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서재 - 자기만의 책상이란 얼마나 적절한 사물인가 아무튼 시리즈 2
김윤관 지음 / 제철소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무를 좋아해서, 나무 색감까지 좋아하는데, 나무를 만질 줄 아는 사람을 안 좋아할 수가 없지!! 옛날, 목공방을 좀 다녀볼까? 생각 했다가, 곰손이라 생각만으로 끝냈는데..목공방집 아들이 내 옆에 앉았네..아가야! 왜 이제 나타난 거니?ㅜㅜ(세월이 흘렀는데 너는 이제 청년이 되었니? 혹시 가업을??)
나온지 한참 지나 잡은 이 책은 목수 장인이 들려 주는 서재 이야기다. 목수가 들려 주는 목가구 이야기와 서재 이야기 그리고, 책 이야기인데 안 읽을 수가 없지!!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아 2021-12-11 14:5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고민하던 책인데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뚝딱뚝딱 책장이며 책상, 벽난로같은 가구들을 만들 수 있으면 재밌을듯 합니다.
실제로는 위험하고 톱밥 날릴테니 대리만족으로 이 책읽기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2-11 15:09   좋아요 5 | URL
막 아기자기하게 목공 설명을 하고 있진 않지만, 작가 본인의 전문직에 대한 자존심이랄까요? 뭐 그런 우직한 철학이 읽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제 타입이랄까요?ㅋㅋㅋ 돈이 좀 많았음 작가가 성토하는 서재와 목재 책장과 목재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요~ㅜㅜ
책 표지의 목가구만 딱 봐도 왠지 예사롭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전 몇 년 전에 내 옆에 앉았던 말이 없던 그 목공방집 아들을 보았을 때...나도 고딩이었더라면??? 하고 생각 했었죠^^;;;
그럼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완전 우아한 가구들로 꾸며져 있지 않았을까요?ㅋㅋㅋㅋ
뭔 소린지???ㅜㅜ
위험하고 힘든 환경에서 일 하는 가족을 지켜보는 건 또 다른 걱정도 안고 살겠죠??

아...근데 미미님 이 책 안 읽으셨어요?
저는 미미님 읽으신 줄 알고...도서관에 갔을 때 바로 빌려 왔어요. 예전부터 읽으려고 찜은 해뒀는데 계속 밀려 있었거든요. 미미님이 다섯 권을 읽으셨다는데 이 책이 포함됐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을 거야!!! 하면서 읽었는데...제가 먼저 읽어버린 거였나요??ㅋㅋㅋ
지금 아무튼 시리즈 야금야금 읽고 있는데 이 책 제법 재미 있어요.또 읽어야 할 책들 보관함에 완전 쓸어 담았구요ㅜㅜ

scott 2021-12-11 15:40   좋아요 4 | URL
목공예 배우고 싶어서 책을 쟁이는
우리 플친님들 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2-11 15:55   좋아요 4 | URL
목공예 장인으로 달려가는 비법서도 아닌데...목공예 대리 만족 엉뚱한 방향으로 일삼는 접니다ㅋㅋ

청아 2021-12-11 15:58   좋아요 4 | URL
저는 5권 읽었지만 나무님과 거의 겹치지않아 그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ㅋㅋ발레, 산,스릴러,비건,로드무비 읽었어요😆

책읽는나무 2021-12-11 16:02   좋아요 4 | URL
아..맞아요,맞아!!
제목 보니까 이제서야 기억이~ㅋㅋㅋ
한 권 겹쳤어요.비건요~^^
동네 도서관에 갔더니 웬일로 아무튼 시리즈를 쫘악 구입해서 진열을!!!^^
새 책 만지니까 너무 기분도 좋고...막 집어 오고 있네요..근데 읽고 싶은 산이 없더군요ㅜㅜ
나중에 발레,스릴러,로드무비 챙겨 봐야겠네요.
저는 현재 10 권 읽었습니다ㅋㅋㅋ

scott 2021-12-11 16:08   좋아요 3 | URL
아무튼! 뜨개! 문구! 사아알 짝
추천!🖐합니다 ^ㅎ^

청아 2021-12-11 16:14   좋아요 4 | URL
문구찜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2-11 16:30   좋아요 3 | URL
뜨개,문구✍✍✍
도서관 책장에 두 제목 본 것 같아요.
메모한 만큼 기억 해야 되는뎅~^^;;

페넬로페 2021-12-11 15:2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마음으로야 나의 서재도 갖고 싶고, 거기다 책을 꽂을 책장과 큰 책상도 놓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번생은 ㅋㅋ
나무로 뚝딱뚝딱 만드는 장인들이 늘 존경스러워요^^

책읽는나무 2021-12-11 15:59   좋아요 6 | URL
그죠?그죠?^^
저는 호젓한 곳에 작은 집도 짓고 거기 서재를 한 칸 만들어 서재 이름도 지어 현판으로 걸어 놓는 상상도 해보곤 하는데요...아마도 이번 생은....ㅜㅜ
손재주라도 있었음 합판이라도 사서?? 그것도 안되겠더라구요ㅋㅋㅋ
공쟝님 드릴 잡고 책장 만드는 영상 보니까 주문 제작도 가능하시려나?뭐 그런 생각도 해봤네요ㅋㅋㅋ

mini74 2021-12-11 16:0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목가구와 서재 이야기라니 귀가 솔깃한대요 ㅎㅎ 퇴직 후를 생각하며 목공 배우는 친구 남편, 자꾸 도구만 사서 쟁인다고 ㅎㅎ 이 책 사서 선물줘야겠어요 *^^*

책읽는나무 2021-12-11 17:09   좋아요 3 | URL
목공 직접 배우시는 분께는 적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책 리뷰 같은 얘기가 더 많아서요ㅋㅋ
한 번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심이??^^
친구 남편분도 일단 연장을 바로 갖추 놓고 보는 타입이시군요ㅋㅋㅋ
저도 살짝 그런 편인데요^^
근데 친구 분 조금 부럽습니다.
목공을 배우시다니!!^^

그레이스 2021-12-11 16:11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는 목공책과 한옥관련된 책 많이 있어요
남편이 관심이 많아서...^^;;;
글로 배운건 한계가 있다는 ㅋ

청아 2021-12-11 16:43   좋아요 5 | URL
저 나중에 한옥지어서 살고파요!! 잠시 어릴때 살아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책읽는나무 2021-12-11 17:15   좋아요 4 | URL
아...남편 분이 만들어 주신 공간 박스 사진 기억납니다^^
울집 남편은 한 때는 직장 선배 따라가 한옥 목수일 배워볼 꺼라고 설쳤는데 선배분이 한옥 일이 없다고 관두셨더라는...
그래서 생각을 멈췄었죠.ㅋㅋ
근데 제가 한옥을 좀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요..한옥 짓는 대목장님부터 시작해 목수분들 정말 감탄스럽더라구요.
확실히 그쪽 분야는 가서 직접 배우면서 책을 읽어 나가야 할 분야지 싶어요^^

그레이스 2021-12-11 17:26   좋아요 3 | URL
맞아요^^

책읽는나무 2021-12-11 17:26   좋아요 4 | URL
미미님...한옥에 살아보셨어요???
우와~~부럽습니다!!^^
저는 40 대가 되면 한옥을 지어 살고 있을 줄 알았었는데, 어? 안되네? 십 년 미뤘는데 금방 50 대가???
또 10 년 정도 미뤄야 겠더군요ㅜㅜ
미미님께서 먼저 꿈을 이루어 주십시오!!^^

햇살과함께 2021-12-11 17:1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고 의자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은퇴 후 목공 배우기 버킷리스트^^ 독립서점 갈 때마다 한 권씩 사서 10권 정도 모았는데 혼비 작가님의 술 최고!, 스릴러, 양말, 바이크, 서재 좋아해요~

책읽는나무 2021-12-11 17:23   좋아요 5 | URL
저도 언제부턴가 어깨랑 허리가 안좋아서 의자의 중요성을 느꼈는데 TV를 보다가 김숙 포함한 연령대가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의자 얘기가 나와서 막 주거니 받거니 하던데..공감 많이 했었거든요. 이 책에도 같은 얘기가 나와서 막 검색 했다가 가격에 흠!!! 했네요ㅋㅋㅋ
직접 목공 배우기가 버킷 리스트 이시군요? 우와~~기대하겠습니다.
언제가 될까요? 은퇴 후라고 하시면???~^^;;;
그리고 아무튼 시리즈 모으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죄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네요. 김혼비 작가의 <술> 정말 킥킥거리며 읽은 기억이 나네요^^
바이크도 저 얼마전에 읽고 햇살님 리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스릴러랑 양말 챙겨 봐야 겠군요.
또 메모,메모✍✍

햇살과함께 2021-12-11 17:36   좋아요 3 | URL
ㅋㅋ 저도 나이가 드니 왜 의자는 좋은 거(비싼 거) 쓰라고 하는지 몸으로 느끼네요.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을 수가 없다는.;; 양말 읽고 새로운 세계에 눈 떠서 백흑회청이 아닌 알록달록 양말도 사보는 만용을 ㅎㅎ

책읽는나무 2021-12-11 21:02   좋아요 3 | URL
그죠? 의자의 중요성!!!!!^^
양말을 읽으면 양말의 신세계가 펼쳐지는군요??ㅋㅋㅋ
기대 됩니다.^^
저는 식물을 읽고 올 봄 화분 엄청 사다 모았죠!! 겨울 닥치면서 또 화분 몇 개는 버렸고....ㅜㅜ

희망으로 2021-12-12 00: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목공,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예요. 솜씨가 없어서 또 좋은 목재는 비용도 많이 들꺼구...하면서 미루고 있지요. 올해 이사하면서 꼼꼼한 남편한테 취미로 배우는거 어떠냐고 했더니 싫대요. 스툴도 작은 책상도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절 위한 취미를.ㅎㅎ

책읽는나무 2021-12-12 08:05   좋아요 1 | URL
이사를 하셨었군요?^^
이사는 정말 보통 일이 아니죠.ㅜ
꼼꼼한 남편 분이시면 이런 일에 제격일 수 있었을텐데..취미가 없으셔서...ㅋㅋㅋ
어쩔 수 없겠군요.희망님이 바로!!!^^
목공방에도 보면 여자 분들이 더 많이 배우러 다니는 것 같아요.
재료비랑 꽤 고가의 취미 생활이어서 시작도 못했었는데 저도 애들 다 키워 놓고 언젠간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자주 봬어요!!!!!
이렇게 얼굴? 보니 좋네요^^
 
난 학교 밖 아이 창비청소년시선 8
김애란 지음 / 창비교육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애란 소설가인 줄 착각했다. 동명이인 김애란 시인이 쓰신 이 책은 꼭 소설을 읽는 듯, 시의 시간적 흐름에 따라 시적 화자의 감정에 이입된다.제목대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또는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숨죽여 읽혀진다.시적 화자는 후자에 해당되지만, 문득 학교를 다니고 싶지 않다는 친구의 아들 모습도 떠올라 마음이 불편했다. 친구를 통해 직접 들은 이야기가 아닌지라 이런 시집을 선물하고 싶어도 알은 체하기 힘들어 지켜보고만 있자니, 시집은 더욱 애잔하게 다가오는 듯 하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12-09 1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9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9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9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9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12-10 21:3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김애란 작가가 동명의 소설가와 시인이 있는데, 이책은 시인이 쓴 책이군요.
창비에서 나온 청소년 시선이네요.^^
책읽는나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책읽는나무 2021-12-10 22:08   좋아요 3 | URL
네동명이인이 있는 줄 저는 처음 알았네요.
시집은 괜찮더라구요^^

희선 2021-12-11 01: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에 동화 읽었어요 시도 쓰시는군요 사정이 있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도 있겠습니다 그런 아이가 옛날에만 있었던 건 아니겠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1-12-11 07:13   좋아요 1 | URL
요즘 오히려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많기에 사회의 시선이 좀 나아졌을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봐요.예나 지금이나 바라보는 시선은 비슷한 것 같아요.
 

<진짜인가요?>

한달 전,
저곳을 찾아 아들과 함께
팥빙수를 퍼 먹던 자리에서 고개를 드니
저러한 문구가 눈에 띄었다.

˝서울 사람은 팥죽을 사철 즐겨 먹는다˝

‘개화기,서울 잡학 사전‘에서
인용한 문장을 글자 양각화판으로
만들어 인테리어로 내건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이 미모가 출중한데다 서울 말을 쓰고 있긴 하더라.
서울 사람인가?싶은데...우린 귀가 어두워 윗지방쪽 말이
죄다 서울 말로 들린다.
윗쪽 지방 사람들이 경상도 말을 지역별로 구별을 못하 듯!!^^
서울 말투를 들으면 나는 또 살살 녹는다.
화를 내도 너무나도 나긋나긋~~진정 화가 난 게 맞으신가요?
묻고 싶을 지경!!!
서울 말투에 녹고, 단팥죽에 녹고.....)

단팥죽 달인에 등극한 주인장이라고 하시니
그날, 단팥죽을 포장해 와서 먹었는데
와!!! 나 완전 반함!!!!!!!
단팥죽을 좋아하는 편이 아녔는데 요즘 입맛이 자꾸 변하여
단 것이 땡기는 탓일까?
너무 맛있는 거다.

다음 날, 산책 동행인 동네 언니를 이끌고 부러 그쪽으로 산책하자고 꼬드겨 단팥죽 또 사 먹었다.
집에서 멀지 않음 매일 가서 단팥죽 먹고
나도 서울 사람 할텐데!!!!
사투리 때문에라도 안되겠지??

단팥죽 먹으면서 늘 하던 생각!
서울 사람은 팥죽을 사철 즐겨 먹는다!!!!
정말일까???
울 동네 또 다른 집 언니는 완전 단팥죽 귀신인데
(양갱 귀신이기도^^) 내가 볼 땐 우리 동네 사람들이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말이다.
아...사철 먹지 않긴 하구나!!!^^


댓글(29)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오거서 2021-12-08 21:2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단팥죽이 맛있으면 되지, 서울 사람을 왜 내세울까요 …

scott 2021-12-08 21:37   좋아요 5 | URL
낼 점심 무조건 팥죽 먹을겁니다!🖐 ㅎㅎ
서울 사뢈!(՞•🐽•՞)

책읽는나무 2021-12-08 21:59   좋아요 4 | URL
저희 남편은 서울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부산으로 내려오게 된 케이스인데..본인은 억쎈 부산 사투리로 자기는 서울 사람이라고 한 번씩 우기던데...팥죽을 못먹겠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에이~~서울 사람 아니었네!!!! 그러죠ㅋㅋㅋ

오거서 2021-12-09 07:43   좋아요 3 | URL
남편분이 책읽는나무님한테 동화되었군요. 단팥죽이 사투리를 이기지 못하네요 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2-09 12:11   좋아요 2 | URL
조금 싱거운 소릴 하자면요^^
저의 남편은 사투리가 많이 쎄거든요~
그래서 옛날엔 서울 분들의 직장 상사 분들에게도 쓴소릴 들었다더라구요.
빨리 서울 말을 배우라구요~남편 한 사람의 부산 사투리가 서울 사람 스무 명을 사투리화로 전염시킨다구요ㅋㅋㅋ
군대도 인천으로 군생활을 하고 왔는데 이등병 때도 고참이 못견뎌서 남편을 세워 놓고 하루에도 연습시킨 문장이 있었대요.
˝서울 사람들은 말끝이 올라 간다며?˝
˝아니..내려갈 때도 있어˝
이 두 문장을 매일같이 연습시켰다던데...이 말도 여전히 서울 표준어로 정확하질 않더라구요ㅋㅋㅋ
어쩔 수 없는 보리 문댕이죠^^

scott 2021-12-09 12:21   좋아요 2 | URL
나무님 상상 만 해도 너무 재밌습니다
남편분! 유머 코드가 쵝오!

2021-12-08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08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12-08 21:2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년에 한번 보기도 힘듭니다. ^^ ;

책읽는나무 2021-12-08 21:33   좋아요 5 | URL
저는 단팥죽을 그닥 안좋아해서(너무 달아서 소화도 안되고 속이 쓰렸거든요!) 관심이 없었던 탓인지 팥죽 파는 집을 본 적이 없었는데 단팥죽 좋아하는 이웃 언니가 속속 장소를 알아내더라구요?
부산 남포동에도 그 장소를 찾아가 먹어 보기도 했어요.마침 우리 동네에 저 집이 생긴 것도 그 언니를 통해서였기도 했구요!
아마도 서니데이님도 주변에 단팥죽 귀신? 지인이 있으시다면 서니데이님 동네 근처 숨은 가게를 찾아내 줄터인데 말이죠~^^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게 발이 묶이네요ㅜㅜ

서니데이 2021-12-08 21:36   좋아요 3 | URL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나갈 수가 없을거예요.^^
오미크론 이후로 분위기가...

페넬로페 2021-12-08 21: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 여기 서울 살아도 단팥죽 만들어 먹는 사람들 못봤는데요 ㅎㅎ
동짓날엔 본죽 팥죽을~~

책읽는나무 2021-12-08 21:55   좋아요 5 | URL
아.....
본죽 팥죽!!!ㅋㅋㅋㅋ
전국 곳곳에서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집!!!^^
옛날 피난 시절 엄청 즐겨 먹던 음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청아 2021-12-08 22:4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예쁘게 찍으시는 나무님~♡♡
팥죽 먹음직스럽네요!!
아담한 잔에 따라놓으니 더 욕심납니다.빙수까지?!!!
사진 찍은 뒤 숫가락 전쟁나진 않았나용?ㅋㅋㅋㅋ
오늘 붕어빵을 꾹 참고 지나친일이 지금 생각나네요. 쩝...😅

책읽는나무 2021-12-08 23:01   좋아요 4 | URL
제 이가 많이 시리지만 않았어도 숟가락 절대 놓질 않았을텐데요...40 대의 이는 20 대의 이를 따라가기엔 역부족!!!
중간쯤 숟가락 놓고, 따신 커피 마시다가 더 죽는 줄 알았다는~~~ㅋㅋㅋㅋ
그동안 쵸코렛이랑 아이스크림 넘 많이 먹은 탓이죠ㅜㅜ
저도 오늘 단팥죽 조금 먹고,크로와상 먹고,토스트 조금 먹고...단 것이 목까지 올라오던지라...마침 붕어빵 가게를 맞닥뜨렸을 때 고민 좀 했네요!!!
사가지고 온 순간은 따뜻한 걸 못먹으니까~하고 지나쳐 왔는데 붕어빵은 왜 꼭 이 시간만 되면 생각나죠??
또 조금 괴로워 하고 있어요!!^^
이러다 조만간 이가 홀라당 다 빠지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ㅋ

scott 2021-12-09 00:13   좋아요 4 | URL
나무님 사진 인정 합니다!!

빙수는 서울 빙수 그릇 보다 소박한 크기네여 ㅋㅋㅋ

붕어빵!
이제 서울 시내 파는 곳 찾기 힘듭니다 ㅠ.ㅠ

그래서 전 먹고 싶으면 편의점 아이스 냉동된 붕어 팥 맛으로 ㅎㅎㅎ

나무님 이가 시리시다면
연성 치즈 드시는 거 추천 합니다
견과류_구운 당근+밤+ 치즈
요렇게 드셔 보세요
이 시린거 많이 사라쥠 ^ㅅ^

책읽는나무 2021-12-09 00:32   좋아요 4 | URL
스콧님...그죠? 그릇이 좀 작았어요.아마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양을 적게 담아내주는 듯도 하구요!!ㅜㅜ
요즘 붕어빵이나 호떡 사먹기 쉽지 않아요..특히 호떡집은??? 너무 먹고 싶을 때는 믹스 호떡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 그게 몇 장 안나오더라구요?애들 입에 다 들어가니~^^
붕어 싸만코!!!ㅋㅋㅋ
겨울에 먹기 참 좋죠!! 아닌가? 여름에 먹기 좋은 건가? 아닌가?
냉동 붕어빵이 있는 건가요?진짜루요???

봄에 치과 가서 치료 했었는데도 좀 시원찮아요~^^
나이도 어린데?...몸은 늙은이네요ㅋㅋㅋ
시린이 치약 쓴지도 거의 6개월 넘었네요~아마 평생 써야할 듯요!!ㅋㅋㅋ
구운 당근,밤,치즈,견과류 네 가지 명심하겠습니다!!!
간식 잘 먹으려면 잇몸 튼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챙겨야 겠어요..단 걸 조금 덜 먹음 금방 좋아질 것도 같은데...ㅋㅋㅋ

희선 2021-12-09 01: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팥죽이 맛있는 곳이군요 팥죽이 괜찮으면 팥빙수도 괜찮을 듯하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1-12-09 08:45   좋아요 2 | URL
팥빙수도 완전 맛났어요.저는 요즘 단 걸 먹는 횟수가 많이 늘긴 했지만 예전엔 단 걸 잘 못먹었거든요.지금도 설탕의 완전 단맛은 아니면서 달달한 기운이 감도는 걸 좋아하는데 딱 저집이 그런 제 취향의 집이었달까요?^^
내년 여름엔 팥빙수 맨날 먹으러 가야지!! 다짐 했네요~^^

바람돌이 2021-12-09 02: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울 사람 아니라서 일년 내내 팥죽을 먹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팥죽은 역시 겨울이 맛나죠. 나무님 저 사진보니 팥죽먹고 싶다. 저는 팥죽은 우리동네 본죽에 단팥죽 사먹어요. 본죽이 프랜차이즈이지만 집마다 맛 차이가 나는데 우리 동네 본죽 단팥죽은 유난히 맛있더라구요. 다른데서 사먹었다가 웩 했다는.... ㅎㅎ
팥죽 보다가 보니 왠지 호떡도 먹고 싶네요. 저희 동네에 신가네라고 유명한 호떡집 있어요. 거기 떡볶이랑 호떡이 끝내주죠. 그래서 내일 메뉴 정했습니다. 신가네 호떡과 김밥, 떢볶이로.... ㅎㅎ

책읽는나무 2021-12-09 08:51   좋아요 1 | URL
요즘 호떡집 찾기 힘들던데 호떡집 근처에 있군요?그것도 아주 맛난 호떡집에 분식까지~부럽습니다~^^
본죽 집 맞아요.
프렌차이즈라도 곳곳에 미묘하게 맛이 살짝 다르긴 하더라구요.간 맞추기가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본죽에선 늘 전복죽이랑 삼계죽만 사먹어 봤는데 단팥죽도 한 번 먹어봐야 겠군요?
저는 본죽 집에 가서 아예 식사를 하고 오기도 합니다.
달래 강된장인가? 그런 비빔밥 종류도 맛나더라구요^^
아...저는 오늘 본죽에서 식사를 해볼까?그런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암튼 즐거운 호떡,김밥,떡볶이의 시간 되시길요♡

psyche 2021-12-09 03: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음... 서울 사람의 기준이 뭘까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면 서울 사람인가? 부모님도 서울 사람이어야 서울 사람일까요? 아니면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른이 되어 지방으로 간 사람은 서울 사람인가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죽 서울에서 자랐는데 팥죽을 일년 내내 먹기는 커녕 일년에 한 번도 안 먹는데... 팥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핕빙수는 되도록 팥을 피해서 먹는데... 저 서울사람 아닌가봐요. ㅋ

책읽는나무 2021-12-09 09:00   좋아요 1 | URL
저희 남편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태어나 몇 달 살지도 않고 부산 내려왔다던데...그래도 본인은 서울 사람이라고 우기는 걸 보면 참~~서울 사람의 기준이 뭘까?싶긴 합니다ㅋㅋㅋ
울 시누이는 국민학교 때 이사와 전학 했는데 서울 말 쓴다고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했었다네요?그래서 부산 사투리를 적극적으로 배워 원어민 수준이 되었는데 결혼해서 다시 서울로!!!! 결혼 년차가 되었으니 이젠 서울 말을 다시 원어민 수준으로 하시고 있지만 울 형님은 자신이 어디 출신인지 모르겠다고~그냥 부산사람이다 라고 얘기한다더라구요.
친정이 부산이었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친구들 중 서울에서 사는 친구들 몇몇 있는데 여기 내려오면 어머 서울 사람!!!!! 하면서 인정해주곤 하구요ㅋㅋㅋㅋ
헌데 다들 서울 사람이든 아니든 단팥죽은 잘 먹든,안 먹든 하등 상관이 없군요!!!ㅋㅋㅋㅋ
저도 통조림 팥은 너무 달아 안먹는데 저 집 팥은 자꾸 먹혀서 신기했습니다.^^

mini74 2021-12-09 07: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곧 동지네요. 단팥죽아닌 그냥 팥죽이라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ㅎㅎ 단팥죽에 밤 넣은거 좋아해요. 엄마는 달다고 싫어하시고. ㅎㅎ 나무님 글도 재미나고 단팥죽 사진도 어여쁘고 좋네요 ~

책읽는나무 2021-12-09 09:06   좋아요 3 | URL
안그래도 달력 보니까 다담주네요??
날짜 확인했습니다.
저 집 달려가 포장을 해와야겠죠?ㅋㅋㅋ
단팥죽에 밤도 넣어 먹군요?
저도 밤 좋아하는데....한 번 넣어서 먹어 볼까?생각 중입니다.^^
미니님이 글이 재미나다고 해서 다시 올라가 읽어 보았는데요~~읽다 보니 뭐랄까요?? 사투리 같은 늬앙스가 글에도 읽히는 것 같네요?의식해서 그런가? 그래서 서울 사시는 알라디너님들이 내 글을 읽으면 좀 이상한 느낌을 받으셨겠구나! 뭐 그런 생각을 잠깐 했네요ㅋㅋㅋㅋ

기억의집 2021-12-09 08: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개화기때는 즐겨 먹었나 봐요. 저의 엄마가 동지날에 꼬박 팥죽 끓이시다가 몇년 전부터 안 하세요. 아마 해 놓으면 자식들이 갖다 먹지 않아서 그런 듯 해요. 이제 팥죽은….거의 안 먹지 싶어요 팥 먹으면 살 빠진다 하던데…

책읽는나무 2021-12-09 09:12   좋아요 2 | URL
그런가봐요?개화기 때라고 딱 적혀 있으니 말입니다.그 시절엔 국산 팥이 많았나 봐요?? 즐겨 먹을 정도라면?????
피난 시절에도 단팥죽 집이 사대문 안에 많았었대요.어디 음식 관련 책에서 읽은 것 같은데 피난 시절에 이북 사람들이 많이 내려온 탓에 냉면집도 많았다고 읽은 것도 같아요.
저도 옛날에 엄마가 동지라고 팥죽을 쒀놓음 저는 잘 안먹었거든요.식구들이 잘 안먹으니까 엄마는 매해 호박죽을 쒀주셨었어요.강낭콩 같은 걸 많이 넣어서 말이죠.그래서 저는 동짓날이 되면 괜스레 늙은 호박죽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올 해는 저 카페 단팥죽으로 때워야 겠어요.울집 식구들도 안좋아해서 나만 포식하겠어요~^^
살 빠진다고 하니 더더 좋네요ㅋㅋㅋ

프레이야 2021-12-09 11: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울아빠 팥죽 진짜 좋아하시거든요. 지금은 미음만 드시고 에구 ㅠ 윗쪽 분이 대개 그런가 봐요. 서울잡학사전 재미나네요. 이번에 연희동 갔을 때 좋은 팥집을 발굴했어요 ㅎㅎ 금옥당.
양갱도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 연희동 가시면 추천! 팥집 단, 도 다음에 ^^. 배추랑 저는 같은 배 씨라 아주 잘 어울려요 사진도요 ㅋㅋ
일본식 팥알 살아있는 그 팥도 좋아해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

책읽는나무 2021-12-09 12:02   좋아요 3 | URL
팥죽을 좋아하시는데 아직도 미음만???
많이 안좋으신가 보네요?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마음이 무거우시겠어요.ㅜㅜ

금옥당!! 금옥당!!
일단 입력메모✍✍
배추 사진!!! 어제 저녁 차리기 직전이어 막 급하게 써 올려 놓고 시간 지나 다시 보니 너무 뜬금없는 거에요!!ㅜㅜ
책 사진에 배추 사진ㅋㅋㅋㅋ
아...프레야님께서 저를 혜량하여 주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온김에 서가에 앉아 가져 온 배작가님 책 읽으며 영화 이야기에 흠뻑 빠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 더미에서 일단 먼저 빼든 이 책은
작가의 미모 만큼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작가의 마음 만큼 은근하고 푸근하다.
내가 구해야 할 책이었으나,
냉큼 받아 든 나는 늘 빚을 진 기분이다.
그래서,
더욱 아껴 읽어야 할 책인 것이다.

며칠 전 백신 2차를 맞은 딸들은
어제 아침엔 동생은 약간 골골 거리는 듯
언니는 상당히 괜찮다고 하여, 팔은 안아프냐고 물으니,
팔도 상당히 괜찮다고 팔을 번쩍 번쩍 들어 올리며 자랑하더니,
오후엔 급기야 반대가 되어 언니가 드러눕고, 동생은 살아났다.

오늘은 같이 산책하는 동행인이 산책 취소 카톡이 왔길래
자~ 엄마와 같이 산책할 수 있는 특권을 주겠노라~
아무리 외쳐도 딸들은 계속 못들은 척한다.
동생이 딱 나랑 눈이 마주쳤길래, ‘바로 너!!!!‘
동생을 끌고 나갔다.

읽은 책 몇 권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또 몇 권을 주워 담고
<여성과 광기>가 눈에 밟히는데 대출할까,말까 망설이다
책이 두꺼워 구입해서 읽어야겠지?싶어 내려 놓고 왔다.
산책을 내켜하지 않는 딸을 데리고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하려는데 녀석은 백신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한다.
괜히 데리고 다녀 덧나게 만드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갈까?
고민하고 있자니...사실은 꾀병이라고 자백한다.
나를 닮은 듯? 안 닮은 듯? 성격이 나와 잘 안맞는 막내라
늘 아슬아슬 줄다리기 하는 사춘기 딸.
며칠 전에도 나와 입씨름 하다 며칠 냉전을 벌였는데
백신 맞는 딸이 가여워 먼저 화해를 요청했더니
막내는 그날부터 완전 똥강아지가 되어 내게 달라붙어
꼬리 흔드느라 정신 없다.
지딴에도 심적으로 힘들었나 보다.

딸과 단둘이 동네를 걸었고,
내가 좋아하는 옛 건물을 개조하여 차린 단팥죽 카페에
데리고 갔더니 딸은 레트로풍 분위기의 카페라 좋아 넘어간다.
토스트와 크로와상 빵과 커피를 시켜 배혜경 작가의 책을
읽을 것이라 꺼내 놓고선 사진만 찍었고,수다를 떨었고,
빵이랑 커피와 자스민 차만 마셨고,음악만 듣다
책은 한 장도 못읽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책을 읽고 온 듯 하여 마음이 든든하다.
너무 배부르게 먹은 탓인가 보다.
딸과의 추억을 만들었으니 단팥죽이랑 배혜경 작가의 책을
볼적엔 막내딸과의 오붓한 시간이 절로 떠오를 것 같다.

그 시간,
딸이 신나서 자기 핸드폰으로 찍어 준
작가의 책과 브런치 사진을 보내 주길래 올려 본다.





댓글(20) 먼댓글(0) 좋아요(3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읽는나무 2021-12-08 16:1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위의 두 사진은 딸이 건네 준 사진이고,
아래 사진 한 장과
카페를 나왔더니 바로 앞 텃밭에 저렇게 거대한 배추가 똭 눈앞에!!!
배추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다.^^

stella.K 2021-12-08 17:54   좋아요 4 | URL
역시 책나무님은 생활인이십니다.ㅎㅎ
근데 어딘지 엄청 좋은 동네에서 사시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저도 저런 동네에서 살고 싶어졌습니다.ㅠ

책읽는나무 2021-12-08 19:28   좋아요 2 | URL
김치를 담기 시작해서 부터일까요??
이젠 길 지나다가도 남의 텃밭에 심은 배추나 무나 파등등 예사롭지 않아 보여 멈춰 서서 한참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
저 텃밭은 누구네 텃밭인지?규모가 장난 아니던데요?? 텃밭 수준을 좀 벗어난 듯도 하구요??
저기 멀리 경운기를 가져다 놓고 밭에서 일하시는 걸 보면 이건 밭농사일 것 같아요.
저 동네는 집에서 좀 많이 걸어가야 하는 곳이긴 합니다만...주변에 죄다 아파트 촌인데 저곳만 옛 주택가들이 모여 있는 오래된 동네에요.특히 저기 산 바로 아래 집들은 완전 경사진 동네구요...저동네도 땅값이 많이 올라서 글쎄요????ㅋㅋㅋㅋ

다락방 2021-12-08 16: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 엄청 근사하네요!!

책읽는나무 2021-12-08 16:22   좋아요 3 | URL
배추 사진에 꽂히신 건 아니죠??ㅋㅋㅋ
책이 고급스러우니까 옛 복고풍 카페 같은 느낌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깜짝 놀랐네요??
저 책을 읽고 나면 이제 이유경 작가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scott 2021-12-08 16: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옆 동네로 이사 가야 겠습니다
서울은 저리 큰 크로와상
이제 크기가 확 줄여서 줍니다

제가 사릉하는 스콘이
이제는 마카롱 크기로 궈서 주능 ㅋㅋㅋ
씩씩한 쌍둥이 따님 백신 주사 별탈 없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나무님 저얼대 심심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ㅎ


책읽는나무 2021-12-08 19:42   좋아요 2 | URL
아니....경치가 좋아서 옆 동네로 이사오신다는 게 아니라...크..크로와상 크..큰 것 때문이라굽쇼??ㅋㅋㅋ
하긴 팥죽 조금이랑 크로와상이랑 커피 세트 저렇게 6,500 원이면 좀 싸긴 하죠??^^
저도 맨날 팥죽만 먹다가 브런치 세트 시켜보고 좀 놀랐네요ㅋㅋㅋ
지방 소도시에는 좀 저렴하면서 빵은 큼지막하게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살맛 나지 않겠습니까!!!ㅋㅋㅋㅋ
근데요...신도시쪽 신상 카페들은요 또 얼매나 빵이랑 커피가 비싼지!!! 맞아요~크로와상 저거 반만하게 구워서 주는 곳들도 있긴 했어요.

근데 스콘이 마카롱 모냥이 되다니???
참을 수 없잖습니까!!!!ㅜㅜ
밀가루 값이 올랐나요?? 왜 빵값이 자꾸 오를까요?? 빵순이로선 참 슬픕니다!!
이젠 빵도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건가요?? 내가 원하는 크기루요??ㅋㅋㅋㅋ

딸들은 어제까진 엄살이 상당했었습니다.
언니는 번쩍 번쩍 팔 들어올리더니만 어젯밤부터는 겨드랑이가 좀 아프다 하고,동생은 원래 엄살 심해서 오른쪽 팔은 좀만 건드려도 기절해서 쓰러질려고 하구요..헐리웃 액션이 완전!!!!ㅜㅜ

프레이야 2021-12-08 16: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아고 귀여운 둥이랑 알콩달콩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장면을 상상하며 웃음이 ㅎㅎ 둥이 사진 완전 잘 찍네요. 소질 보여요. 지금 몇 학년이에요? 근래 사진 보고 싶네요. 백신 다행이에요.
단팥죽 레트로카페 앞에 배추밭 환상의 콤비입니다 ㅎㅎ 배추값이 금값이라던데 암튼 배추가 실하네요. 카페 이름 살짝 공개해 주세요. 담에 가보게요.

책읽는나무 2021-12-08 19:58   좋아요 3 | URL
알콩달콩은 아니어요.
살벌합니다ㅋㅋㅋ
헌데 어제 프레야님 책을 읽고서 제가 쿵~~ 깨달은 게 있었어요.
저는 딸과 화해를 하면서도 내가 ‘마음이 넓어 너를 용서하노라‘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자식은 끊임없이 부모를 용서하며 커 간다‘는 님의 말이 완전 뒷통수를 타격하더라구요! 며칠 딸의 하는 행동들을 살펴 보면서 정말 내가 용서한 게 아니라 저가 나를 용서했구나? 좀 깨닫기도 했구요^^
이래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 거로구나!! 또 깨달았구요~^^
이런 문구는 페이퍼 본문에 실었어야 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급하게 쫓기듯 써서 올렸네요ㅜㅜ
암튼 프레야님의 책 덕분에 모녀지간 좀 다정한 컨셉 잡아서 감사했습니다~^^

안그래도 아까 둥이에게 근래 사진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사진을 좀 올려도 되겠냐고 했더니 여드름 때문에 컴플렉스가 심해서인지 안된다고 화들짝 놀래더라구요ㅜㅜ
중 2는 지나 중 3인데도 아직 사춘기는 끝나지 않은 듯 합니다ㅋㅋ
나중에 여드름 낳아 자신감 뿜뿜해지는 날 사진을??? 헌데 얼굴이 완전 다른 얼굴들로 변해버려 프레야님 깜짝 놀라실껍니다.저도 한 번씩 보면서 깜놀 합니다.너무 못나서요ㅋㅋㅋㅋ

단팥죽 집은 ‘생활의 달인‘에 나온 단팥죽 달인이라고 간판 걸어놨더군요? 그래서인지 단팥죽이나 팥빙수 맛있긴 합니다. 시골 풍경 속에 들어 앉은 카페라 예쁜 풍경은 그닥 없고 좀 촌스런 곳이긴 합니다만...단팥죽은 맛난 곳이긴 합니다^^

2021-12-08 2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21-12-08 20: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프레이야님이 보내주셔서 한 권 가지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차가워도 초록색 배추를 보니 많이 춥지 않은 느낌입니다.
여긴 밖에 나오면 나무에 잎도 거의 없고, 초록색이 별로 없어요.^^
이제 12월이니까요.
잘읽었습니다.
책읽는나무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21-12-08 20:09   좋아요 3 | URL
오늘 저곳까지 걸어갔는데 더워 죽는 줄....ㅜㅜ
오늘 기온이 많이 높았나 봐요???
아님 우리 동네만 따뜻했던 건가요??
추운 줄 알고 껴입고 나간 탓인지 딸은 땀 난다고 난리ㅜㅜ
저곳은 아마도 서니데이님이랑 식사한 곳에서도 한참 더 땀나게 걸어가야 하는 곳이죠ㅋㅋㅋ
참 그리고 그때 그 사찰 음식점 업종 바뀌었더라구요?? 한옥카페로요??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저도 몇 년만에 그곳 근처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주인분들은 연세가 있어 보여 바뀌지 않으신 듯 하던데...한식 준비하시다가 스파게티랑 커피 준비하시니까 좀 이상하더라구요!!
모든 곳들이 밥집이 사라지고 카페로 바뀌어 가는 추세네요!!!
밥 먹으러 갈 곳이 마땅치 않아집니다.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이지 싶기도 하구요~장사가 안되니까요ㅜㅜ

희선 2021-12-09 01:5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따님하고 산책하고 카페에서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 걸어서 더 즐거웠겠네요 카페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희선

책읽는나무 2021-12-09 08:23   좋아요 1 | URL
늘 혼자 걷다가 올 해는 아파트 앞동 사는 오랜지기인 동네 언니랑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함께 걷는 게 습관 되다 보니 확실히 혼자 걷는 건 너무 심심하고, 외롭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안가는 딸 중에 한 명을 데리고 나섰네요.^^
카페에 혼자 가는 것도 잘 못하는데 둘이 가니 또 덜 뻘쭘했었구요^^

psyche 2021-12-09 03: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딸과의 데이트! 넘 좋아보여요. 같이 걷고 커피 마시고 사진도 찍고. 그 시간이 너무 귀할 거 같아요. 저도 둘째가 집에 와 있는데 같이 데이트 한 번 하자고 해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1-12-09 08:27   좋아요 0 | URL
프시케님의 따님들이야!!!
어휴~~더 멋진 데이트 하실 것 같은데요?^^
엄마를 위해서 bts 콘서트 티켓도 당첨 시켜 주고....말해 뭐하겠어요?
아..콘서트 잘 다녀오셨어요?^^

둘째 따님 집에 와 있군요?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길요♡

mini74 2021-12-09 08: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꾀병 ㅎㅎㅎㅎ 예전 아랫목에 불이 얼마나 뜨겁던지 온 몸이 빨개진 상태로 일어났는데 엄마가 아프냐고 놀라시고. 저 은근히 즐기며 아픈거 같다고 학교땡땡이 쳤던 초딩때 기억납니다. 뭔가 엄마랑 둘이만 있던 그 날 오후가 특별했던 ㅎㅎ막내는 엄마를 가장 늦게 만나서 가장 빨리 헤어지기에 더 애정을 갈구한다고 포장해봅니다 ㅎㅎ저도 막내거든요. 그것도 오남매에 ㅠㅠ 사진도 멋집니다. 배추보니까 나희덕작가님의 배추의 마음이 생각나요 조선배추는 또 저렇게 생기질 않았더라고요. ~

책읽는나무 2021-12-09 08:41   좋아요 1 | URL
배추가 그죠???? 좀 이상타~했어요!!
너무 거대하고 커서요!!!
저는 밭주인이 엄청나게 농사를 잘 지었나?그러고 한참 쳐다 봤었네요.
정말 배추가 컸어요!!ㅋㅋㅋ
근데 밭주인의 성격이 깔끔하고 부지런한가 봐요.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줄 맞춰 채소들 가지런히 자라 있는데 저는 그 모습에 감탄 감탄!! 옆에 풀 한 포기 없어요.
그래서 카페 사진에다 뜬금없는 배추밭 사진을~ㅋㅋㅋㅋㅋ 배작가님께 실례를!!!ㅋㅋㅋㅋ

꾀병이라고 하시니 저도 어릴 때 꾀병 부렸던 기억이 나네요.엄마가 어떤 심부름을 시켰던 것 같았는데 제가 갑자기 팔 다리가 쑤신다고 했더니 엄마가 몸살 난 줄 알고 쉬어라고 너무 다정하게 대해 주시는 거에요.저는 드러누울 정도는 아녔었고,아마도 낮에 너무 심하게 뛰어 놀아 쑤셨던 것 같은데..엄마가 너무 잘해 주시니까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그런 혜택이 좋아서 헤벌레~~그 뒤로 몇 번씩 더 써먹었더랬죠ㅋㅋㅋㅋ
미니님 막내 딸이시군요?^^
오남매의 막내 딸이라면 부모님께서 엄청 예뻐하셨을 것 같아요.
울집 딸들은 쌍둥이 딸이에요.2분 차이의 동생이지만 울집에선 막내딸이니까 제가 그렇게 부르거든요~^^
2분 차이지만 언니는 큰딸처럼 행동하고,동생은 진짜 막내처럼 행동하더라구요.그래서 때론 막내라 더 이쁠 때도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 막내 딸이라고 하면 혼자 아!!! 합니다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 이웃집 친한 언니들 세 분이 죄다 막내 딸들이네요?
제가 맏딸이어서 막내들을 좋아하는가?그런 생각을 종종하곤 하네요~^^

mini74 2021-12-09 08:49   좋아요 1 | URL
2분 막내군요 ㅎㅎㅎㅎ 넘 웃겨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나봐요. 저 아는 분 귀농하셨는데 줄자로 간격 맞춰서 농작물 심으십니다. 성격은 못 버리니봐요. ㅎㅎ

책읽는나무 2021-12-09 09:16   좋아요 1 | URL
줄자!!!ㅋㅋㅋㅋ
맞아요.줄자를 사용 안하면 더 넓은 땅에 간격 맞추기 힘들 것 같은데요??
ㅋㅋㅋ
아..몇 년 전 제친구가 주말농장 한다고 해서 따라갔었는데 그때 비닐을 씌웠던가?씨를 뿌렸던가? 여튼 친구는 계속 왔다 갔다 분주하고 나는 한 곳에 서서 줄이 맞나?안맞나? 계속 봐달래서 인간 줄자가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 친구도 못말리는 철두철미한 친구였던지라~~
 
아무튼, 예능 - 많이 웃었지만, 그만큼 울고 싶었다 아무튼 시리즈 23
복길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능을 다 챙겨 보는 건 아니지만 나름 웃고 싶을 때 몇 편 챙겨보는 프로는 있어서 내가 예능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생각하던차,이 책은 구미가 당겼다.예상과는 다른 내용이 전개되어 당황스러웠지만 줄곧 손에서 놓기 힘든 책이었고, 한 권의 페미니즘 책을 읽은 듯한 시원함이 있어 즐거웠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아 2021-12-07 09: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몸이 아프거나 웃고싶을때 예능을 찾아보며 실컷 웃어요ㅋㅋㅋ<아무튼 예능>은 전혀 읽을 생각이 없었는데 찜합니다. 게다가 페미니즘 책이라니 요번에 제가 읽은 <어제 그거 봤어?>처럼 방송 속 페미니즘읽기 인가봐요😆👍

책읽는나무 2021-12-07 10:51   좋아요 1 | URL
기분 처질 때 예능 찾아보기!! 어릴 적부터의 오랜 습관인 듯 합니다ㅋㅋㅋ
미미님이 읽으신 <어제 그거 봤어?>보다는 좀 강도가 약할 것 같으면서 이 책은 예능 프로에 한정되어 있어 조금 비교가 될 것 같긴 합니다.
책의 뒷편에는 남자 예능인들 한 명,한 명 지목하여 작가의 생각을 콕콕 꼬집어 썰을 푸는데...ㅋㅋㅋ 팬이라면 아마도 읽기 불쾌할 수도 있겠구나?싶게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남성 연예인,남성 PD,남성 연출가들의 의도에 맞춰 웃고,울었구나!! 새삼 느꼈다는 거죠!!!
그래도 이젠 조금씩 여성 예능인들도 MC를 맡으면서 문화를 많이 바꿔 가리라고 보는데 작가가 또 콕 꼬집어 지명한 여성 예능인들은 내가 또 좋아하는 예능인들이라 넘나 좋은 거에요^^
박미선,이영자,송은이,김숙,김신영,박나래,장도연,안영미등등...작가는 김신영을 가장 최애로 꼽는 듯요~ㅋㅋㅋ
저는 송은이랑 김숙 박나래 팬인지라...김숙이랑 박나래 얘기가 많이 없어 좀 아쉬웠다는~ㅋㅋㅋ

청아 2021-12-07 10:50   좋아요 2 | URL
저도 딱 송은이,김숙,박나래가 젤로 좋아요!! 여성 예능인들 계속 승승장구하길! 꼭 읽어보겠습니다♡.♡

얄라알라 2021-12-07 2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산책하시는 길에는 나무가 많나요?^^ 오전 산책은 새 소리도 있겟네요?^^

책읽는나무 2021-12-08 00:58   좋아요 1 | URL
나무가 많은 곳도 걸었다가 나무가 없는 휑한 둑방길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늘도 없는 길을 걸었다가...여기저기 마음 내키는대로 걷는 편입니다^^
늘 혼자 걷다가 올 해는 동행자가 한 명 생겨 같이 걸었어요.
그동안은 노래도 듣고,새소리도 듣고,주변 환경의 변화에도 자주 반응하게 되었었는데 같이 걸으니 오로지 수다에만 집중하다 보니 재미는 있는데 주변 살피기는 바로 포기하게 되더군요.ㅜㅜ
오늘은 나가겠다고 준비 해놓구선 동행인이 컨디션 좋지 않다고 미루니 갑자기 저도 침대로 들어가 책 읽는답시고..프레야님 생각하다가...꿈나라로 갔네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21-12-08 07:28   좋아요 0 | URL
댓글을 이제 답니다^^
무심코 썼던 글이 가뿐하게 북사랑님을 즐겁게 해드렸다니...제가 기분 좋네요..즐거워 하는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 또한 그 즐거움이 어쩌면 내가 더 기분 좋은 법이죠~^^
모쪼록 늦은 밤,어두운 길 조심해서 운동 하세요.조금 걱정 되더라구요.물론 알아서 조심하시겠지만요~^^
저는 워낙 겁보 쫄보라 모든 것에 걱정이 많은 타입인지라..ㅋㅋㅋ

알라딘은 쏘울 메이트가 많은 곳이어요?
위에 미미님은 간식 친구가 되어 간식 먹을 때 미미님 생각하구요, 음악 들을 땐 스콧님 오거서님 생각하게 되구요,이젠...산책할 때는 북사랑님 떠오를 것 같네요ㅋㅋㅋ
온라인 우정이 쌓이니 늘 곁에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얄라알라 2021-12-08 01: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가뿐하게˝라는 꾸밈 말 하나가, 늦은 밤, 저를 이렇게 기분 좋게 해줄 지 몰랐어요. 책읽는 나무님, ˝가뿐하게 산책 취소˝라는 말씀에 저와 온라인 지지직, 우정이 통했습니다^^

책읽는나무 2021-12-08 07:30   좋아요 0 | URL
앗!! 댓글이 윗글에 잘못 달렸네요???
잠이 덜 깼나 봅니다ㅜㅜ
암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요♡

얄라알라 2021-12-08 07: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부러 책읽는 나무님 서재에 놀러와서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