미네르바)


 - 대한민국의 꽃은 다 오세요. ^^ (대한민국)

 
- 헤..그럼 저도. (블랙 플라워)


- 어머.. 친절하시군요. (머털이)

- 그러게요. (수니나라)


 - 하하..그러면서 물고기도 오는군요. ^^ 좋습니다. ..근데 저쪽에 눈만 보이는 사람은 누구에요? (수수께끼)



 - 어, 우린 밥먹고 있었는데.. 엄마, 밥좀 더 주세요. (미누리)

 - 밥은 너희가 퍼 먹으렴. (밥 핼퍼)



 - 저쪽에 누가 있어요?  (데메트리오스)


 

- 어디요? (어디에도)

 - 음... 저에요. 숨어있으려고 했는데..(숨은 아이)


 - 근데 내일 대학로 번개에 나갈꺼에요? 난 마태님 팬인데.. (팬)


 - 글쎄요.. 전 대전이라.. (대전복수동지윤)


 - 전 브라질에 살지만 갈껍니다! (브라질)




- 저는 구두가 떨어져서.. (바람구두)


 - 방법이 있어요. 집을 판다! 혹은 땅을 판다! (판다)



 - 이 얼굴을 보시면 맨발로라도 오실꺼에요.호호..(스텔라)



 - 엉엉..전 너무 느려서 갈수가 없어요. (느림)


 - 느림님, 저도 그래요. 흑흑 (달팽이)   


 - 별이 지기 전에 못 오세요? (스타리 스카이)


 -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돼요? (소요)


 - 휴우.. 가든파틴줄 알았더니..그 가든이 아니더군요. 흥 (가든)

 
 - 그래요? 음.... 고민을 좀 해봐야겠군요. (정수민)



 - 가을이라서 산도 좋은데... (가을산)


 - 그러지들 말고 오세요. 폭스바겐 태워드릴께요. (폭스바겐)


- 깍두기는 저한테 붙으세요. 호호.. (깍두기)

 

- 저같은 아이도 가도 돼요? (조선인)


 - 초등학교 5학년은 되는데... (지족초5년 박예진)



 - 저도 된댔어요. 저는 2학년이에요. (쥐수니)

 
 - 켈켈켈.. 그럼 나도 가볼까 (kel)



 - 저는 별을 따서 갈꺼에요. 선물해야지. 랄랄라~~ (별따라기)


 - 저는 자몽이나 한상자... (몽상자)

 
 - 저는 잘 익은 포도나 한송이.. (파란여우)


 - 그럼 저는 좋은 차나 한잔.. (실론티) 


 - 흐흐..저는 빈손으로 가서 그림자도 모르게 먹고 올꺼에요. (그림자)

 

- 저는 사실 고기는 관심 없어요. 제가 술고래거든요. (어항에 사는 고래)


 - 전 갈꺼에요. 지금 팩하고 있어요. (유아블루)


 -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있을꺼에요. (처음과 끝)


 
 - 그래요. 마태님은 절대 오지마! 오지마! 하실 분이 아니죠. (오즈마)


 - 맞아요. 걘 정말 짱이야! (켄짱)


 - 자자 여러분. 번개는 번개고, 도넛좀 드세요. (도넛공주)



 - 캬캬. 고양이에게 도넛을 맡기시는군요. ^^ (샌드캣)


 - 복순이좀 가져다 줘도 될까요? (복순이 언니)


 - 저도.. 아영이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영엄마)

 

 - 호호..걱정말고 드세요. 제가 오병이어의 요술을 부리죠. (스위트 매직)


 - 왓, 마술이다. 잘 봐야지. (호밀밭)

 

 - 앗, 또 요술을 부리다니... (부리)


 - 아야! 근데 이건 뭐에요? (아이야)


 - 엇? 왜그러세요? (예은맘)


 - 증거사진... 확보! (에고이스트)


 - '이따우'로 하시면... 아니됩니다..!! (따우)


 - 마술이라니, 내 알아봤으... (아라비스)


 - 여러분. 그러시면 안돼요. 팬티가 먹성이 좋아서 그런것 뿐이에요.
   다같이 따뜻한 말한마디 해줍시다. (작은 위로)

 
- 그것 참 탁월한 선택이에요. (쵸이스)


 - 마법님, 이게 빠져서 그래요. 책으로 울타리를 치고.. (책울타리)

 

 - 맞다.. 나뭇가지가 빠졌군요. (책읽는 나무)

 
 - 야.. 여러분 정말 짱이에요. (털짱) 


 - 자 이제 주문을 욉시다. ....얍...!!!!  (얄)

 

 - 와...!! 하늘이 연보라빛이 되었네..!! (연보라빛 우주)

 

 - 네. 다른말로 라일락색이라고도 하죠. (라일라)
 
 - 태양은 저편으로 사라졌나봐..!! (서니사이드)


 
 - 그래도 빛은 스며 나와요. (스밀라)



 - 흐흐 네. 그래도 이제 깜깜해졌습니다. 내일을 위해 그만 가죠. (플라시보)


 - 그래야겠죠? 저도 책 정리하고... (호랑녀)

 
 - 우리 만화방도 정리해야 하는데.. (혜지니네 마나빵)


 - 네. 혜진님, 한국 만화 화이팅! 입니다. (한국만화 화이팅)


 
 - 쳇, 노익장 과시하지 마시고들, 더 놀면 좋겠어요. (카이레)



 - 카이레 허니. 그래도 잘때 자야 미인이 된답니다. (하니케어)

 

 - 앙.. 더 놀고 싶지만. 그럼 내일 만나요.
   누가 누군지 내가 다 맞춰야지. (토깽이 탐정)


 - 이렇게 생긴 사람이 저랍니다. 호호호.. (투풀)


 - 예전엔 그랬는지도..원스어펀어 타임~~(키노)


 - 아~~함. 여러분 전 잘께요.  (하늘거울)


 - 즐거웠어요.. 여러분은 나의 기쁨.. (플레져)



 - 그럼 저도 찬바람을 일으키며 퇴장합니다. (하얀마녀)


 - 하나, 둘, 셋 하고 같이 가요. (한나)


 
 - 좋아요.  하나..둘..셋! (Andy Dufresne)

 
 - 여러분 안녕..!! (사요나라)

 

#. 그리고

지구별 11호에는 (earth11)


아무도 남지 않았다. (호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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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9-0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타스타님이 꼭 럭비공 같다고 생각한다....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할수 없는 사람!
엄청 기대되고...흥미진진하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
그러면서도.....많이 진지하고 무거워 약간 경계심이 앞서는 사람!
타스타님은 럭비공 같은 사람이다...^^

tarsta 2004-09-05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와서 보니 나무님의 뉘앙스가 칭찬 일색으로 느껴져서
<사람을 아주 잘 보십니다..!!>라고 코멘트를 썼다가 황급히 지웠답니다.
럭비공 같다, 예측 불허, 정말 맞는 말인데요, 흐흐 ^^;;
그걸 흥미진진, 가슴 설렘 으로 보는 사람보다는 가늠할수가 없어 힘들다 -
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저도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감당이 안돼요. 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04-09-05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칭찬 맞는디유~~~
헌데 주위의 사람들은 더 신선해 할것 같은데요..^^
 

생일 나무
★ 개암나무 (비범 ) ★

매력적이며 욕심없고 사려깊다. 감동을 줄줄 알며 활동적인 성격으로 사회적으로 인기 있으나 엉뚱한 짓 잘하고 변덕 심함. 정직하고 정확한 판단능력.

 

생일로 보는 심리..
★ 팔방미인형 ★

매력적인 외모에다 차림새도 대담해서 사란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모험을 열망하는 매우 역동적인 인물을 만나면 사랑의 찬가를 부를 수 도 있다. 둘은 사귈수록 더욱 친밀해지고 서로에게 흥미를 느낀다.

 

내 생일의 꽃말
★ 글라디올러스 (정열적인 사랑) ★

정열적인 타입...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일으킬수도... 때론 신중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내 생일의 별점
★ 양좌 ★

이 별자리의 사람은 정의감에 넘친 강한 생명력과 뛰어난 통솔력을 지닙니다. 남들보다 한박자 빠른 판단력과 남다른 용기로 모임의 중심이 되나, 가끔은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한 채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런 실수로 해서 다른사람의 신망을 잃을 수도 있겠으며,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카리스마와 고집은 관계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의 재능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당신의 수호신은 전쟁의 신 아레스, 수호성은 화성, 행운을 주는 색은 빨강,적황색,보라색입니다.

 

나의 탄생석
★ 아쿠아마린(Aquamarine) (침착, 용감, 총명)★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돌, 그리고 귀에다 대면 마치 파도소리라도 들린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보석이 바로 남청색의 녹주석인 남옥, 3월의 탄생석인 아쿠아마린이다.  아쿠아마린이란 단어 자체가 물을 뜻하는 아쿠아 (Aqa)와 바다라는 뜻의 마린(Marine)이 합해진 것이므로 보석의 이름에서 푸른 바다의 물빛을 연상할 수 있다.

 

생일로 보는 동물점
★ 흑표범 ★

나의 성격은..? 첨단 유행의 리더 흑표범. 멋진 인생이야말로 흑표범의 최종 목표. 체면과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 시선을 끌어모으는 데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중심이 된다. 반면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굉장히 낙담하는 편. 조금이라도 지루한 기색을 보이거나 핀잔이라도 걸면 얼굴색이 바뀔 정도. 흑표범은 늘상 새로운 것을 찾아다녀서 누구보다도 정보가 빠르다. 그래서 항상 첨단 유행의 리더가 된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전직도 심하다. 조금만 힘들어도 잽싸게 다른 일에 도전한다. 흑표범의 가장 큰 장점은 투철한 정의감. 좋고 나쁨의 구별이 너무나 확실해 불의를 보면 불끈한다.

나의 사랑은..? 스마트한 흑표범에겐 외모가 몹시 중요하다. 외모만 그럴싸하면 다른 결점 따윈 안중에도 없어진다. 또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더욱더 불타 오르는 것이 바로 흑표범의 특징. 눈앞에서 바람을 피워도 그 사람이 다시 다정하게 대해주면 홀라당 넘어가는 사랑의 미숙가이기도 하다. 또 끊임없이 사랑을 추구하는 타입. 사랑이야말로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유지해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흑표범과의 상극은 치타와 너구리. 치타는 비슷한 성격 때문에 라이벌이 되기 쉽고, 흑표범은 너구리의 기분을 쉽게 파악할 수 없어서 힘들다.

나의 연인은..? 당당한 사자와 날렵한 흑표범은 누구나 동경하는 환상의 커플. 언제나 신경을 써주는 원숭이도 함께 있으면 즐거워진다.

 

띠로 보는 성격
★ 토끼띠 ★
띠로 보는 성격은..? 품성은 성급.논리적.명확성.고고한성품으로 눈이 맑고 수학적인 머리를 자랑한다. 청빈한 인내를 즐길 줄 아는 선비형이다.두뇌가 민감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풍부하다.

띠로 보는 운명은..? 만사에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으며 마음의 정처를 잃고 실패가 많아 고비를 격는다. 부모덕은 없으나 부모를 섬길 줄 안다.

  ☞ 주인장의 한마디..
 

냐하하하하

---- 저 주인장은 왜 웃는것이야??
나랑 안맞아서 웃는것일까??....
그래 안맞는 부분도 일부 있다만..맞는 부분도 일부 있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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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09-0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 전 왜 생일로 보는 심리..뭐 이런 거 저런거 없는 게 많죠 ??
흑표범 이셨구낭~~~~

▶◀소굼 2004-09-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주인장은 항상 웃던데요-_-;

책읽는나무 2004-09-0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전 다 읽었던것 같은데..없었나요??..ㅡ.ㅡ;;
흑표범이라네요..참내~~
첨단유행? 발빠른 정보?....글쎄올시다...
하지만...지루하거나 핀잔을 주면 얼굴색이 금방 변하는건 맞아요..ㅎㅎ

소굼님...그렇더군요..항상 웃고 있더군요...거짓가상이란게 무안해서 웃는게 아닐까? 싶어요

2004-09-03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9-0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표범....이라 하니, 갑자기 마태우스님이 떠오르는...^^;

2004-09-03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거울 2004-09-0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런 거 어디서 봐요? 저도 좀 봐 보게요.
'첨단 유행의 리더 흑표범!' 뭔 말인지는 몰라도 겁나 멋진 말 같어요.

진/우맘 2004-09-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그나저나 이벤트....서재 강호들이 모두 낙산 가든에 모인, 그 시간에 결판이 날 듯...TT

책읽는나무 2004-09-0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곤님1: 넘 이뽀요..^^...아마도 k님도 좋아하실꺼에요..^^
근데 저거 어떻게 이미지 전화하죠??..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진우맘님....마태님도 흑표범입니까??...유행의 첨단을 이끌어나가는 흑표범...으흐흐

소곤님2; 네네...정말 아쉬웠습니다...저도 한달동안 줄곧 지켜보았더랬는데...ㅡ.ㅡ;;
갈수록 그곳도 치열해지는군요..ㅠ.ㅠ

거울님.....말만 멋진 말 아닐까요??..전 유행하곤 거리가 먼 사람이거든요..ㅎㅎ
실은 이것은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서재에 가면 있어요...맨위에 클릭하는 부분 클릭하세요..헌데..처음 클릭해서 글자가 요상한 모양으로 나오시면...보기-인코딩-한국어를 클릭해보시면 한글로 전환됩니다..저도 이거 몰라서 엄청 헤맸는데..소금님한테 배웠어요..^^

진우맘님....그렇네요...암만해도 낼저녁쯤에 결판이 날듯 싶은데....내가 찍은 무수한 사람들이 갈비를 뜯으러 가버리시니....넘 슬퍼요..ㅠ.ㅠ
아니면...그다음날 아침 헤롱한 정신으로 손 덜덜 떨면서 한번 도전해보심이??...ㅎㅎ
내가 볼시엔...폭스가 아무래요??...ㅎㅎㅎ

진/우맘 2004-09-04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야...잘 하면....자정을 갓 넘긴 그 시각일 듯...아..그 때 나는 컴 접속을 못하는디...TT
 
니키의 아침식사 벨 이마주 44
주잔네 마이스 그림, 유타 랑로이터 글, 한희진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이그림책은 몇년전 민이에게 그림책을 사주기 시작했을 초창기(?) 무렵즘....
아는 선배의 아내에게서 선물 받은 책이다....
선배의 아내는 이곳 출판사에서 근무를 하는데...처음 얼굴을 대하는 자리에 선뜻 이그림책을 선물로 들고 와주셨다...나는 이책을 선물받고 일순간 너무 고마워 푸근한 마음이 들어 어찌할바를 몰랐었다..
아마도 그땐 그림책을 고르는 초보엄마로서(지금도 그렇지만..^^)....약간의 두려움과...약간의 설레임과...또 약간의 긴장감으로 똘똘 뭉쳐 있던 때였다....그때 그시절 내겐 그림책이란 존재가 그러했다..

그언니는 아기 잠들기전에 읽혀주면 좋을것이라고 내게 건네주었다...나는 그때 선배네 부부가 신혼인것으로 기억하고 앞치마를 사주었던것 같다....선배가 앞치마를 입고서 부엌에 서라고 선배에게 건네주긴 했는데....ㅡ.ㅡ;;

이그림책을 소중하게 받아들고 먼거리를 가지고 내려오긴 했는데.....
읽어보니 글이 너무 많고...그림이 단조로워 보여 한동안 아이에게 보여주지 않았었다....
그때 민이 나이가 돌을 갓 지났나??(서재질도 하기 훨씬전이었군~~~) 그랬던것 같았다...
아이의 연령에 비해 그림책 수준이 넘 높다라고 판단했었다..
하지만 다른 그림책속에 끼워두기만 했는데...아이는 이것,저것 다 꺼내서 들춰보는 습관이 들더니..
이책도 제법 넘겨보곤 했다..

글과 내용은 제법 많지만.....그림이 예뻐서 정이 가게 되는 그림책이었나보다..
이책의 내용은 니키라는 꼬마생쥐가 한밤에 잠을 청하는데....동생 핍스가 엄마를 소리쳐 부르며...엄마,아빠와 함께 자고 싶다고 졸라댄다...동생은 엄마,아빠와 같이 자는데...니키도 가만 있을수 없어 저도 같이 자겠다고 하여 한침대에 엄마,아빠,니키,핍스 네명이서 같이 잠이 든다...하지만 침대가 너무 좁아서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고..발이 얼굴에 닿기도 하고...이불이 모자라 서로 잡아당기기도 하고...아빠는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아대기도 한다..
그래서 결국 니키는 자기 침대로 돌아와 편안하게 잠을 자는쪽을 택한다...
그러다 잠이 오지 않아 엄마대신 아침상을 몰래 차려놓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난 엄마가 깜짝 놀라지만 니키는 침을 흘리며 쿨쿨 졸고 있다...
다음날도 니키는 늦잠을 잔다..식구들이 돌아가면서 깨우지만 눈을 뜨지 못한다..
하지만 동생 핍스가 같이 놀아달라고 하니...화를 내지도 않고 비록 안떠지는 눈을 하고서 핍스와 놀아주려 최선을 다하는 형의 본모습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이그림책은 약간 교훈적이기까지하다..
요즘은 형제가 단둘인 집이 많다...
그래서 요즘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 두명의 자녀가 서로 경쟁상대가 되어버린다...
서로 엄마,아빠의 사랑을 차지하고픈 욕심에 형은 동생을 시기하게 되고...또 동생은 동생나름대로 불만을 가지고 커간다....
형은 동생을 이뻐하지만....간혹 엄마,아빠의 사랑을 더 많이 받을까봐 노심초사해 하는것이다..
니키가 벌떡 일어나 자기도 함께 자겠다고 하는걸 보면 그것을 잘 알수가 있다..

하지만 니키는 역시 장남인가보다..
독립적인 정신이 강하다...
벌떡 일어나 자기방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이나..엄마를 위하여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나..
잠이 쏟아져도 동생에게 화내지 않고 잘 놀아주는 모습등을 보았을땐...
니키가 참 예쁘고 더욱더 사랑스러워 보인다..

네다섯살정도의 아이들이 충분히 소화해낼만한 그림책일것 같다...
니키의 사랑스러운 얼굴표정은 여자아이들도 엄청 좋아할듯하다...
돌지났을때부터 우리아이가 니키를 한참 들여다보는것을 보면 아마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랬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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