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된 앤트 보림어린이문고
베치 바이어스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지혜연 옮김 / 보림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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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이책은 <보림 어린이 문고> 시리즈중의 한권이다...
문고판은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온 책들이 많은데....
독서력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5,6세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책에 집중할수 있으리라고 본다..

책의 내용이 아이들을 집중하게 만든다....^^
나와 내동생 앤트와의 형제애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이야기인데...
요즘 형제나 자매나 오누이등 자녀가 둘씩 있는 집이 아주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로 더 가깝게 받아들일수 있을듯하다...

<내 동생 앤트>라는 제목에서 앤트는 말썽을 부리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사랑스런 동생이라는 내용의 1권에 이은 2권에 해당되는 이책에서도 나와 앤트와의 우애가 한껏 우러나는 책이다...
일단 네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맨먼저 "앤트와 곰 놀이"에서는
놀다가 심심해진 앤트는 나뭇잎을 치우다가 피곤한 나에게 와서 "형 놀....자"라고 천천히 이야기한다...형의 눈치를 보는 것일까?..^^
피곤하다고 얘기하는 나에게 계속 앤트는 조른다...그래서 결국 곰 놀이를 하기로 결정을 봤는데....
앤트의 상상속에 있는 이 곰 놀이는 독특하다...탁자 위에 담요를 씌워 놓고 그안에 형이 들어가 있어야 한단다...그리고 앤트는 동굴속에 곰이 있는 줄도 모르고 노래를 부르며 꽃을 따겠단다....
나는 요놈 앤트가 어찌나 귀여운지 확 깨물어주고 싶다....하는 짓이 정말 애다운 것이 귀여워 죽겠다..
나는 애다운 아이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이상한 증후군(?)에 시다린다...ㅡ.ㅡ;;
동굴 속에 들어가 있는 나는 장난을 치고 싶어 "으르렁"하고 자꾸 소리를 내자...앤트는 겁을 먹었는지 곰 놀이 그만 하자고 한다....재미삼아 시작한 놀이가 심각해지자 어린 앤트로서는 감당하기가 벅찼나보다..
곰 놀이를 그만 하자고 하니 금방 또 알았다고 하는 형!
앤트의 말을 잘듣는 형인 나는 정말 착한 형인것 같단 생각을 했다... 

두번째 이야기인 "강아지가 된 앤트"에서는
줄곧 강아지 흉내를 내며 즐거워 하는 앤트를 보며 형인 나는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새로 사귄 친구가 곧 집으로 오기로 했는데..앤트가 앞발을 들고 멍멍 거리며 강아지가 되어 버렸으니 친구 보기가 창피하기 때문이었다...그만두라고 해도 알았다는 말인지? 싫다는 말인지? 계속 "멍멍"하는 앤트....ㅡ.ㅡ;;
결국 친구가 왔다...여전히 강아지 흉내를 내는 앤트를 보면서 친구는 강아지를 쫓아버리는 묘한 방법이 있다며 나무 막대기를 던지며 그것을 물어 오라고 한다...화가 난 앤트는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리고 친구가 돌아가고 나서 앤트와 나는 친구가 나쁘다고 맞장구를 나눈다...
새로 사귄 그친구에겐 앤트같은 귀여운 동생이 없나보다...그래서 동생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을 미처 배우지 못했기에 앤트 앞에서 그런실수를 저질렀나보다...
아마도 그친구는 다시는 나와 친해지기 힘들것이다...
친구라면 나를 사랑하고 좋아해주는 만큼이나 내동생도 좋아해줄줄 아는 사람이어야한다...
나도 어릴적...막내동생을 데리고 친구집에 놀러를 잘 다녔더랬는데...동생이 없는 친구들은 내동생을 귀찮아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하지만 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다...내동생처럼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동생을 귀찮아하는 친구를 속으로 은근히 미워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세번째 이야기인 "앗, 유리창에!"에서는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창문이 덜컹거리는것을 보고서 앤트는 키가 큰 거인이 창문을 두드리는것이라고 겁을 먹는다....형은 나뭇가지라고 일러주지만....앤트는 믿지 않는다....
둘은 창문을 열고 확인을 하며 다시 잠자리에 든다....
한밤중에 창문이 흔들리면 정말 겁이 난다...어른이 다된 나도 약간 겁이 나는데....하물며 아이들은 오죽하랴?....  
형인 "나"라는 아이도 그리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는데도...의젓하게 무서워하는 동생을 잘 다독이고 염려해주는 모습이 천상 장남 아니랄까봐 의젓한 행동을 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것이라고 아무리 떼를 쓰는 아이들도 동생이 생기면 그렇게 의젓해질수가 없다고들 한다....나는 지금 아이가 하난데...저녀석도 과연 동생이 생기면 의젓해질까?
오빠로서....형으로서....의젓한 행동을 어떻게 보일것인지? 간혹 궁금해지는데....앤트의 형을 보면서
앤트의 형처럼 의젓하게 자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보았다..^^

네번째 이야기인 "이다음에 커서"에서는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될것인지 앤트와 형은 심오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앤트는 소방관도 되고 싶고..농부도 되고 싶고..의사도 되고 싶은가보다...
하지만 훗날 가장 되고 싶은것은 바로 어른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어렸을적엔 모두들 되고 싶은것도 많고...(나도 일년에 장래희망이 꼭 한두개씩은 바뀌었다..^^)
얼른 나이를 먹어서 어른이 빨리 되고 싶기도 했다...
빨리 어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어른이 되면 어떤 행복하고 가슴 두근거리는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의욕이 넘치는 그어떤 장래희망보다도 단지 "어른"이 되고 싶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 앤트를 어깨동무하는 뒷모습을 마지막 그림으로 장식을 하며 이책은 끝이 난다....

무심코 흘려버릴수 있는 소박한 일상생활의 내용과 대화를 가지고 잔잔하게 표현한 이동화는 참 귀엽고 앙증맞다....물론 내동생 앤트가 귀엽고 앙증맞으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것이다....^^
형제애의 두터운 사랑과 우정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을때 살짝 읽혀주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녀석들도 자신들의 동생이 앤트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낄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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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09-05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제 검은비님도 리뷰 올리셨던데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같네요.
책 사보고 싶게 리뷰 쓰셨네요.
세번째,네번째 이야기가 특히 재밌을 것 같아요.
6000을 기다리며...

책읽는나무 2004-09-05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미천한 제글에 추천을 해주시다니...정말 고맙습니다..
추천에 목마른 사슴이 되었습니다..^^
요또래의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참 좋을듯해요..^^

로드무비 2004-09-05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딸이 일곱 살이걸랑요.^^

책읽는나무 2004-09-05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상연령이 5세이상..초등1,2학년 권장이래요....^^
글도 그리 많지 않고...그림도 간혹 있어서..글을 아는 7살짜리 아이라면?
혼자서 무난하게 읽을수 있을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7살이면 글을 술술 읽나요??
하도 어린나이의 애들이 글을 잘 읽는걸 많이 봐서리...ㅡ.ㅡ;;

아영엄마 2004-09-05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리뷰를 올리셨군요! 혜영이에게도 어제 이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책읽는나무 2004-09-0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하던가요?

아영엄마 2004-09-05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했다. 엔트는 말했다.. 읽어줄 때 목소리 변조(?)로 형과 동생을 구분할 수 있게 하면서 요런 부분은 생략하였는데, 아이는 끝까지 다 읽어달라고 하면서 간간히 웃기도 하더군요.

책읽는나무 2004-09-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 변조라 하니....
왜 "왕꽃 선녀님"에서 그 초원이 목소리가 생각나는지......ㅠ.ㅠ

저도....자꾸 민이가 읽어달래서.....몇줄 읽어줬더랬습니다..ㅎㅎㅎ
저도 목소리 변조를 해야겠군요..^^

水巖 2004-09-0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는 나무님의 리뷰군요. 저도 이 리뷰보고 어릴적 이야기가 생각나서 글 하나 올렸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책읽는나무 2004-09-0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감사드립니다..^^

털짱 2004-09-06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을 위한 이런 페이퍼는 따로 관리해야 되는데.. 그래야 나중에 참조하지요.^^

책읽는나무 2004-09-06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으로 들어오심 됩니다..
여긴 동화책 위주고...<아기나무...>페이퍼는 그림책 위주에요..^^
나중에 털짱님 애기 생기시면...이쪽으로 오셔서 참조하세요..^^
헌데...결혼하십니까??..ㅎㅎ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2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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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 그림책의 시리즈중 1권을 먼저 구입하여 아이의 반응이 좋아서 뒷편의 시리즈도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자꾸 뒤로 미루게 된 그림책이다....
현재 마침 싸게 할인한다는 소식통을 접하여 지인에게 부탁하여 구입을 했다...
세트로 된 책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여러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하기가 많이 벅차다...
하지만....세트도 세트나름!!
아마도 보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구입하여 후회는 없을것이다...
이그림책들은 한편의 도감같은 그림책들이기 때문이다...

보리 아기 그림책의 2권인 이책은 몸에 좋은 채소와 산에서 사는 동물 그리고 물에서 사는 곤충에 대한 세권의 책이 들어 있다...
아이가 일상 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것들과 보기 드문 것들을 잘 접목시켜 배합해 놓았다...
헌데 6번째인 <꼭꼭 숨어라>의 곤충에 관한 책은 아주 생소한 곤충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엄마인 나도 공부할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아이를 가르치기에 앞서 엄마도 공부를 많이 해야만 한다는걸 항상 아이 그림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공부를 하긴 해야 쓰겠는데...게을러서 마음같이 몸이 안따라준다는게 큰 단점이지만...ㅠ.ㅠ

먼저 책소개를 하자면...
<호호 매워>는 몸에 좋은 채소라 이름짓고....아이들이 항상 보아왔던 호박,배추,무,오이,마늘,파,고추등이 실려있다....우리아이는 지가 아는 채소들이 나오니 신이 나서 장을 넘기면서 맞추기 놀이하기에 정신이 없다...작년 이동책대여점에서 이책을 먼저 접해본적이 있었는데...이책을 통하여 무,배추,호박등 웬만한 채소의 명칭을 말로 발음을 할수 있게 된 고마운 책이다..^^
하지만...아직까지 마늘이랑 파는 여전히 헷갈리나보다...
매번 "이게 뭐야?"를 반복해서 물어보니 말이다....ㅡ.ㅡ;;

<엄마 엄마>는 산에서 사는 동물들이 나온다....고슴도치,노루,여우,멧돼지,곰,호랑이,다람쥐가 나온다...
이책은 민이가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다...왜냐면...고슴도치나 노루나 멧돼지를 직접 산에 가서 봤다면....더 신이 나서 그림책을 볼텐데....후에 동물원에 다시 한번 데리고 가봐야만 할것 같다...
유모차에 타고 다닐때 한번, 걸음마를 시작했을때 한번.....이렇게 두번정도 동물원이란 곳을 다녀왔으니 지금 29개월이 다 되어가는 녀석에겐 동물원에서 본 동물들의 기억이 가물가물할것이다...
아이들은 직접 본 사물들이나 생물들은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그림책에서도 잘 찾는것 같다...

<꼭꼭 숨어라>는 물에 사는 곤충들이 나온다....소금쟁이,물방개,물자라,게아재비,장구애비,송장헤엄치개,잠자리 애벌레가 나온다....아들녀석은 아예 이책은 거들떠보질 않으려한다..
하긴 엄마인 내가 봐도...이름모를 곤충들이 제법 나와서 머리가 핑핑 돌지경인데...어린 녀석에겐 더 흥미가 없을만한 소재다....
그래도 곤충이란것들이 이런것이구나!! 라고 간접적이나마 접할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나의 큰 고심거리가 바로 이 곤충들인데....만지기도 무섭고..쳐다보는것 또한 징그러운데....이곤충들을 어떻게 직접 보여주나? 하는 것이다...
직접 잡아다 눈으로 확인시켜주면 참 좋아할텐데....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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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9-0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24개월 아니 석돌까지는 괜찮지요.
그러나,,울집서는 사랑받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조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지요^^

책읽는나무 2004-09-0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돌이요?...ㅡ.ㅡ;;
그럼 조카들에게 선물하셨겠네요..^^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양장) 비룡소의 그림동화 51
낸시 태퍼리 글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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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그림책은 일종의 숨은그림찾기 그림책이다.
제목부터 <아기 오리는 어디로 갔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부터가 벌써 암시를 건네준다.
첫장을 넘기니 벌써 아기 오리 한마리는 호랑나비를 따라서 둥지를 벗어나고 있다.
이제부터 곳곳에 숨어있는 아기 오리를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 형제들과 열심히 찾아야 한다.
단체생활중 꼭 저 아기 오리처럼 딴짓을 하며 줄을 벗어나는 자들이 꼭 한둘씩은 있다.
바로 저 아기 오리가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비슷한가보다...^^
행동이 굼떠서 단체줄에서 쭉쭉 처지는 사람(나같은 겨우가 여기에 포함된다...등산을 가거나..달리기 시합같은 경우엔 항상 처진다..ㅠ.ㅠ)인 경우와..호기심이 지극히 강하여..주변의 사물에 정신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을것이다..이그림책에 나오는 아기 오리는 후자에 속하는것 같다.

호랑나비의 날개짓에 넋을 잃고 따라가는걸 보면..호기심이 아주 강한 오리인가보다.^^

엄마 오리가 집으로 돌아왔을때 형제 오리들은 아기 오리가 없어졌다고 알려준다.
그래서 아기 오리를 찾으러 길을 나선다.
해오라기에게도 물어보고..거북이에게도 물어보고..비버 아저씨..뿔논 병아리 아줌마에게도 아기 오리의 소식을 물어보지만...아무도 못보았단다.
하지만...눈을 크게 뜨고 보면..각장마다 아기 오리는 신나게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수영도 하고...연꽃위에 누워도 보고...바위뒤에 숨어보기도 하고...수풀속에서 사각사각 소리도 들어도 보고..지할짓은 다하고 있다...ㅎㅎㅎ
나는 처음에 아기 오리를 보고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엄마 오리는 애타게 아기 오리를 찾고 있을터인데....철없는 아기 오리의 노는 모습을 보고서
정말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ㅡ.ㅡ;;

하지만 결국엔 엄마 오리와 잃어버린 아기 오리와 상봉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의 오리 가족들은 은은하고 푸근한 달빛을 받으며 둥지속에서 편안하게 잠을 청하고 있다.
아기 오리 형제들은 엄마 오리의 따뜻한 깃털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반딧불 몇마리가 조용히 빛을 밝혀주고 있는 그모습은 정말 보는 눈을 푸근하게 만들어준다..
엄마 오리는 아마도 십년감수를 했을것이다..많이 놀랐던 만큼 피로가 축척되어 더 깊고 달콤한 잠을 청하고 있는 그모습은 평화로워 보인다.
개인적으로 참 감동깊은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그림책의 작가 낸시 태퍼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가다.
스타일이라고 하니 엄청 거창해 보이는데..
나는 그림책 작가라고 하면..일단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그림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너무 우스워서 배를 잡고 방을 데굴데굴 구를수 있을만큼의 유머와 재미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맙게 생각될정도로 나는 그런 그림책이 좋다.
아이들은 일단 최우선적으로 재미있고..유쾌한 그림책을 좋아한다는 점을 간과한다는건 그림책 작가로서의 실력이 상당히 의심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재미가 있되..책을 덮고 나면..은근히 스며드는 감동의 메세지가 있는 그림책이라면 정말 걸작의 그림책이 될수밖에 없다.
나는 재미와 유머를 선기점으로 감동을 마지막으로 잘 버무려주는 그림책이 최고의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멋진 그림의 수준차이는 양념소스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그림책은 보면 볼수록 내가 바라는 그림책의 범위에 잘 맞아떨어지는 그림책인것 같다.
곳곳에 아기 오리를 찾아볼수 있도록 긴장감과 재미를 유도시키며..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의 사랑을 재확인 시킬수 있는 은근한 암시도 함께 숨어 있다.
또한 이작가는 책의 첫머리에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있는 아기 오리에게 바침>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처음엔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곰곰 생각해보니 아마도 작가가 어린 시절 아기 오리를 한번쯤 키워보았는가보다...어린 시절의 오리를 생각하며 이그림책을 만들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모두들 어린 시절에 한번쯤 애완견이나..병아리..고양이등 한번쯤 키워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 애틋함을 함께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애틋함으로 작가가 이그림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그감동은 내겐 두배로 다가오는것 같아
더욱더 정이 가는 그림책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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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tarsta > 그날 밤, 알라딘 채팅방에선

                                          
 - 아름다운 밤이에요~~ 알라딘 채팅방에 잘 오셨습니다..
    저는 타스타에요. 조 위에 있죠? 요술국수 타스타. :)  (타스타)


 - 와! 제가 이등으로 들어왔어요! (이등)

 - 타스타님 나이가 어떻게 되어요?  (강릉댁)
 - 이잉.. 그림 보면 아시면서.. 돼지띠에요. ^^ (타스타)

 - 돼지띠? 어떤 돼지띠요? 47년? 59년? 71년? 83년? 설마.. 95년.? -_- (쥴)
 - 아..부끄럽게 뭘 그런걸.. (수줍) 전부 다 아니에요. 호호호...(타스타)



 - 돼지띠라면서, 47,59,71,83,95 다 아니면 뭐라는 겁니까 도대체. -_-++   (휴지)
 - 1월생이라서 그래요. 띠하고 연도하고 달라요. 대화나 계속해요. 흑흑(타스타)

 - 그래요. 나이야 무슨 상관이랍니까.? (여울효주)




 - 음.. 착한 제가 다른 말을 하죠. ^^ 다들 어디 사세요?  (*^^*에너)

 - 흐흥.. 좀 재밌는 질문 없어요? 
   차라리 창밖에 뭐가 보이는 곳에 사냐고 물어보는게 어때요? (타스타)

 - 검은비가 내리는게 보여요, 하려고 그러죠? (검은비)
 - 허걱! (타스타)



 - 느티나무도 보여요, 하려고 그랬죠? (느티나무)

- ......으으..네. -_- 뎡말 알라디너의 눈치는... (타스타)
- 음핫핫핫.. 거봐요. 그림대로 말할줄 알았다니까.! (뚜벅이)


 - 그러지 맙시다. 챗방에 와서 사람 챙피주고 말야..(꽁알꽁알)


 - 네네. 현명한 시종처럼 대화하자구요. 
   근데 저 고민있어요. 전 언제나 시종에서 벗어날까요? 흑 (로렌초의 시종) 

 - 음핫핫핫핫.........!!! 그래도 은근히 좋아하시쟎아요. (치카)




- 그래도 가끔 숨고싶죠? (라일락와인)
     



- 원래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은 법이에요. (내가없는이안)



 - 그렇게 고민한다고 저처럼 요정이 되지도 않죠. 호호호.. (꼬마요정)



 - 그럼요 그럼요. 술이나 한잔 하십시다. (라피스) 






 - 어머나...!!! 정말 반가와라. 안주는 없어요? (방긋)

 - 거참.. 여깄어요. 안주는 그쪽에서 내세요. 음홧홧 (단비)


- ....어디서 개가 짖나? 딴청... (물장구치는 금붕어)



- 뭔 챗방이 이래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잘 해봅시다. 
   시간나면 뭐하세요, 들? (처음마음처럼)


- 놀죠! (놀자)



 - 좀 포스가 느껴지는 대답을 해보세요. (DJ뽀스)

 - 뭐.. 저는 공부해요. (김지)



 - 풉!  잠깐 뒤돌아 앉을께요. 웃음을 참을숙아 업스....!!! (on your mark)


 - 실은 꽃미남을 훔쳐보려 도서관엘 가죠. (평범한 여대생)




 -헤헤.. 저도 책 고르는 척 하면서 곁눈질하는게 취미에요. ^^ (진/우맘)




 - 전 틈날때마다 거울을 봐요. 저는 너무 멋지거든요. (매너리스트)


                           

 - 말투는 다정다감하신데.. 입술에 빠다라도 바르심이...(다정다감)



- 빠다? ㅋㅋㅋ 빠다바른 입술로 도장도 찍어드리죠. 움핫핫..!! (물만두)

- 입냄새..!!! 양치 좀 하세요...!!(마냐)



- 아까부터 발냄새도 만만치 않군요. 비누칠 해서 좀 싹싹 씻으세요. (비누 발바닥)


                         
 - 네. 다같이 반성좀 해봅시다. (반성하는 사유)


- 무슨 얘기 했더라.. 아 시간나면 하는거. 전 책읽는건 좋아해요. (박찬미)





- 카프라가 최고죠. (대학생) 


- 피아노 연주를 빼놓을 수 있나요. (시야일합운빈현) 


 -  ㅎㅎㅎㅎㅎ.. 솔직해지세요. 이런 자세를 제일 좋아하시죠? ^^ (기스)


 - 그럴리가.. 당신 정말 매캐해요. 좀 부지런해지시죠? (매캐한 당신)
  


 - 전 그냥 이대로 책방을 지키다가 늙으면 큰 개를 키우며 살고 싶어요. (늙은개 책방)

 
- 개의 이름은 어린왕자가 어때요.?  (로드 무비)


- 어린왕자처럼 새벽별이 보일때까지 하늘을 보고싶군요. (새벽별을 보며)


 - 그럼 그때 내가 비를 뿌려줄께요. 우흐흐흐흐흐...(레인 메이커)

 

 - 저랑 같이 해요. 호호호호 (보슬비)




 - 저, 전 잠시 뒷간에...;;; (마립간)



 - 컹컹! 저도 끼워주세요....!!!  (마태우스)


 - 저두요! 좀 어두운 것 같지 않아요? (반딧불)


- 아 정말.. 사람만 끼워주고 싶지만 뭐. 말을 할 수 있으면 오세요. (밀키웨이)


 - 저도요 저도요..!! (멍든사과)


 - 반가워요. 저도 왔습니다. (비발)


 - 네네. 어서오세요. 거기! 꽃 아가씨들. 오셔도 돼요. (소굼)


 
 - 선인장도 꽃은 피니까... 흠흠. (선인장)

 
- 꽃 아가씨? 저 부르셨나요? (미네르바)


 - 대한민국의 꽃은 다 오세요. ^^ (대한민국)

 
- 헤..그럼 저도. (블랙 플라워)


- 어머.. 친절하시군요. (머털이)

- 그러게요. (수니나라)


 - 하하..그러면서 물고기도 오는군요. ^^ 좋습니다. ..근데 저쪽에 눈만 보이는 사람은 누구에요? (수수께끼)



 - 어, 우린 밥먹고 있었는데.. 엄마, 밥좀 더 주세요. (미누리)

 - 밥은 너희가 퍼 먹으렴. (밥 핼퍼)



 - 저쪽에 누가 있어요?  (데메트리오스)


 

- 어디요? (어디에도)

 - 음... 저에요. 숨어있으려고 했는데..(숨은 아이)


 - 근데 내일 대학로 번개에 나갈꺼에요? 난 마태님 팬인데.. (팬)


 - 글쎄요.. 전 대전이라.. (대전복수동지윤)


 - 전 브라질에 살지만 갈껍니다! (브라질)




- 저는 구두가 떨어져서.. (바람구두)


 - 방법이 있어요. 집을 판다! 혹은 땅을 판다! (판다)



 - 이 얼굴을 보시면 맨발로라도 오실꺼에요.호호..(스텔라)



 - 엉엉..전 너무 느려서 갈수가 없어요. (느림)


 - 느림님, 저도 그래요. 흑흑 (달팽이)   


 - 별이 지기 전에 못 오세요? (스타리 스카이)


 -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돼요? (소요)


 - 휴우.. 가든파틴줄 알았더니..그 가든이 아니더군요. 흥 (가든)

 
 - 그래요? 음.... 고민을 좀 해봐야겠군요. (정수민)



 - 가을이라서 산도 좋은데... (가을산)


 - 그러지들 말고 오세요. 폭스바겐 태워드릴께요. (폭스바겐)


- 깍두기는 저한테 붙으세요. 호호.. (깍두기)

 

- 저같은 아이도 가도 돼요? (조선인)


 - 초등학교 5학년은 되는데... (지족초5년 박예진)



 - 저도 된댔어요. 저는 2학년이에요. (쥐수니)

 
 - 켈켈켈.. 그럼 나도 가볼까 (kel)



 - 저는 별을 따서 갈꺼에요. 선물해야지. 랄랄라~~ (별따라기)


 - 저는 자몽이나 한상자... (몽상자)

 
 - 저는 잘 익은 포도나 한송이.. (파란여우)


 - 그럼 저는 좋은 차나 한잔.. (실론티) 


 - 흐흐..저는 빈손으로 가서 그림자도 모르게 먹고 올꺼에요. (그림자)

 

- 저는 사실 고기는 관심 없어요. 제가 술고래거든요. (어항에 사는 고래)


 - 전 갈꺼에요. 지금 팩하고 있어요. (유아블루)


 -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있을꺼에요. (처음과 끝)


 
 - 그래요. 마태님은 절대 오지마! 오지마! 하실 분이 아니죠. (오즈마)


 - 맞아요. 걘 정말 짱이야! (켄짱)


 - 자자 여러분. 번개는 번개고, 도넛좀 드세요. (도넛공주)



 - 캬캬. 고양이에게 도넛을 맡기시는군요. ^^ (샌드캣)


 - 복순이좀 가져다 줘도 될까요? (복순이 언니)


 - 저도.. 아영이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영엄마)

 

 - 호호..걱정말고 드세요. 제가 오병이어의 요술을 부리죠. (스위트 매직)


 - 왓, 마술이다. 잘 봐야지. (호밀밭)

 

 - 앗, 또 요술을 부리다니... (부리)


 - 아야! 근데 이건 뭐에요? (아이야)


 - 엇? 왜그러세요? (예은맘)


 - 증거사진... 확보! (에고이스트)


 - '이따우'로 하시면... 아니됩니다..!! (따우)


 - 마술이라니, 내 알아봤으... (아라비스)


 - 여러분. 그러시면 안돼요. 팬티가 먹성이 좋아서 그런것 뿐이에요.
   다같이 따뜻한 말한마디 해줍시다. (작은 위로)

 
- 그것 참 탁월한 선택이에요. (쵸이스)


 - 마법님, 이게 빠져서 그래요. 책으로 울타리를 치고.. (책울타리)

 

 - 맞다.. 나뭇가지가 빠졌군요. (책읽는 나무)

 
 - 야.. 여러분 정말 짱이에요. (털짱) 


 - 자 이제 주문을 욉시다. ....얍...!!!!  (얄)

 

 - 와...!! 하늘이 연보라빛이 되었네..!! (연보라빛 우주)

 

 - 네. 다른말로 라일락색이라고도 하죠. (라일라)
 
 - 태양은 저편으로 사라졌나봐..!! (서니사이드)


 
 - 그래도 빛은 스며 나와요. (스밀라)



 - 흐흐 네. 그래도 이제 깜깜해졌습니다. 내일을 위해 그만 가죠. (플라시보)


 - 그래야겠죠? 저도 책 정리하고... (호랑녀)

 
 - 우리 만화방도 정리해야 하는데.. (혜지니네 마나빵)


 - 네. 혜진님, 한국 만화 화이팅! 입니다. (한국만화 화이팅)


 
 - 쳇, 노익장 과시하지 마시고들, 더 놀면 좋겠어요. (카이레)



 - 카이레 허니. 그래도 잘때 자야 미인이 된답니다. (하니케어)

 

 - 앙.. 더 놀고 싶지만. 그럼 내일 만나요.
   누가 누군지 내가 다 맞춰야지. (토깽이 탐정)


 - 이렇게 생긴 사람이 저랍니다. 호호호.. (투풀)


 - 예전엔 그랬는지도..원스어펀어 타임~~(키노)


 - 아~~함. 여러분 전 잘께요.  (하늘거울)


 - 즐거웠어요.. 여러분은 나의 기쁨.. (플레져)



 - 그럼 저도 찬바람을 일으키며 퇴장합니다. (하얀마녀)


 - 하나, 둘, 셋 하고 같이 가요. (한나)


 
 - 좋아요.  하나..둘..셋! (Andy Dufresne)

 
 - 여러분 안녕..!! (사요나라)

 

#. 그리고

지구별 11호에는 (earth11)


아무도 남지 않았다. (호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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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9-0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타스타님이 꼭 럭비공 같다고 생각한다....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할수 없는 사람!
엄청 기대되고...흥미진진하게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
그러면서도.....많이 진지하고 무거워 약간 경계심이 앞서는 사람!
타스타님은 럭비공 같은 사람이다...^^

tarsta 2004-09-05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와서 보니 나무님의 뉘앙스가 칭찬 일색으로 느껴져서
<사람을 아주 잘 보십니다..!!>라고 코멘트를 썼다가 황급히 지웠답니다.
럭비공 같다, 예측 불허, 정말 맞는 말인데요, 흐흐 ^^;;
그걸 흥미진진, 가슴 설렘 으로 보는 사람보다는 가늠할수가 없어 힘들다 -
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저도 제가 어디로 튈지 몰라 감당이 안돼요. ㅎㅎㅎㅎ..

책읽는나무 2004-09-05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칭찬 맞는디유~~~
헌데 주위의 사람들은 더 신선해 할것 같은데요..^^
 

생일 나무
★ 개암나무 (비범 ) ★

매력적이며 욕심없고 사려깊다. 감동을 줄줄 알며 활동적인 성격으로 사회적으로 인기 있으나 엉뚱한 짓 잘하고 변덕 심함. 정직하고 정확한 판단능력.

 

생일로 보는 심리..
★ 팔방미인형 ★

매력적인 외모에다 차림새도 대담해서 사란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모험을 열망하는 매우 역동적인 인물을 만나면 사랑의 찬가를 부를 수 도 있다. 둘은 사귈수록 더욱 친밀해지고 서로에게 흥미를 느낀다.

 

내 생일의 꽃말
★ 글라디올러스 (정열적인 사랑) ★

정열적인 타입...하지만 그것이 문제를 일으킬수도... 때론 신중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내 생일의 별점
★ 양좌 ★

이 별자리의 사람은 정의감에 넘친 강한 생명력과 뛰어난 통솔력을 지닙니다. 남들보다 한박자 빠른 판단력과 남다른 용기로 모임의 중심이 되나, 가끔은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한 채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이런 실수로 해서 다른사람의 신망을 잃을 수도 있겠으며,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카리스마와 고집은 관계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의 재능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당신의 수호신은 전쟁의 신 아레스, 수호성은 화성, 행운을 주는 색은 빨강,적황색,보라색입니다.

 

나의 탄생석
★ 아쿠아마린(Aquamarine) (침착, 용감, 총명)★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돌, 그리고 귀에다 대면 마치 파도소리라도 들린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보석이 바로 남청색의 녹주석인 남옥, 3월의 탄생석인 아쿠아마린이다.  아쿠아마린이란 단어 자체가 물을 뜻하는 아쿠아 (Aqa)와 바다라는 뜻의 마린(Marine)이 합해진 것이므로 보석의 이름에서 푸른 바다의 물빛을 연상할 수 있다.

 

생일로 보는 동물점
★ 흑표범 ★

나의 성격은..? 첨단 유행의 리더 흑표범. 멋진 인생이야말로 흑표범의 최종 목표. 체면과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 시선을 끌어모으는 데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중심이 된다. 반면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굉장히 낙담하는 편. 조금이라도 지루한 기색을 보이거나 핀잔이라도 걸면 얼굴색이 바뀔 정도. 흑표범은 늘상 새로운 것을 찾아다녀서 누구보다도 정보가 빠르다. 그래서 항상 첨단 유행의 리더가 된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전직도 심하다. 조금만 힘들어도 잽싸게 다른 일에 도전한다. 흑표범의 가장 큰 장점은 투철한 정의감. 좋고 나쁨의 구별이 너무나 확실해 불의를 보면 불끈한다.

나의 사랑은..? 스마트한 흑표범에겐 외모가 몹시 중요하다. 외모만 그럴싸하면 다른 결점 따윈 안중에도 없어진다. 또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더욱더 불타 오르는 것이 바로 흑표범의 특징. 눈앞에서 바람을 피워도 그 사람이 다시 다정하게 대해주면 홀라당 넘어가는 사랑의 미숙가이기도 하다. 또 끊임없이 사랑을 추구하는 타입. 사랑이야말로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유지해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흑표범과의 상극은 치타와 너구리. 치타는 비슷한 성격 때문에 라이벌이 되기 쉽고, 흑표범은 너구리의 기분을 쉽게 파악할 수 없어서 힘들다.

나의 연인은..? 당당한 사자와 날렵한 흑표범은 누구나 동경하는 환상의 커플. 언제나 신경을 써주는 원숭이도 함께 있으면 즐거워진다.

 

띠로 보는 성격
★ 토끼띠 ★
띠로 보는 성격은..? 품성은 성급.논리적.명확성.고고한성품으로 눈이 맑고 수학적인 머리를 자랑한다. 청빈한 인내를 즐길 줄 아는 선비형이다.두뇌가 민감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풍부하다.

띠로 보는 운명은..? 만사에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으며 마음의 정처를 잃고 실패가 많아 고비를 격는다. 부모덕은 없으나 부모를 섬길 줄 안다.

  ☞ 주인장의 한마디..
 

냐하하하하

---- 저 주인장은 왜 웃는것이야??
나랑 안맞아서 웃는것일까??....
그래 안맞는 부분도 일부 있다만..맞는 부분도 일부 있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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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09-03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 전 왜 생일로 보는 심리..뭐 이런 거 저런거 없는 게 많죠 ??
흑표범 이셨구낭~~~~

▶◀소굼 2004-09-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주인장은 항상 웃던데요-_-;

책읽는나무 2004-09-0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전 다 읽었던것 같은데..없었나요??..ㅡ.ㅡ;;
흑표범이라네요..참내~~
첨단유행? 발빠른 정보?....글쎄올시다...
하지만...지루하거나 핀잔을 주면 얼굴색이 금방 변하는건 맞아요..ㅎㅎ

소굼님...그렇더군요..항상 웃고 있더군요...거짓가상이란게 무안해서 웃는게 아닐까? 싶어요

2004-09-03 1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9-0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표범....이라 하니, 갑자기 마태우스님이 떠오르는...^^;

2004-09-03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거울 2004-09-0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이런 거 어디서 봐요? 저도 좀 봐 보게요.
'첨단 유행의 리더 흑표범!' 뭔 말인지는 몰라도 겁나 멋진 말 같어요.

진/우맘 2004-09-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그나저나 이벤트....서재 강호들이 모두 낙산 가든에 모인, 그 시간에 결판이 날 듯...TT

책읽는나무 2004-09-03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곤님1: 넘 이뽀요..^^...아마도 k님도 좋아하실꺼에요..^^
근데 저거 어떻게 이미지 전화하죠??..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진우맘님....마태님도 흑표범입니까??...유행의 첨단을 이끌어나가는 흑표범...으흐흐

소곤님2; 네네...정말 아쉬웠습니다...저도 한달동안 줄곧 지켜보았더랬는데...ㅡ.ㅡ;;
갈수록 그곳도 치열해지는군요..ㅠ.ㅠ

거울님.....말만 멋진 말 아닐까요??..전 유행하곤 거리가 먼 사람이거든요..ㅎㅎ
실은 이것은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서재에 가면 있어요...맨위에 클릭하는 부분 클릭하세요..헌데..처음 클릭해서 글자가 요상한 모양으로 나오시면...보기-인코딩-한국어를 클릭해보시면 한글로 전환됩니다..저도 이거 몰라서 엄청 헤맸는데..소금님한테 배웠어요..^^

진우맘님....그렇네요...암만해도 낼저녁쯤에 결판이 날듯 싶은데....내가 찍은 무수한 사람들이 갈비를 뜯으러 가버리시니....넘 슬퍼요..ㅠ.ㅠ
아니면...그다음날 아침 헤롱한 정신으로 손 덜덜 떨면서 한번 도전해보심이??...ㅎㅎ
내가 볼시엔...폭스가 아무래요??...ㅎㅎㅎ

진/우맘 2004-09-04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야...잘 하면....자정을 갓 넘긴 그 시각일 듯...아..그 때 나는 컴 접속을 못하는디...TT