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로 가는 길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arte(아르테)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헤세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좀 더 헤세와 밀착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독일과 스위스의 이국적 풍경사진에 눈길이 더 가서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
두 번째 꼭지 헤세의 소설평에서 되려 헤세로 더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다.정신분석학자 융의 책이 언급되어 호기심이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과 찌개
다소마미.요리헤라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식구들이 대체적으로 국이 없으면 밥을 꾸역꾸역 먹는 편인지라, 되도록 국이나 찌개를 자주 만드는 편이다.요리를 잘 못해 늘 메뉴는 한정되어 있어, 열 가지 정도 순환시키면 쉬이 지겨워 물리곤 하는데, 이 요리책은 150가지가 넘으니 며칠에 한 페이지씩 따라한다면 일 년은 끄떡없이 든든하겠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20-04-25 15: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국을 좋아하지 않아서, (국을 먹으면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잘 안마시더라구요.) 잘은 않하지만, 추울때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긴해요.

책읽는나무 2020-04-25 15:40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엔 울집은 아예 국밥집이네요.애들은 맨날 국에 밥을 말아 먹거든요.ㅜㅜ
저는 짠 게 싫어서 건더기만 먹곤 하는데 싱겁게 국을 끓이게 되면...저도 국물까지 후루룩~~~^^
한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이런류의 요리책을 찾아보게 되는데 보슬비님처럼 실천을 해야 하는데 맨날 그림책 보듯 하고 있으니^^
탕이나 전골 꼭지부문에선 한겨울에 해먹음 딱이겠구나~~하면서 군침 쓰윽!!했습니다^^
요샌 날이 따뜻해지니 찌개 위주로 대충 때우고 있습니다ㅋㅋ

라로 2020-04-26 02:57   좋아요 1 | URL
저는 요즘 국으로 도시락 싸와요. 다른 거 싸기 귀찮으니까 국 많이 끓여서 싸와서 밥 말아 먹어요. 국밥집,,저도 입니다. 저는 나홀로 국밥집.ㅎㅎ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20-04-26 23:06   좋아요 0 | URL
라로님!!!
도시락으로 국을 싸가는 거....엄청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국이 식지만 않는다면,딴반찬 필요없을 듯합니다ㅋㅋㅋ
식은 반찬들도 잘 넘어갈 듯요^^
저는 김치랑 국 없음 밥이 잘 안넘어가설라무네~~~특히 겨울엔 콩나물 김치국밥 음청 음청 좋아합니다^^
근데 국밥 넘 자주 먹음 위염에 안좋다죠?
저는 애들 날 닮아 위기능이 약해질까봐 국을 끓여줬다,안줬다 계산하면서 주고 있어요ㅜㅜ
라로님도 조심해서 드세요^^

moonnight 2020-04-26 2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국과 찌개를 좋아해요. 예전엔 건더기만 먹었는데 요즘엔 국물 아깝단 생각에 다 먹어요. 나트륨-_-;;;;;;;;

책읽는나무 2020-04-26 23:10   좋아요 0 | URL
국을 잘 안먹는 사람들은 그나마 좀 젊다???란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어디서 들은 건지???
암튼 저도 요샌 국물 아까워 안마시던 남은 국물까지 그릇째 들고 마시는 실정입니다ㅜㅜ
그래서 그나마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끓이긴 하는데...이게 또 싱거우면 맛이 안나는 것 같고??
경계가 애매모호 하네요!!!ㅋㅋㅋ
이 책은 재료 구하기도 쉽고,비슷한 재료로 요리조리 해보기 쉬운 책인 것 같아 나중에 구입해서 옆에 끼고 따라해 보려구요!!!
하~~이러다 나트륨 중독자가 되어있을지도???ㅋㅋㅋ
 
황금방울새 2
도나 타트 지음,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의 치밀하고 섬세한 묘사는 읽는 내내 그저 감탄스러울 따름이다.너무나도 치밀하기에 사건 전개가 더뎌, 주인공의 슬픔과 불안한 감정에 깊게,어쩌면 지나치게 흠뻑 빠져 공감된다.
시오에게 ‘신‘은 우리가 판독할 수 없는 장기적인 패턴이라고 시원하게 내뱉는 보리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20-04-24 11: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00자평만 쓰지 마시고 페이퍼도 올려주세요!!^^

책읽는나무 2020-04-24 14:16   좋아요 0 | URL
음.....나름 280자 안에 글을 맞춰 문장 쓰느라 얼마나 머리를 싸매고 있는지 모르셨죠???
음....농담이구요..ㅋㅋㅋ
페이퍼 하나 쓰려니 시간을 넘 많이 잡아먹는 것 같아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알라디너님들에게 댓글 다는 게 더 낫겠다는??....이것도 농담입니다ㅋㅋㅋ

페이퍼로 만나고 싶으시다니....조만간 각잡고 한 편의 근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전부터 읽어봐야지 싶어 묵혀둔 하루키의 소설이었는데 음,이상도 하지?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내가 나이를 먹은 탓인지? 겹쳐 읽기하고 있는 다른 작가 소설과 비교가 되어서인지?읽으면서 줄곧 갸웃거리게 된다.내가 알던 하루키씨 맞나요?
몰입해서 읽은 걸 보면 하루키 작품이 맞긴 한데??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20-04-22 11: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키씨 소설을 초기작부터 찬찬히 다시 읽고 싶은 맘은 늘 갖고 있는데..맘만..-_-;;; 1Q84도 읽은지 오래되어 아련하군요. @_@;

책읽는나무 2020-04-22 11:27   좋아요 1 | URL
문나잇님도 초기작부터 읽어볼 생각을 품으셨군요?^^
저는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와 하루키,미미여사 작가들의 소설을 읽어볼 생각을 하곤 있는데...많아도 넘 많네요???
그래서 일단 손에 잡히는대로 옛날 소설들을 읽어나가곤 있는데 음...소설도 유행이란 게 있는 걸까?그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헌데..읽으면서 그걸 발견했어요.
더 킹 드라마에서 이민호가 말한 ‘평행세계‘란 단어가 이 책에서 나오더군요?
혼자 뒤늦게 발견하곤 좋아한!!^^
1권은 딸램이랑 서점 가서 샀는데 2권부터는 다시 도서관에 검색해서 책나름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 싶기도 하구요~다음편 내용이 궁금하긴 하거든요^^

유부만두 2020-04-22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나왔을 때 정신없이 후루룩 읽었던 기억이 나요. 내용보단 제가 막 읽은 경험이 더 생생해요. 내용은 뭐.... 그 이후에 나온 기사단이랑도 좀 겹치는 것 같고요.


책읽는나무 2020-04-22 21:15   좋아요 0 | URL
저도 기사단장 내용이랑 좀 비슷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키는 이때부터 여자 가슴에 집착을 했던 것인가?그런 생각도 좀 했구요~~^^
하루키는 초기작품들이 더 괜찮았던 게 아녔을까? 싶어..기억 가물거리는 초기작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가도....다른 작가들의 다른 책들도 읽을 게 넘 많으니 차암나~~~
일단 안읽어본 소설만이라도^^

단발머리 2020-04-22 16: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읽다가 중간에 포기한 책이에요. 책나무님 성공하셔서 아름다운 ‘읽었어요’ 피드를 주욱~~~!!!!

책읽는나무 2020-04-22 21:09   좋아요 0 | URL
왜 포기하셨을지??감히 상상되옵니다^^
아직 1권밖에 읽지 못해 완전한 ‘읽었어요‘는 아닌지라...아름다움을 완성하려면 또 2권,3권을 찾아 헤매는 표범이 되어야겠군요.^^

보슬비 2020-04-23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해변의 카프카를 읽을때는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웠는데, 1Q84는 파괴적인 몽환적이라 새로웠지만 동조하기 어려웠던것 같아요. 확실히 무라카미의 최애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길기까지...^^

책읽는나무 2020-04-24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변의 카프카‘....맞아요.맞아!!
오래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무척 감동스럽게 읽었던지라 하루키팬이 됐었는데....‘상실의 시대‘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도 괜찮았었구요.
여행 에세이집들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루키는 뭐랄까요,
우리의 청년시대를 회상케 해주는 작가 같은 느낌이어서 마냥 내칠 수 없는????
암튼 그래서 저는 그가 내놓은 책들은 일단 읽을 수 있는데까진 읽어보자!!생각한 작가입니다ㅋㅋ
 
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권여선의 소설을 읽는 다는 것은 ‘권리‘를 누리겠다는 ‘예감‘이 아니다.
‘나의 눈물겨운 독자여 내가 더는 아무 것도 쓸 수 없는 그날이 오면..‘의 작가의 말에 쿵~무너진 걸 보면, 권여선의 소설은 늘 손에 잡히는 현실이었기에, ‘슬프면서 좋은 거‘란 문구가 허락되는 작가이기에 , 읽게 되는 이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onnight 2020-04-22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권여선 작가 좋아요♡ 요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읽느라 사놓고 아직 못 읽었는데 어서 읽고 싶어요>.< 나의 눈물겨운 독자.라니.. 더는 아무것도 쓸 수 없는 그날이 오면..이라니ㅜㅜ

책읽는나무 2020-04-22 11:15   좋아요 0 | URL
작품들에서 음....애써 마음을 달래며 읽었는데 작가의 말에서 쿠궁~~이렇게 맴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은 첨이었습니다.
책 표지 이쁜 건 위장?이었어요.ㅜ
작가가 힘들 게 소설을 썼던 것일까?그런 생각도 들었고....

저는 요즘 문나잇님이 읽으시는 안토니우스 책도 읽고 싶고,유부만두님이 읽으시는 삼국지 책도 읽고 싶고...음...시간은? 없고..???
횡설수설 말도 안맞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